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cks Easy Listening 1 (Student Book + Workbook + MP3, Dictation Program C) - Primary G1-G2(초등초급) Bricks Easy Listening 1
Red Bricks 편집부 지음 / 사회평론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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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Listening]  초등저학년 영어공부에 완전 도움 되네요.  

                 리스닝 책으로 강추~!!!  :D

 

 

 

 

 

내년에 벌서 초3학년이 되는 우리 큰아이.

영어공부는 어렸을때부터 계속 해왔어도 영어에 대한 불안은 없어지질 않네요. 제가요

 

 

 

내년에는 이제 본격적으로 영어공부가 정규수업으로 들어가는 거라 더욱더 그러네요.

 

 

그래서 리스닝을 좀 더 신경써서 가르쳐줄 수 책을 찾다가 우연히 알게된

<Bricks Easy Listening>책을 봤는데

괜찮은것 같더라구요.

초등 저학년들이 영어공부할 때 가장 어려워하는 리스닝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시켜주도록 구성되어 있다고 해서 관심 가지게 되었어요.

 

 

 

 

그래서 우리 큰아이에게 함께 공부해보자고 하니깐...

알겠다면서 책을 펼쳐놓고 공부를 시작해봤는데

 

 

 

 

 

 

 

아이가 완전 쉬우면서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동안 영어공부를 해와서 그리 어려운 단어도 없는데다가

초등저학년들이나 영어공부를 어느정도 한 어린아이가 리스닝공부를 하는데 있어서

조금더 손쉽게 접하면서 쉽게 공부할 수 있도록 너무 어렵지도 않게

너무 쉽지도 않게 정말로 딱~ 적당하게 되어 있어서

아이가 리스닝 공부에 좀 더 흥미를 얻게 되었네요. ^^

 

 

 

 

 

 

 

 

 

 

리스닝을 힘들어하는 초등 저학년들을 위한 리스닝 일상생활의 기본적인 표현들을 익히며 쉽고 재미있게 리스닝 기초를 다지는 교재에요.


초등학생들이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일상적인 주제와 어휘, 의사 표현을 중심으로 내용이 구성되어 있어서

영어공부를 시작하는 초3학년 아이들에게도 완전 딱~ 좋은 영어 리스닝 교재인것 같아요.


또한 공인 영어시험대비를 위해서 이 책을 구입하셔서 보시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저역시도 저희 아이가 영어를 어느정도 공부하다보니
이제는 슬슬 공인 영어시험을 좀 대비해야할 것 같아서 아이와 함께 따로 공부중인데...
이 책을 본 순간 가장 마음에 드는것이 공인영어시험과 거의 비슷한 수준으로 나오는데다가 공인영어시험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리스닝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너무 마음에 드네요.

 

 


공인 영어시험 대비를 하지 않더라도 <Brick Easy Listening 1~3>을 통해서 리스닝 공부를 좀 하면

 일상생활에서 하는 영어대화들을 좀 더 자유자재로 할 수 있을것 같아 좋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이번기회에 리스닝 실력을 높일 수 있도록 아이랑 꾸준히 해볼까해요.
나중에 영어 공인시험도 치뤄보고요. ^^

 

 

 


 

 

 

 

책을 어떻게 활용하면 되는지 아주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어요.

그리고 책을 보면서 혹시나 모르거나 할때에는 홈페이지에 직접 가서 Resources도 다운받고 어떤식으로

공부를 시켜야 하는지 배울수 있다고 하네요.

 

 

Download Resources  : www.ebricks.co.kr

Teacher's Guide / Lesson Plan / MP3 Files / Vocabulary Lists / Test Sheets

 

 

 

* Get More Study Lessons by Visting : www.hibricks.com

 

 

 

 

 

 

--> 책을 통해서 배운것드을 한번 더 인터넷사이트에서 공부해볼 수 있어요. 또한 어떤식으로 공부하면 좋을지

영어 공부스케줄도 함께 제시되어 있어서 자기주도학습이 가능하도록 되어 있네요.

그리고 자기의 영어실력이 어느정도인지 테스트 해볼 수도 있고, 자기가 모른 단어들을 따로 모아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해요.

 

 

 

 

두군데 다 들어가봤는데

정말로 제대로 만들어 놓았네요.

 

 

이 책 한권으로 리스닝에서 리딩까지 제대로 영어공부할 수 있을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너무 좋네용. ^^

 

 

 

 

 

 

Bricks Easy Listening 1

 

목차를 보면 정말로 우리 아이드레게 곡 필요한 것들만 쭉~ 들어가 있어요.

그리 어렵지도 않게 구성되어 있어서 좋아요.

 

 

 

 

 

 

책 속에 함께 들어가 있는 MP3 CD

 

CD를 통해서 들으면서 리스닝 공부를 하는거랍니다.

혹여나 CD가 없을때에는 Bricks 사회평론 홈페이지에 가셔서 소스 다운받으셔도 돼요.  

 

 

 

 

 

 

그림을 통해서 어떤 주제로 배울게 될 단어들을 살펴보면서

<Check up>에서는 CD에서 들려주는 것을 듣고 문제를 풀어보는 거에요

아주 간단한 문장이 나와서 처음 영어 리스닝을 시작하는 아이들도 쉽게 듣고 문제를 풀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네요.

 




 

주제와 관련된 대화문을 들으면서 중심내용과 세부정볼르 좀 더 상세히 파악할 수 있도록 Listen Up1, 2에서 다뤄주고 있어요.

 

 

또한 <Focus on Sounds>에서는 영어 발음을 제대로 듣을 수 있는 Tip를 제공하여 좀 더 정확하게 의미를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듣기 전략을 제시하고 문제를 통해서 연습해보면 듣기 기술을 향상시킬수 있도록 도와주는 <Skills Up>

<Speak Up>은 잊지 않고 꼭 기억하고자 하는 주요표현을 제시해주면서 아이랑 부모님이랑,

아이랑 친구랑 함께 말하기 능력을 키워줄 수 있도록 해주는 장도 있어요.

 

 

 

단원이 끝나면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서 복습도 하면서 공인 영어 시험에 대비할 수 있는 유형의 문제들을 젯해주고 있는 <Unit Test>.

 <Unit Test>를 통해서 Test skill를 향상시켜주기도 하네요.


 

 

 

 

 

 

그동안 배운 단원들을 모아서 한번 더 Review Test를 볼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요.

이렇게 반복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해주면 우리 아이 영어 리스닝은 훨씬 더 좋아질것 같아요. ^^

 

 

 


 

 

id=5DB125D8EC48A3707C3DEC90FC9FB672C8A9 title="포스트에 첨부된 동영상" height=321 src="http://blog.naver.com/MultimediaFLVPlayer.nhn?blogId=athena33&logNo=50183802239&vid=5DB125D8EC48A3707C3DEC90FC9FB672C8A9&width=512&height=321&ispublic=true" frameBorder=no width=512 name=mplayer scrolling=no>

< 재미있게 CD 들으면서 수업중~ >

 

 



 

 

 

어려워하지 않고 즐겁게 하는 모습이 너무 좋네요. ^^

 

그동안 학교에서 하는 방과후 영어를 통해서 배운것들을 한번 더 공부해보는 의미로

<Bricks Easy Listening>를 건내줬더니 훨씬 더 영어에 자신감이 붙어가는 모습이 보이네용.

 

 

꾸준히 해서 우리 아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은 왕창 올려주어야겠다는 의지가 생기네용.

 

책이 좋으니 이런 생각도 들겠죠.

책이 좋지 않으면 이런 생각 전혀 해볼 수가 없을거에요.

 

 

 

 

 

워크북도 따로 구성되어 있어서

확실히 복습할 수 있도록 해주네요.

 

워크북도 너무너무 좋은것 같아요.

 

 

워크북도 혼자서 CD 들으면서 척척~

아주 잘하고 있어요. ^^

 

하루에 한장씩 꼬박꼬박 하면 영어 리스닝 실력이 나날이 좋아질 것 같은 생각이 팍팍 드네요.

 

 

 

오랜만에 너무 좋은 영어교재 만나서 좋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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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 : 역사편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
아울북초등교육연구소.㈜모든학교 지음 / 아울북 / 2013년 6월
평점 :
품절


 

벌써 날씨가 선선한 것이 가을이 된 것 같아요. ^^

 

날씨가 선선해지고 밖으로 외출을 해도 될 것 같아

큰 뚱과 함께 체험학습을 다녀볼까??해요.

 

 

한 여름이 시작되는 방학때에는 그저 집에서 쉬다가 물놀이만 열심히 다녔기에

이제는 슬슬 밖으로 다녀도 그리 힘들지 않는만큼 체험학습 제대로 떠나보고 싶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조만간 떠날것 같아요~~

 

 

 

 

 

 

체험학습을 계획하기전에 <교과서가 쉬워지는 체험학습-역사편>를 봤는데

역사공부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될 만한 체험학습을 모두 소개해줘서 좋더라구요.

 

그리고 서울시내에서 그리 멀지 않은곳으로 선정이 되어 있기에 더욱더 좋은것 같아요.

 

 

평일날이고 주말에 먼 지방쪽으로 체험학습 가는거 쉽지 않은데 서울에서 가까운데로 선정이 되어 있어서 좋더라구요. ^^

 

 

 

지하철 타고, 버스 타고 갈 수 있는 가까운 거리라 좋네요~

 

 

 

 

 

체험학습 전문 '모든학교'의 노하우가 모두 담겨져 있어 역사 전문선생님을 따라 다니면서 실제로 듣는

체험학습 효과가 나도록 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본권을 미리 먼저 보고 난 뒤,

체험학습장에 가서 직접 보고 느낀 점들을 그냥 보고 듣고 오는것이 아닌...

체험학습장에 가서 들었던 것들, 봤던것들을 정리할 수 있는 워크북이 함께 들어가 있어서 더욱더 좋더라구요.

 

 

워크북으로 다시 한번 정리해볼 수 있어 좋아요.

 

 

 

 

이제 본문으로 들어가볼께요~

 

 

 

 

 

가장 먼저 나오는 국립중앙박물관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선사시대에서부터 조선시대까지 살펴볼 수 있는 것들이 표시되어 있어요. 

(방문하는 곳에서 어떤시대배경을 배울 수 있는지 알려주고 있어요. )

 

 

그리고 교과서 어디에서 나오는지도 적혀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학습해야할 것들이 무엇인지 집중적으로 봐야하는것들을 <학습목표>에 정리해놓아서

국립중앙박물관에 가서 어떤것들을 유심히 살펴봐야 하는지 나와서 체험학습을 제대로 하게금 해주네요.

 

 

어떤것들을 집중적으로 봐야하는지 모른다면..

그저 가서 말똥말똥 열심히 보고만 오겠죠. 기억에 남는거 거의 없는 상태로....

 

 

 

 

 

 

 

 

 <관련이야기>부분에서는 상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는 부분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사진과 그림으로 설명을 해주고 있어

더욱더 실감가게 읽을 수 있어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고구려실, 신라실, 통일신라실..시대별로 나누어져 있는데.

시대별로 어떤것들을 가장 먼저 봐야하고 시대적으로 어떤변화들이 있었는지 살펴볼 수 있는지 자세히 설명되어져 있어요.

 

 

그래서 꼭 체험학습 가지전에 이 책 한번 들춰보고 가는것이 많은 도움이 되겠더라구요.

 

 

 

 

지도도 함께 그려져 있어 삼국 통일과정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해주기도 하네요.

지도도 이것만 있는것이 아닌... 지도 필요한 부분에서는 꼭 지도설명도 자세히 해주고 있네요.

 

 

그래서 역사 공부하는데 도움이 많이 되겠어요.

 

 

 

 

 

 

국립중앙박물관에 가면 꼭 가봐야 하는 곳을 그림과 간단한 설명으로 설명해주고 있어요.

그리고 어떤코스로 방문을 해서 어떤것들을 봐야할지 얘기해주고 있어

역사 전문가를 모시고 함께 가는것과 같네요.

 

 

 

 

 

 

가는길 / 교통편 / 개방시간

휴관일 / 관람요금 / 체험포인트

 

등도 함께 쓰여져 있어 굳이 홈페이지를 찾아가서 박물관 정보를 보지 않아도 되겠더라구요.

 

 

 

 

 

 

 

 

체험 앱북 다운로드 하는 QR코드가 있어서

QR코드를 통해서 들어가면 이 책에 있는것들이 쫙~ 나와요.

 

대신 유료라는 점~

3,400정도 되는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책을 사시는 분들이라면 앱북까지는 필요가 없을듯 해요.

책 속에 워크북이 따로 있으니깐요.

워크북과 다르다면 사도 되겠지만..앱북을 사도 책과 워크북에서 나왔던것들이 있으면 별 의미가 없을것 같아

저는 따로 앱북을 구매하지 않았네요.

 

혹시라도 앱북을 구입하셔서 사용하시는 분 계시면 어떤지 좀 알려주세요~

 

 

체험학습 떠나시기전에 꼭 한번 보라고 권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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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진짜 재밌는 파충류 그림책 - 처음 만나는 신기한 파충류의 세계 진짜 진짜 재밌는 그림책
수잔 바라클로우 글, 앤드류 이스턴 그림, 김맑아 옮김 / 라이카미(부즈펌어린이) / 2013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며칠전에 서점에 다녀왔는데 서점에 가서 책을 보던 중

다양한 파충류 얘기를 들려준다고 해서 관심이 이 책에 눈이 확~ 가더라구요.

큰아이가 파충류에 대해서 너무너무 관심이 많아서 한번 읽혀보면 좋겠다 싶어서 건네줬더니

서점 그 안에서 거의 30분이상 바닥에 앉아서 이 책만 연신 보고 있더라구요.

 

 

서점에서 이 책만 보더니 결국에는 이 책을 사달라고 하는데..

그날 작은아이 책을 너무 많이 사는 바람에 다음에 사주겠다고 말해놓고...집으로 왔답니다.

 

집으로 와서 인터넷서점에 들러서 어린이날 선물로 이 책을 줘야겠다 싶어서 어린이날 선물로 줬더니... 

역시.. 아이가 너무나도 재미있게 읽고있던 거라 책을 받는 순간

쇼파에 앉아서 책을 보기 시작하더라구요.

 

 

 

 

몇십분도 안되어서 저만큼이나 읽었네요.

 

아이가 관심 가지고 있는거라 앉은자리에서 후다닥~ 읽어버리네요.

 

 

 

 

 

 

어찌나 집중해서 읽는지 동생이 옆에 와서 장난을 치고 있어도 책 읽는데만 집중하고 있는 아이.

 

 

 

 

 

 

 

 

 

 

아이가 거의 두시간을 이 책만 보고 있길래

이 책을 얼마나 좋아하고 재미있어 하는지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저도 잠깐 책을 살펴봤더니.. 역시나 아이가 좋아할만한 파충류들이 한가득~ 있네요.

 

저는 가장 먼저 책표지 앞에있는 파충류가 뭔지 알고 싶어서 가장 먼저 찾아봤는데

보면 볼수록 멋진녀석이더라구요. 생김새도 그렇고, 선게이저도마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니 선게이저도마뱀이 어떤 도마뱀인지 알겠네요.

 

  

이것말고도 정말로 다양한 파충류가 있어요.

도마뱀,뱀,거북과 악어,양서류등 150종이 넘는 파충류가 이 책 한권 속에 다 들어가 있네요.

 

 

 

 

 

 

한페이지당 파충류의 그림과 함께 간략하게 중요한 것들만 적혀있어서 책을 보는게 어렵지는 않겠어요.

이래서 아이가 몇시간만에 이 책을 다 읽게 된 것 같아요.

 

 

 

 

 

파충류 그림책을 다 보고서는 여러가지 파충류에 대해서 설명해주기 바쁜 아들

엄마에게 다양한 파충류 얘기를 해주겠다면서 열심히 설명해주고 있어요.

 

얼마나 재미가 있었으면 엄마에게도 알려줘야겠다면서 이렇게 설명까지 직접 해주는지...

아이가 정말로 재미있게 읽는 책을 만나게 되어서 엄마 마음으로도 너무 뿌듯하고 기분이 좋네요.

 

 

커다란 책 사이즈에 시원시원하게 그려진 파충류들을 보고 있으면 진짜로 살아있는듯 해서 더욱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네요.

그리고 설명도 너무 길지 않아서 어린아이들도 무난하게 잘~ 볼 것 같아요.

 

  

어린이날 선물 제대로 해준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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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언스 업 Science Up : 남극과 북극 아이세움 만화 백과 6
곰돌이 co.달콤팩토리 글, 박순구.김기수 그림, 김동희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3년 1월
평점 :
절판


<사이언스 업> 책이 출간되었을때 지진과 화산에 관한 책을 봤었는데

그때 보니깐 재미있더라구요.

 

그래서 다른책도 보고 싶었던차에 남극과 북극에 알려주는 책을 받았어요.

 

 

남극과 북극이 모두 춥다는건 알지만, 어떻게 다른지 저도 아주 잘~ 알지는 못하네요.

그런데 울 아들.. 어느날 갑자기 남극과 북극에 대해서 잘 아는지 저한테 테스트 하겠다고 달려오는데... 난감 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때부터 이 책을 붙잡고 남극과 북극에 차이점에 대해서 좀 알게 되었어요.

학습만화라고 해서 아이들만 보라는 법 있나요?? 없죵. ^^

저도 아이가 하도 잘봐서 몇번 봤는데 정말로 재미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이번에 본 북극과 남극 중 어떤 곳이 더 추운지 알아보면서

북극과 남극의 차이점을 알려주고 있네요.

 

어디가 더 추울까요???



 

 

 

이야기의 시작은 이렇습니다.

추위왕이 되기 위해 싸우는 북극곰과 황제펭귄 역시 처음에는 자신들이 가장 추위를 잘 견딘다고 하죠.

그래서 이렇게 둘이서 티격태격 하고 있어요.

 





 

 

 

 

 

 

하지만 서로의 지역을 탐험하면서 몸소 체험하게 되면서 남극과 북극의 차이를 점차 알게 되죠.

그러면서 남극과 북극이 서로 많이 다르다는 사실 또한 알게 되어요.

곰에는 털이 있어서 더 추위를 안탈 것 같은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

 



 

 

북극과 남극의 지리적 위치도 그림을 보면서 설명해줘서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네요.

 

이 그림만 봐도 태양고도라는 것이 뭔지 알게 되고, 태양 고도가 낮으면 어떻게 다른지를 설명해주고 있어요.

 

 

태양고도란?? 지평면과 태양이 이루는 각이야.

이 각이 직각에 가까울수록 열이 집중되어, 지표에 내리쬐는 양이 많아져 기온이 높아 무더운 거야.

반대로 각이 작을수록 지표에 내리쬐는 양이 적어져, 기온이 낮아 추운거고요.

 

그래서 극지방은 태양고도가 매우 낮아 여름에도 기온이 영상으로 오르는 일이 드물 정도로 기온이 낮아요.


 


 

 

 

극지방은 다른 나라들보다는 추운것은 맞는데.. 북극이 추운지? 남극이 더 추운지? 그건 좀 더 알아봐야한다고 좀 더 자세히 알고자

여행길을 떠나는데.. 정말로 남극인지? 북극인지? 어디가 더 추울까요??

 

 





 

 

빙하 하나로도 지구의 과거모습까지 알수 있다고 하다니.. 놀라워요.

화석들만 지구의 과거모습을 알 수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빙하로도 지구의 과거모습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어떻게 알아보는지는 책을 직접 보세요.

 

책 내용을 다 알려주면 너무너무 재미없으니깐요. ^^

 



 

 

1년 내내 눈과 얼음으로 덮여 있어 이렇게 이쁜 식물들이 자랄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

북극에서는 짤지만 여름이란 기간이 있어서 몇 달간 기온이 올라가 이처럼 이쁜 꽃들이 많이 핀다고 하네요.

 

북극에서는 이렇게 이쁜 꽃들이 피는 반면, 남극에서는 사막과 같은 지역이 존재한다고 해요.

 

 

정말로 극과 극인것 같죠.

 

 

 

 

끝으로 아이를 데리고 체험학습으로 떠날 수 있는 몇군데를 알려주는 장도 있어요.

충남 서천군에 위치해 있다는 국립생태원. 정말로 가보고 싶네요. ^^

우리 아이들 정말로 좋아할 것 같은데.. 이런데 갈려면 휴가 내서 가야해서...

이런것도 체험버스가 운영되어 서울에서도 한번에 버스만 타고 갈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가고 싶은 체험장소는 정말로 많은데 갈 수 있는 여력이 없네요. (장농면허 때문에 신랑은 함께 데리고 가야하는데..

신랑은 주말밖에 안되고... 주말에는 시댁에 가서 농사일 도와드려야 하고.. 아흑.. 정말로 가고 싶은데..갈 수가 없는 이 현실.. 너무너무 싫어~ )

 

 

 

저는 못가보시만 혹시라도 가볼 수 있는 분들 가보세요.

좋을것 같아요. 아이들에게 경험도 쌓아줄 수 있을테니깐요. 좋은추억도 덤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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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원소 아파트 아이세움 열린꿈터 13
이영란 지음, 우지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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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다닐때 원소 주기율표 정말로 달달달 외웠던 것 인데... 다들 생각나시나요?

저.. 생각 안나요. ㅠ.ㅠ    

 

그때에는 정말로 머리 터지게 외웠던 것인데.. 사용하는 기회가 없다보니.. 다 까먹어버렸네요.

  

그때 제가 학교 다닐때에도 원소 주기율표 외우는거..정말로 힘들었는데,

지금 학생인 아이들도 원소 주기율표 외우는거 정말로 너무너무 힘든가봐요.

 

조카가 요즘 원소 주기율표 외우는걸 잠깐 봤는데.. 얼마나 힘들어 하던지..

제 어렸을때가 생각이 나더라구요.

우연히 서점에 갔다가 이 책을 보게 되었는데,

이 책 보는순간 우리 아이에게 줘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손에 쥔 화학원소아파트 책이란 그토록  힘들게 외웠던 원소 주기율표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하고 외울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처럼 이야기형식으로 나온 책이에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원소들만 모아놓았어요.

그리고 학교에서 배우게 되는 원소들을 위주로 책 내용구성을 해놓았어요.

그래서 원소들을 배우게 되는 초등4~5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완전 딱이네요.

 

 

 

 

 

산소에 관한 원소를 알아보기 위해서 산소에 관해서 얘기해주는 장을 펼쳐봤는데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 형식으로 글을 시작해서 아이가 힘들어하지 않으면서 책장을 펼칠 수 있도록 되어있어요.

 

 

 

 

 

 

 

저학년의 초등학생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책이라 오랜만에 좋은책 찾았네요.

저희아이는 지금부터 이책 보면서 고학년때에 배우게 되는 원소들 공부좀 하면 될것 같아요.

 

화학을 힘들어하는 아이들에게 완전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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