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 : 역사편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모든학교 지음 / 아울북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벌써 날씨가 선선한 것이 가을이 된 것 같아요. ^^

 

날씨가 선선해지고 밖으로 외출을 해도 될 것 같아

큰 뚱과 함께 체험학습을 다녀볼까??해요.

 

 

한 여름이 시작되는 방학때에는 그저 집에서 쉬다가 물놀이만 열심히 다녔기에

이제는 슬슬 밖으로 다녀도 그리 힘들지 않는만큼 체험학습 제대로 떠나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떠날것 같아요~~

 

 

 

 

 

 

체험학습을 계획하기전에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역사편>를 봤는데

역사공부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만한 체험학습을 모두 소개해줘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서울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으로 선정이 되어 있기에 더욱더 좋은것 같아요.

 

 

평일날이고 주말에 먼 지방쪽으로 체험학습 가는거 쉽지 않은데 서울에서 가까운데로 선정이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라 좋네요~

 

 

 

 

 

체험학습 전문 '모든학교'의 노하우가 모두 담겨져 있어 역사 전문선생님을 따라 다니면서 실제로 듣는

체험학습 효과가 나도록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본권을 미리 먼저 보고 난 뒤,

체험학습장에 가서 직접 보고 느낀 점들을 그냥 보고 듣고 오는것이 아닌...

체험학습장에 가서 들었던 것들, 봤던것들을 정리할 수 있는 워크북이 함께 들어가 있어서 더욱더 좋더라구요.

 

 

워크북으로 다시 한번 정리해볼 수 있어 좋아요.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볼께요~

 

 

 

 

 

가장 먼저 나오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선사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까지 살펴볼 수 있는 것들이 표시되어 있어요. 

(방문하는 곳에서 어떤시대배경을 배울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

 

 

그리고 교과서 어디에서 나오는지도 적혀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습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봐야하는것들을 <학습목표>에 정리해놓아서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서 어떤것들을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지 나와서 체험학습을 제대로 하게금 해주네요.

 

 

어떤것들을 집중적으로 봐야하는지 모른다면..

그저 가서 말똥말똥 열심히 보고만 오겠죠. 기억에 남는거 거의 없는 상태로....

 

 

 

 

 

 

 

 

 <관련이야기>부분에서는 상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

더욱더 실감가게 읽을 수 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고구려실, 신라실, 통일신라실..시대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시대별로 어떤것들을 가장 먼저 봐야하고 시대적으로 어떤변화들이 있었는지 살펴볼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어요.

 

 

그래서 꼭 체험학습 가지전에 이 책 한번 들춰보고 가는것이 많은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지도도 함께 그려져 있어 삼국 통일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하네요.

지도도 이것만 있는것이 아닌... 지도 필요한 부분에서는 꼭 지도설명도 자세히 해주고 있네요.

 

 

그래서 역사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을 그림과 간단한 설명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어떤코스로 방문을 해서 어떤것들을 봐야할지 얘기해주고 있어

역사 전문가를 모시고 함께 가는것과 같네요.

 

 

 

 

 

 

가는길 / 교통편 / 개방시간

휴관일 / 관람요금 / 체험포인트

 

등도 함께 쓰여져 있어 굳이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박물관 정보를 보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체험 앱북 다운로드 하는 QR코드가 있어서

QR코드를 통해서 들어가면 이 책에 있는것들이 쫙~ 나와요.

 

대신 유료라는 점~

3,400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책을 사시는 분들이라면 앱북까지는 필요가 없을듯 해요.

책 속에 워크북이 따로 있으니깐요.

워크북과 다르다면 사도 되겠지만..앱북을 사도 책과 워크북에서 나왔던것들이 있으면 별 의미가 없을것 같아

저는 따로 앱북을 구매하지 않았네요.

 

혹시라도 앱북을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체험학습 떠나시기전에 꼭 한번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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