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ks Easy Listening 1 (Student Book + Workbook + MP3, Dictation Program C) - Primary G1-G2(초등초급) Bricks Easy Listening 1
Red Bricks 편집부 지음 / 사회평론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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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ening]  초등저학년 영어공부에 완전 도움 되네요.  

                 리스닝 책으로 강추~!!!  :D

 

 

 

 

 

내년에 벌서 초3학년이 되는 우리 큰아이.

영어공부는 어렸을때부터 계속 해왔어도 영어에 대한 불안은 없어지질 않네요. 제가요

 

 

 

내년에는 이제 본격적으로 영어공부가 정규수업으로 들어가는 거라 더욱더 그러네요.

 

 

그래서 리스닝을 좀 더 신경써서 가르쳐줄 수 책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Bricks Easy Listening>책을 봤는데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초등 저학년들이 영어공부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리스닝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시켜주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해서 관심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 큰아이에게 함께 공부해보자고 하니깐...

알겠다면서 책을 펼쳐놓고 공부를 시작해봤는데

 

 

 

 

 

 

 

아이가 완전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영어공부를 해와서 그리 어려운 단어도 없는데다가

초등저학년들이나 영어공부를 어느정도 한 어린아이가 리스닝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조금더 손쉽게 접하면서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너무 어렵지도 않게

너무 쉽지도 않게 정말로 딱~ 적당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리스닝 공부에 좀 더 흥미를 얻게 되었네요. ^^

 

 

 

 

 

 

 

 

 

 

리스닝을 힘들어하는 초등 저학년들을 위한 리스닝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표현들을 익히며 쉽고 재미있게 리스닝 기초를 다지는 교재에요.


초등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일상적인 주제와 어휘, 의사 표현을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초3학년 아이들에게도 완전 딱~ 좋은 영어 리스닝 교재인것 같아요.


또한 공인 영어시험대비를 위해서 이 책을 구입하셔서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역시도 저희 아이가 영어를 어느정도 공부하다보니
이제는 슬슬 공인 영어시험을 좀 대비해야할 것 같아서 아이와 함께 따로 공부중인데...
이 책을 본 순간 가장 마음에 드는것이 공인영어시험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는데다가 공인영어시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스닝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공인 영어시험 대비를 하지 않더라도 <Brick Easy Listening 1~3>을 통해서 리스닝 공부를 좀 하면

 일상생활에서 하는 영어대화들을 좀 더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을것 같아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번기회에 리스닝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아이랑 꾸준히 해볼까해요.
나중에 영어 공인시험도 치뤄보고요. ^^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어요.

그리고 책을 보면서 혹시나 모르거나 할때에는 홈페이지에 직접 가서 Resources도 다운받고 어떤식으로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 배울수 있다고 하네요.

 

 

Download Resources  : www.ebricks.co.kr

Teacher's Guide / Lesson Plan / MP3 Files / Vocabulary Lists / Test Sheets

 

 

 

* Get More Study Lessons by Visting : www.hibricks.com

 

 

 

 

 

 

--> 책을 통해서 배운것드을 한번 더 인터넷사이트에서 공부해볼 수 있어요. 또한 어떤식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영어 공부스케줄도 함께 제시되어 있어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네요.

그리고 자기의 영어실력이 어느정도인지 테스트 해볼 수도 있고, 자기가 모른 단어들을 따로 모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해요.

 

 

 

 

두군데 다 들어가봤는데

정말로 제대로 만들어 놓았네요.

 

 

이 책 한권으로 리스닝에서 리딩까지 제대로 영어공부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네용. ^^

 

 

 

 

 

 

Bricks Easy Listening 1

 

목차를 보면 정말로 우리 아이드레게 곡 필요한 것들만 쭉~ 들어가 있어요.

그리 어렵지도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아요.

 

 

 

 

 

 

책 속에 함께 들어가 있는 MP3 CD

 

CD를 통해서 들으면서 리스닝 공부를 하는거랍니다.

혹여나 CD가 없을때에는 Bricks 사회평론 홈페이지에 가셔서 소스 다운받으셔도 돼요.  

 

 

 

 

 

 

그림을 통해서 어떤 주제로 배울게 될 단어들을 살펴보면서

<Check up>에서는 CD에서 들려주는 것을 듣고 문제를 풀어보는 거에요

아주 간단한 문장이 나와서 처음 영어 리스닝을 시작하는 아이들도 쉽게 듣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네요.

 




 

주제와 관련된 대화문을 들으면서 중심내용과 세부정볼르 좀 더 상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Listen Up1, 2에서 다뤄주고 있어요.

 

 

또한 <Focus on Sounds>에서는 영어 발음을 제대로 듣을 수 있는 Tip를 제공하여 좀 더 정확하게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듣기 전략을 제시하고 문제를 통해서 연습해보면 듣기 기술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도와주는 <Skills Up>

<Speak Up>은 잊지 않고 꼭 기억하고자 하는 주요표현을 제시해주면서 아이랑 부모님이랑,

아이랑 친구랑 함께 말하기 능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해주는 장도 있어요.

 

 

 

단원이 끝나면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서 복습도 하면서 공인 영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유형의 문제들을 젯해주고 있는 <Unit Test>.

 <Unit Test>를 통해서 Test skill를 향상시켜주기도 하네요.


 

 

 

 

 

 

그동안 배운 단원들을 모아서 한번 더 Review Test를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반복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면 우리 아이 영어 리스닝은 훨씬 더 좋아질것 같아요. ^^

 

 

 


 

 

id=5DB125D8EC48A3707C3DEC90FC9FB672C8A9 title="포스트에 첨부된 동영상" height=321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athena33&logNo=50183802239&vid=5DB125D8EC48A3707C3DEC90FC9FB672C8A9&width=512&height=321&ispublic=true" frameBorder=no width=512 name=mplayer scrolling=no>

< 재미있게 CD 들으면서 수업중~ >

 

 



 

 

 

어려워하지 않고 즐겁게 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

 

그동안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영어를 통해서 배운것들을 한번 더 공부해보는 의미로

<Bricks Easy Listening>를 건내줬더니 훨씬 더 영어에 자신감이 붙어가는 모습이 보이네용.

 

 

꾸준히 해서 우리 아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왕창 올려주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네용.

 

책이 좋으니 이런 생각도 들겠죠.

책이 좋지 않으면 이런 생각 전혀 해볼 수가 없을거에요.

 

 

 

 

 

워크북도 따로 구성되어 있어서

확실히 복습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워크북도 너무너무 좋은것 같아요.

 

 

워크북도 혼자서 CD 들으면서 척척~

아주 잘하고 있어요. ^^

 

하루에 한장씩 꼬박꼬박 하면 영어 리스닝 실력이 나날이 좋아질 것 같은 생각이 팍팍 드네요.

 

 

 

오랜만에 너무 좋은 영어교재 만나서 좋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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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 : 역사편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모든학교 지음 / 아울북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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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날씨가 선선한 것이 가을이 된 것 같아요. ^^

 

날씨가 선선해지고 밖으로 외출을 해도 될 것 같아

큰 뚱과 함께 체험학습을 다녀볼까??해요.

 

 

한 여름이 시작되는 방학때에는 그저 집에서 쉬다가 물놀이만 열심히 다녔기에

이제는 슬슬 밖으로 다녀도 그리 힘들지 않는만큼 체험학습 제대로 떠나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떠날것 같아요~~

 

 

 

 

 

 

체험학습을 계획하기전에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역사편>를 봤는데

역사공부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만한 체험학습을 모두 소개해줘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서울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으로 선정이 되어 있기에 더욱더 좋은것 같아요.

 

 

평일날이고 주말에 먼 지방쪽으로 체험학습 가는거 쉽지 않은데 서울에서 가까운데로 선정이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라 좋네요~

 

 

 

 

 

체험학습 전문 '모든학교'의 노하우가 모두 담겨져 있어 역사 전문선생님을 따라 다니면서 실제로 듣는

체험학습 효과가 나도록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본권을 미리 먼저 보고 난 뒤,

체험학습장에 가서 직접 보고 느낀 점들을 그냥 보고 듣고 오는것이 아닌...

체험학습장에 가서 들었던 것들, 봤던것들을 정리할 수 있는 워크북이 함께 들어가 있어서 더욱더 좋더라구요.

 

 

워크북으로 다시 한번 정리해볼 수 있어 좋아요.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볼께요~

 

 

 

 

 

가장 먼저 나오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선사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까지 살펴볼 수 있는 것들이 표시되어 있어요. 

(방문하는 곳에서 어떤시대배경을 배울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

 

 

그리고 교과서 어디에서 나오는지도 적혀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습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봐야하는것들을 <학습목표>에 정리해놓아서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서 어떤것들을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지 나와서 체험학습을 제대로 하게금 해주네요.

 

 

어떤것들을 집중적으로 봐야하는지 모른다면..

그저 가서 말똥말똥 열심히 보고만 오겠죠. 기억에 남는거 거의 없는 상태로....

 

 

 

 

 

 

 

 

 <관련이야기>부분에서는 상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

더욱더 실감가게 읽을 수 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고구려실, 신라실, 통일신라실..시대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시대별로 어떤것들을 가장 먼저 봐야하고 시대적으로 어떤변화들이 있었는지 살펴볼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어요.

 

 

그래서 꼭 체험학습 가지전에 이 책 한번 들춰보고 가는것이 많은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지도도 함께 그려져 있어 삼국 통일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하네요.

지도도 이것만 있는것이 아닌... 지도 필요한 부분에서는 꼭 지도설명도 자세히 해주고 있네요.

 

 

그래서 역사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을 그림과 간단한 설명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어떤코스로 방문을 해서 어떤것들을 봐야할지 얘기해주고 있어

역사 전문가를 모시고 함께 가는것과 같네요.

 

 

 

 

 

 

가는길 / 교통편 / 개방시간

휴관일 / 관람요금 / 체험포인트

 

등도 함께 쓰여져 있어 굳이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박물관 정보를 보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체험 앱북 다운로드 하는 QR코드가 있어서

QR코드를 통해서 들어가면 이 책에 있는것들이 쫙~ 나와요.

 

대신 유료라는 점~

3,400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책을 사시는 분들이라면 앱북까지는 필요가 없을듯 해요.

책 속에 워크북이 따로 있으니깐요.

워크북과 다르다면 사도 되겠지만..앱북을 사도 책과 워크북에서 나왔던것들이 있으면 별 의미가 없을것 같아

저는 따로 앱북을 구매하지 않았네요.

 

혹시라도 앱북을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체험학습 떠나시기전에 꼭 한번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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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아이 키울 때 꼭 알아야 할 것들 시리즈
모로토미 요시히코 지음, 이정환 옮김 / 나무생각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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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세부터 사춘기까지 되는 남자아이를 제대로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준다고 하는 책 표지를 보는 순간

바로 이 책이 지금 내게 필요한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저희 큰아이가 학교를 다니고부터 말투도 행동도 그전과는 달라서

깜짝깜짝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었답니다.

그 모습들을 보고 정말로 많은 생각들이 많았어요.

제가 남자아이를 둘 키우는 엄마이지만 항상 공부하고 남자아이를 어떻게 다루면 좋을지 공부하고 실천할려고 노력하는 엄마이기에

우리 아들들을 좀 더 잘 키우고 있다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그건 저만의 생각일 뿐...

제가 생각하지 못하던 것들을 아이가 할때면 가슴이 무너지더라구요.  ㅡ.ㅡ

 

그런 모습을 볼때마다 '이걸 어쩌지', '이럴때에는 어떻게 해줘야 하는거야??'하는 물음이 제 머리속에서 떠나질 않더라구요.

 

 

 

 

 

 

 

아들을 키우는 다른 엄마들을 만나서 얘기를 해보면 다들 하는 말들이...

 

"남자아이는 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 " 남자아이의 마음은 알 수가 없어요. 정말 키우기 힘들어요"라는 얘기로 이야기가 시작되죠.

 

저역시도 아들 둘을 키우는 엄마로써 남자아이 키우는것이 가끔씩은 힘들답니다.

육체적으로 힘들기도 하지만, 정신적으로 힘들더라구요.

 

 

 

 

 

 

이 책을 본격적으로 읽을려고 책을 펼쳐드는데 가장 눈에 확~ 들어오는 문구가 있더라구요.

'평생미혼' 한번도 결혼하지 않은 채 인생을 보내는것을 '평생미혼'이라는 표현을 하는데 이 '평생미혼'이 될 확률이 높은 사람이

부모의 사랑을 제대로 받지 못하고 살아온 남자들이 '평생미혼'이 될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왜 남자들이 '평생미혼'이 될 확률이 높은지 살펴보니...

남자아이들의 경우 여자아이들보다 손이 많이 간다고 하네요. 그렇게 손이 많이 가는 아이를 잘 돌보지 못하고

그냥 사춘기까지 방치한다면 등교거부를 하거나 은둔형외톨이가 되어버리는 경우가 많아지게 된다네요.

은둔형외톨이도 여자보다는 남자들에게 많이 발생하게 되고, 바로 잡기가 훨씬 더 힘들다고 합니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성격 때문에 상처를 잘 받는 남자가 '평생미혼'으로 살아갈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우리아이가 '평생미혼'으로 살아가지 않도록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해주는 해법을 이 책에서 차례차례

0세부터 사춘기까지 엄마가 아들들을 어떻게 키워줘야 하는지 자세히 얘기해주고 있어요.

 

 

 

 

 

 

 

 

 

 

 

 

 

 

 

 

 

 

지금 반항기에 서서히 접어들고 있는 우리 큰아이를 어떻게 잘 이끌어주어야 할 지...

이제 엄마와 전쟁을 치뤄야 하는 둘째아이를 어떻게 잘 이끌어주어야 하는지 배워보고 싶어서

책장을 한장한장 넘기면서 앉은 자리에서 반정도를 읽었네요.

 

이 책을 읽으니깐

초등학교에 들어가서 이제는 엄마의 손이 어느정도 타지 않는 큰아이에게 점점 손을 놓고 있는 저에게

'아직까지는 아니군... 더 신경써서 이끌어줘야할 시기였군' 생각이 들게 해줬어요.

 

심리가 가장 불안할 때 엄마가 가장 옆에서 지켜봐주고 있어야 할때인데

밖으로 나갈 생각만 했다는 제 자신이 부끄럽고 창피하더라구요.

 

 

이 책을 지금은 다 읽지 못했지만 끝까지 다 읽고 난 뒤,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 잊지말고 남자아이들에게 해줘야 하는 엄마의 말투와 행동들

낱낱이 적어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두고 매일매일 읽어야겠어요.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네요.

여자인 엄마가 남자인 아들을 키우는거 정말로 힘들어 하는데

이 책을 통해서 어느정도 남자인 아들의 심리도 이해할 수 있게 되고, 그럴때 엄마가 어떻게 해주면 좋을지에 대해서 자세히 나와서

꼭 한번 읽어보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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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재밌는 파충류 그림책 - 처음 만나는 신기한 파충류의 세계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수잔 바라클로우 글, 앤드류 이스턴 그림, 김맑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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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서점에 다녀왔는데 서점에 가서 책을 보던 중

다양한 파충류 얘기를 들려준다고 해서 관심이 이 책에 눈이 확~ 가더라구요.

큰아이가 파충류에 대해서 너무너무 관심이 많아서 한번 읽혀보면 좋겠다 싶어서 건네줬더니

서점 그 안에서 거의 30분이상 바닥에 앉아서 이 책만 연신 보고 있더라구요.

 

 

서점에서 이 책만 보더니 결국에는 이 책을 사달라고 하는데..

그날 작은아이 책을 너무 많이 사는 바람에 다음에 사주겠다고 말해놓고...집으로 왔답니다.

 

집으로 와서 인터넷서점에 들러서 어린이날 선물로 이 책을 줘야겠다 싶어서 어린이날 선물로 줬더니... 

역시.. 아이가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고있던 거라 책을 받는 순간

쇼파에 앉아서 책을 보기 시작하더라구요.

 

 

 

 

몇십분도 안되어서 저만큼이나 읽었네요.

 

아이가 관심 가지고 있는거라 앉은자리에서 후다닥~ 읽어버리네요.

 

 

 

 

 

 

어찌나 집중해서 읽는지 동생이 옆에 와서 장난을 치고 있어도 책 읽는데만 집중하고 있는 아이.

 

 

 

 

 

 

 

 

 

 

아이가 거의 두시간을 이 책만 보고 있길래

이 책을 얼마나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잠깐 책을 살펴봤더니.. 역시나 아이가 좋아할만한 파충류들이 한가득~ 있네요.

 

저는 가장 먼저 책표지 앞에있는 파충류가 뭔지 알고 싶어서 가장 먼저 찾아봤는데

보면 볼수록 멋진녀석이더라구요. 생김새도 그렇고, 선게이저도마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선게이저도마뱀이 어떤 도마뱀인지 알겠네요.

 

  

이것말고도 정말로 다양한 파충류가 있어요.

도마뱀,뱀,거북과 악어,양서류등 150종이 넘는 파충류가 이 책 한권 속에 다 들어가 있네요.

 

 

 

 

 

 

한페이지당 파충류의 그림과 함께 간략하게 중요한 것들만 적혀있어서 책을 보는게 어렵지는 않겠어요.

이래서 아이가 몇시간만에 이 책을 다 읽게 된 것 같아요.

 

 

 

 

 

파충류 그림책을 다 보고서는 여러가지 파충류에 대해서 설명해주기 바쁜 아들

엄마에게 다양한 파충류 얘기를 해주겠다면서 열심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얼마나 재미가 있었으면 엄마에게도 알려줘야겠다면서 이렇게 설명까지 직접 해주는지...

아이가 정말로 재미있게 읽는 책을 만나게 되어서 엄마 마음으로도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커다란 책 사이즈에 시원시원하게 그려진 파충류들을 보고 있으면 진짜로 살아있는듯 해서 더욱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네요.

그리고 설명도 너무 길지 않아서 어린아이들도 무난하게 잘~ 볼 것 같아요.

 

  

어린이날 선물 제대로 해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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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에서 보물찾기 세계 탐험 만화 역사상식 31
스토리 a. 지음, 강경효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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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EBS에서 방송된 핀란드의 실험이라는 제목으로 시작된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이때 이 방송을 보고 핀란드라는 나라가 왜 그렇게 교육에 있어서 평등교육으로 우뚝섯는지 알 수 있었어요.

 

잠깐 영상들을 볼까요??

 


  

 

 

 

 

 

 

 

 

 

 

 

 

 

 

 

 

 

강대국에 둘러싸여 있더 핀란드는 스웨덴과 러시아의 지배를 받아 독립한 지 100년이 채 되지 않지만 국내 총생산 세계 13위이자

 유럽 8위로 다른 북유럽 국가 못지 않게 탄탄한 선진국으로 오른 나라죠.

또한 복지 정책을 비롯한 정치의 투명성, 남녀평등이 세계적으로 잘 실현되어 있는 나라로 평가 받고 있으며,

 특히 어린이에 대한 투자와 교육정책은 세계 각국에서 본보기로 삼고 있답니다.

 

 

우리나라도 교육열만큼은 만만치 않은데 왜 핀란드가 교육정책의 본보기로 섬겨져 있을까요??

 

 

이 영상을 보시거나 핀란드에 관한 책을 보시면 어느정도 아실거에요.
저도 그전에는 이렇게까지 핀란드가 교육정책이 잘 되어있는지 몰랐네요.

 

 

그제서야 EBS에서 하는 영상과 지금 보고 있는 핀란드에서 보물찾기를 통해서 우리 아이와 함께 핀란드 교육정책을 살펴봤어요.

가난한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도, 부자인 부모에게서 태어난 아이도 똑같이 똑같은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면서

모든 아이들에게 평등교육과 무상교육을 실시해 선진국 대열에 오른 핀란드.

 

 



 

 

이미지 출처 : http://cafe.naver.com/kueckky/178

 

이 표를 보니깐 훨씬 더 핀란드와 한국의 교육을 제대로 보여주는 표에요.

 

핀란드에서는 학교차별, 성적으로 차별은 없고, 사교육비란것도 없고, 평준화 평가, 특수교육등 정말로 우리 나라와는 너무 다르네요.

특히 교육에 대한 생각부터 핀란드는 그저 순수하게 가르치고 배우는 교육으로 시작해서 지금까지 실현시키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다른이들을 짖밟고 올라가야 하는 경쟁으로 공부를 하게 된다는 점이 정말 불편하게 만드네요.

 

맞아요. 저희 아이 학교에 들어가고 보니깐.. 정말로 아주 작은것에도 경쟁으로 시작해서 경쟁으로 끝나는 걸 보니깐..

이래서 우리 나라 교육이 지탄을 받고 있는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탄 받을만 하죠.

수시로 학생의 실력을 평가한다는 좋은취지로 시작된 수시평가도 지금은 그저 커서 가게될 대학에서 사용하는 무기가 될 수 있기에

줄넘기 수행평가에서도 좋은점수를 놓치기 싫어서 줄넘기를 가르쳐주는 학원까지 다니는 정도이니..

정말로 우리 나라는 경쟁.. 경쟁.. 그것만 가르치고 있는것 같아요.

 

  

 

이래서 그럴까요???

이제 2학년이 되는 저희아이도 핀란드의 교육방침을 보고서는 핀란드로 유학가고 싶다고 하네요.













 

 

 

핀란드에 가면 교육비도 안들고 마음껏 하고 싶은거 마음대로 할 수 있다는 소리에 울 아들 핀란드로 유학가고 싶다고 하네요.

 

저는 아예 이민가고 싶어요~

우리 아이가 공부를 경쟁으로 생각하지 않고 즐겁게 배우는 배움의 의미를 가지고 꾸준히 책을 놓치 않는 그런 멋진 사람이 되었으면 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그런 공부.. 할 수가 없겠더라구요.

하고 싶어도.. 학교 다닐때만큼은 옆에있는 친구들과 경쟁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ㅠ.ㅠ

 

정말로 불쌍한 인생인것 같아요.

 

 

저나.. 우리 아이나 지금은 핀란드로 유학이나 이민을 갈 수 없지만,

나중을 위해서 조금씩 준비해볼까봐요. ^^

 

 

입시전쟁으로 가장 몸살을 앓게 되는 우리나라에서 벗어나서 즐겁게 자기가 하고 싶은것들 마음껏 하면서

배움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낄 수 있게 해주고 싶네요.

 



 

 

 

그리고 핀란드는 사우나가 유명하죠. ^^

산타마을도 유명하고요.

 

 

요즘 들어서 몸이 욱신욱신 쑤시는데.. 뜨거운 사우나하면서 땀 좀 뺐으면 좋겠네요.

 

왜 이리 몸이 무거운지.. 저저번주부터 몸살감기를 앓고부터는 몸이 그냥 지치네요.

지쳐있는 내 몸.. 뜨끈한 사우나로 풀어주면 좀 나아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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