더하고 빼기만 해도 ㅣ 소원어린이책 17
별다름 지음, 김지영 그림 / 소원나무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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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뻥 뚫리는 동시가 또 있었을까?
와 대박! 깔깔깔~
이번에 만나 보았던 더하고 빼기만 해도를 읽고 들었던 생각이에요.
아이들도 이 사이다 같은 동시가 마음에 드는지
보면서 깔깔깔 웃으며 서로 보겠다고 난리더라구요^^

더하고 빼기만 해도.
제목만 들었을 때에는 이 정도 느낌은 아니었는데
이 책의 동시들을 접하고 나서
이 책에 폭~ 빠져들었어요.

우리는 살면서 잘 더하고 잘 빼고 있을까요?
저는 안 그래도 요즘 저의 생활과 삶의 부분들에 대해서
고민이 많고 생각이 많았었는데
이 동시집을 보다 보니 생각이 뻥 뚫리면서
힐링이 되는 기분이더라구요

과연 더해야 할 것을 더하고 빼야 할 것을 빼고
그렇게 잘 더하고 빼고 있는지 말이에요.
더하고 빼기만 (잘) 해도
우린 정말 행복하고 평온한 삶을 살 수 있을 것 같아 말이에요.
앞으로는 잘 더하고 잘 빼도록 해야겠어요!
좋은 책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제이그림책포럼을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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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아파트 고스트볼Z 귀도퇴마사 : 패션 코디 스티커 색칠놀이
키득키즈 편집부 지음 / 키득키즈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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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신비아파트 싫어하는 아이도 있을까? 싶을만큼 저희 집 아이들은 너무 좋아해요.
사실 집에서 TV를 많이 보여주지도 않는데 말이에요.
한 번씩 우연히 TV 채널에서 하게 되는 걸 보게 되면 주말에나 몰아서 한 번 정도 보곤 하는데
새로 나온 귀도 퇴마사 편까지 어떻게 알고는 내용까지 다 알고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거기에 스티커 색칠 놀이까지 붙는다면 두 말 할 필요가 없겠지요!ㅎ

앉는 자리가 무섭게 집중하는 걸 너무 잘 알기에 쉽게 못 꺼내는데
아이가 먼저 뜯어놓은 택배를 발견했어요!
"엄마, 나 이거 봐도 되요?" 두둥ㅋ
누구 보라고 이 책을 받았겠나, 바로 체념하고 꺼내 주니
독서하듯이 스티커 색칠 놀이북 여기 저기 정독하면서
오빠랑 도란도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막내에요!

그러더니 올 것이 왔어유!ㅋ
책상에 색연필과 이 도서 한 권 들고 앉더니 일어날 줄을 몰라요~
누가 시키지 않아도 엄마가 함께 해 주지 않아도
혼자서 스스로 스티커 붙이고 색칠하고 집중해서 혼자 하더라고요.
덕분에 이 노동지수 높은 주말에 엄마는 혼자만의 시간을 얻었어요.
살짝 심심해 하더니 이 도서 덕분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겁게 보냈습니다.

책의 구성을 보니 너무 알차더라고요.
그냥 단순하게 스티커 붙이고 놀고 색칠하고 놀고만 하는 것이 아니라
이 책을 통해서 똑똑한 경제 놀이도 가능하고
패션 놀이도 가능하고 역할 놀이도 가능해서 아이가 더 즐거워 했던 것 같아요.
또 귀신 캐릭터와 옷을 가위로 잘라,
서로 옷을 바꿔 입히며 오싹한 종이 인형 놀이도 가능했어요.
가위질 하다 보면 소근육도 발달되는 것 아시죠?
귀신의 뒷모습을 보고, 이름을 맞히는 귀신 카드놀이도 재미있었어요!

더 강력하고 새로워진 신비아파트 시즌 4 친구들을 만나는 재미가 쏠쏠 했던 도서!
옷과 액세서리를 색칠하고, 스티커로 꾸미면서 신비아파트 패션왕도 되어 보고,
코디 놀이를 하면서 자연스럽게 돈의 개념도 알고 다양한 직업도 체험해 보며
정말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좋은 도서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체험 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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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 탄생의 결정적 순간 - 고정욱 선생님이 들려주는 위인 이야기
고정욱 지음, 김은경 그림 / 명주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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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시간 속에서만 보더라도 정말 위대한 인물은 많았던 것 같아요.
어떤 인물의 위대한 일생을 보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그 인물들이 가지고 있었던 품성인성에 초점을 맞추어 볼 수 있었던 책이라서
더 의미가 깊었던 것 같습니다.

우리는 점점 로봇과 AI 인공지능 등 기술의 발달로
기계가 사람을 대신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은 더더욱 그런 세상에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과연 우리 아이들이 미래를 대비해 직업을 가진다면
어떤 직업군을 목표로 해야할까? 부모라는 자리에서 고민이 많기도 한데요.
그렇다면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것은 곧 인성, 감성 뿐이 아닐까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무엇보다 아이들이 인성이 좋은 사람, 감성이 좋은 사람으로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고 싶었습니다.

어떤 인물이 한 가지 품성만을 잘 가졌다고 해서 큰 인물이 된 것은 아니겠지요.
아마 이 책에는 가장 대표적인 것을 뽑아 소개해 주셨지만
이 책에 소개된 품성 외에 다른 부분 또한 잘 지닌 인물들이 아니었을까 생각해봅니다.
책을 읽으면서 우리 아이들이 이 책에 소개된 품성만 잘 챙기더라도
정말 훌륭한 사람이 될 수 있겠다는 행복한 상상을 해 보았습니다.

이 책에서 크게 마음에 와닿았던 몇 부분만 소개해 볼께요.

이솝이 노예였다는 사실은 처음 알게된 것 같아요.
이솝우화는 정말 많이 접해 보았지만 이솝이라는 인물에 대해서는 깊게 접근해 보질 않았던 것 같아요.
그런데 이솝은 정말 지혜로운 노예였다고 하니
평소 지혜로운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컸던 저는 이솝이 너무 부러웠어요.
또 어떤 결과를 접근할 때 환경 탓은 절대 하지 말아야 하겠구나 하는 것을 다시 일깨우는 시간이었어요.

링컨 대통령 또한 풍요롭게 살지 못했던 사람이라는 것.
그 동안 아이들을 키우며 결핍에 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었었는데
역시 가난한 삶이 주는 소중함도 분명하게 존재한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솔직하게 요즘 아이들은 대부분은 너무 풍요로운 삶 속에서 살고 있어서
부족한 게 없어 아쉬운 것이 없어 오히려 부족함이 생긴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던 요즘이었거든요.

그 밖에도 신채호의 집중력, 콜럼버스의 도전 정신, 퀴리 부인의 끈기
펠레의 신념, 셰익스피어의 열정, 제너의 경청, 카네기의 노력, 루터의 용기 등
전 세계 위인들에게 공통적인 품성과 덕목 이야기에서
우리가 존경할 만한 사람들은 어떤 품성을 가지고 자신의 직업 분야에서 최선을 다했는지
자신이 가진 좋은 품성을 최대한 살려서 어떤 훌륭한 결과를 낳았는지
잘 알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가진 어떤 품성을 잘 계발하면 어떤 직업과 잘 어울리는지
아이가 가진 품성을 어떻게 잘 살릴 수 있을지
어떻게 내가 가진 품성을 잘 계발하여 이 책의 위인들처럼 최고가 될 수 있을지 생각해보는
귀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또 책의 뒷 부분에는 이 책을 읽고 해 볼 수 있는 재미있는 독후 활동도 소개가 되어 있어서
조금 더 심화학습을 해 볼 수 있어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어떤 특별한 점이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었는지 살펴보고,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 키워나가야 할 필요한 덕목에 더 깊이 생각해 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책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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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의 탄생
김민식 지음 / 브.레드(b.read)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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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라는 주제에 대해서 이렇게 깊고 넓게 생각해 본 적이 또 있었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그것이었어요.
집이라는 것은 단순하게 거주하는 곳.
그 정도로 생각해 왔던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진짜 '집'에 대해서 고민과 생각을 더해보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요즘 머리 속에서 둥둥 떠다니는 주제가 '집'이었어요.
신랑이 직장 때문에 혼자 이사를 가서 주말 부부를 하는 것에 대한 고민으로 시작해
이사에 대한 문제를 생각하지 않을 수가 없기도 했고,
얼마 전 딸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가 마당이 있는 주택을 보더니
엄마 나도 이런 집에 살았으면 좋겠어 그럼 마음껏 뛰어놀 수 있잖아 라고 말하더라고요.
아무래도 코로나로 인해 긴 시간들 동안 집 안에서만 놀기를 반복하다 보니,
밖에서 뛰어놀 일이 적었던 탓이기도 한 것 같아요.

주위에서도 은근 외곽으로 나가 집을 지어 살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단순하게는 돈만 있으면 그것도 좋지, 가능한 일이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는 '아, 그렇게 단순한 것은 아니었구나.' 생각했어요.
진짜로 내가 살고 싶은 집, 공간을 만들어 내는 것은 실현이 가능해진다면 생각보다 위대한 일이 되겠더라고요.
그렇다면 내가 원하는 공간, 집은 어떤 것일까?

최근에 꿈꾸던 집은 그냥 '지금보다 넓은 집!'이 전부였던 것 같아요.
하지만 이 책을 읽고 난 지금은 좀 달라졌어요.
단순하게 넓은 집이 아니라 내 삶의 형태, 나의 생각, 나의 가치관 등
또 그 안에서 함께 살아가게 될 우리 가족들을 생각하고 고려해서 반영한다면
집을 짓는 일이란 단순히 건물을 올리는 것이 아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또한 집의 역사와 다양성에 대해서도 잘 나타내고 있는 책이었기에
현재만 생각하더라도 세계에는 문화와 지역 등을 고려하여 정말 다양한 형태의 집이 존재하지요.
반 고흐의 들판 위 오두막부터 르코르뷔지에의 호숫가 집까지
다양하고도 집의 역사적인 부분까지도 생각해보고 알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렇다면 미래의 집에 대해서는?
이것 또한 크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 부분이었던 것 같은데
이 책을 읽게 되면서 환경보존을 고려한 자재선택부터 시작해
미래의 집은 지금과는 좀 많이 다르게 지어질 것 같고
또 그래야 하겠다는 생각을 많이 해 봤습니다.

집이란 사람을 편안하고 안락하게 해 주는 것에서 생각이 그치지 않고
역사와 다양성 그리고 미래의 환경까지도 고려하여 생각해 보니,
정말 다양한 접근을 해 볼 수 있는 깊이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책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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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로 날아라, 누리호!
함기석.김현서 지음, 김우현 그림, 한국항공우주연구원 도움 / 아이들판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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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아이들과 함께 누리호 발사하는 장면을 함께 봤지요.
그리고 나서 이 책을 읽게 되니 더욱 흥미를 가지고 보게 되는 책이었습니다.
2222년에서 2022년으로 시간 여행을 떠나는 이야기라는 것에도
굉장한 호기심을 가지게 되는 책이었어요.
우리나라의 기술로 만든 누리호를 쏘아 올리는 감동적인 순간을
2222년 목성과 토성 사이에 건설된 우리 나라의 우주기지 라온제나에서 사는
코누 박사와 호기심 많은 생쥐 초코가 함께 하기 위해
타임머신 T-23을 타고 지구로 시간 여행을 하는 우주 탐험 이야기었어요.

지금의 우리는 살아볼 수 없는 2222년.
과연 지금과는 무엇이 많이 달라지게 될까? 하는 상상을 해 본 적이 있었을까?
이 책을 통해 2222년을 상상해 보며
지금과는 많이 다른 세상을 그려 보지만
또 그리 얼토당토 안한 이야기는 아니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지금의 우리는 이미 많은 과학 기술의 발전을 이루었고 또 앞으로도 더 많은 발전들을 그려내고 있어요.
우주 선진국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우주개발에 대한 성과를 만들어내고 또 더 많은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우리 나라가
자랑스럽게 생각되는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무게만 약 127킬로그램이나 되는 무거운 우주복을 입고
엄청난 경쟁을 뚫고 엄청 힘들고 어려운 훈련과 테스트를 통과해야만 우주에 갈 수 있는 지금과 달리
2222년에는 왠지 누구나 가벼운 헬멧 정도만 쓰고도 특별한 훈련이나 테스트를 받지 않고도
마음만 있다면 우주 여행을 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기대감이 들기도 했어요.
많은 시간과 노력과 투자를 통해 더욱더 우주개발의 성과를 낸 우리 나라의 모습을
상상해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이루어진다면 너무나 좋을 것 같은 상상과 함께요.

우리 기술로 만든 한국형발사체 누리호와 관련된 이야기를 통해
누리호의 자세한 정보도 알고, 우주여행과 미래에 대한 상상도 신나게 할 수 있던 시간이었습니다.
좋은 책 만나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글은 책세상 맘수다카페를 통해 출판사에서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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