썬킴의 거침없는 중국사 - 신화시대부터 청나라까지 영화처럼 읽는 중국 역사 이야기 썬킴의 거침없는 역사
썬킴 지음 / 지식의숲(넥서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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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라 (역사 기록 없음)
🚩 상나라 : 한자의 시작인 갑골문자 사용. 이 나라 망하고 여기저기 떠돌며 장사하던 것에서 시작된 ‘상인’
🚩 주나라 : 중국의 봉건제도 시작. 그 덕분에 790년 유지
12대 유왕 오랑케 침입 후 지속적인 수도 이전으로 🚩춘추전국(전쟁하는 나라)시대 열림 (춘추 770~430년 / 전국 주나라 눈치보지 않고 혼란한 시기)
~~~ 진시황이 통일하기 전까지 계속

이 시기에 등장한 말들
관포지교, 와신상담, 토사구팽,

전국시대 강자 (전국 7웅) : 진,초,제,연,조,위,한 그 중 가장 약했던 진은 어떻게 강자로 부상했나? ‘법치국가’였기 때문

🚩진나라
군현제 도입, 도량형 통일, 만리장성 축조 시작, 아방궁, 진시황 무덤 건설 3가지 큰 건설업으로 농민들 괴로와~ 민심이 들끓자 유학자 생매장에 분서갱유 -> 어차피 죽을 목숨 이판사판! 초최 농민의 난 ‘진승과 오광의 난’

🚩초한지
항우가 세운 초 / 유방이 세운 한 -> 후에 요걸 본따 만든 게임 ‘장기’
한나라 : 실크로드 시작, 사마천의 ‘사기’

🚩후한 : 유방을 이은 나라라 하여 광무제 세움
외척세력을 배척하여 없는 틈에 환관이 권력을 갖고 권력을 돈 주고 파는 사태가 발생. ‘황건적의 난’ 발발 이를 막으려 등장하는 인물들로 소설이 쓰임 <삼국지>
관도대전, 적벽대전 등등 위,촉,오 등등 난리난리

🚩5호 16국은 북에 동진은 남쪽에: 5개의 오랑케가 16개의 나라를 세움. -> 위진남북조시대를 거쳐

🚩수나라 : 과거제도 실시
수양제가 을지문덕한테 된통 혼남

🚩당나라
백성을 위한 정치. 고구려에 또 쳐들어 왔다가 양만춘에게 혼남
하지만 나당 연합군으로 고구려 결국 망하게 함.
당현종 처음엔 정치 잘하다가 18번째 아들의 며느리 양귀비에 홀림 간신 양대 산맥 양국총과 안록산 등장! 왕권 아들에게 물려주고 줄행랑. 당숙종 안록산 진압~ 그러나 지방 권력자들 힘이 쎄짐.
국고 약화로 소금 전매화. 밀매업자 황소가 들고 일어남.

다시 혼란 🚩5대 10국
지들끼리 싸우다 안되니 북방 유목민을 끌어들여 중원 땅을 내줌.

🚩금,요,송,대하
송에서 일어난 내란의 이야기 <수호지>

🚩원나라
계급 생김 : 몽골족, 색목인(관리를 변방에서 수입, 눈에 색이 있는 사람들), 북부지역 한족, 구 남송인(제일 마지막까지 버텼으니 니들 하층민)
흑사병, 대운하 재건에 한족 동원하지 반발 ‘홍건적의 난’ 대표 주원장. 대표한 길에 나라 세우지 뭐
🚩 명나라
2대 조카를 제거하고 왕에 오른 3대 영락제(수양대군이랑 쌍둥이?) 수도 베이징으로 이전 ‘자금성’세움 + 만리장성 대부분을 이 때 세움.
1592 임진왜란으로 명나라도 망조. 당시 황제가 스승에 대한 반발로 노세노세 하다가 이 기간에만 파병일을 시킴.

이 틈에 누르하치 후금 세우고
🚩 청나라로 호칭 변경
사실 명나라는 스스로 몰락
강희제(청 역사의 1/4통치), 웅정제, 건륭제 (청 역사의 1/4)
화신이란 인물로 망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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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정리하며 읽어도 책 덮으면 기억나지 않겠지만, 그 중에 하나만! 기억하자라는 생각으로 독서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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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일기
권남희 지음 / 한겨레출판 / 202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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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문학 번역가이자 에세이스트 권남희 작가의 산문. 나무를 키우기 전에도 키우면서는 더더욱 집순이인 분이 스타벅스 일기라니! 했더니 다 이유가 있었다는..
저자는 딸 정하가 어릴적에 혼자가 되어 장하와 둘이 + 나무(강아지)도 있었지만 나무가 무지개 다리를 건너고 (어느 날 마음속에 나무를 심었다라는 책이 있음) 딸 정하도 독립을 하자 무기력이 찾아와서(빈둥지 증후군) 이를 탈피하고자 스벅으로 일하러 다니면서 발생하는 에피소드를 기록한 책이다.

스벅에서 일하며 일어나는 일들 주로 주변에서 들리는 이야기? 스벅의 다양한 음료들에 대해 아는 재미가 있다.
20자가 넘는 매뉴가 있다니..
’핑크 드링크 위드 딸기 아사이 스타벅스 리프레셔‘

‘블랙 핑크 스트로베리 초코크림 프라프치노’

이름 어려워서 시켜먹는데 곤란하겠다만.. 사이렌 오더가 있으니 쩝..;;

여기서 질문!
사이렌 오더 타 매장으로 시키고 엉뚱한 매장에서 기다려 보신분? 저요🙋‍♀️

저자의 글을 읽다보면 일본 문학계의 소식이나 새로운 것들을 하나씩 배우는데

포멜로 - 자몽의 아버지뻘 되는 과일이란다.

<냉정과 열정사이>의 작가로 유명한 츠지 히토나리와 <러브레트>로 유명한 나카야마 미호가 부부였구나. 그들은 일본이 아닌 프랑스에서 살았구나. 짧은 연을 뒤로하고 아들과 살게 된 츠지 히토나리는 요리로 집 분위기를 바꾸고 그걸 기록해서 책을 써 냈단다. 저자가 번역. 그 책은 <네가 맛있는 하루를 보내면 좋겠어> 프랑스 가정식 요리들이 들어있다고 함.

2022년 노잼도시로 유명한 나고야에 ‘지브리 파크’가 생겼다. 3개 구역 오픈 2024년까지 추가 2개 구역을 더 오픈할 예정이라고.
나고야 호텔 15층에 있는 스벅이 일본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스벅이라고 함. 내가 사는 도시엔 38층에 있다던데..(가 본 적이 없음 ㅋ)

#제로책방 #책리뷰 #책기록 #책추천 #편안한책추천 #가벼운산문추천 #북스타그램 #신간도서

작가님 어머니의 간병으로 원래 마른 분이 6키로가 빠지셨다고 한다. ㅠ 작가님 6키로는 너무 심각한거 아닌가요. ㅠㅠ 식사를 잊고 사시면 아니되옵니다. 정하가 집으로 컴백했으니 조금 좋아지시겠죠?

마스다 미리 <우리 누나>가 읽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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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누나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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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10시간 정도의 결혼이면 좋겠단다. 14시간은 지금의 나로 살고. 요거 신박하다! 마스다 미리의 만화 에세이는 역시나 믿고 보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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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누나 속편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17년 4월
평점 :
절판


마스다 미리 내 누나를 읽었던 사람이라면 꼭 찾아서 읽게 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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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게 무해한 사람 (특별 한정 에디션)
최은영 지음 / 문학동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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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읽은 내게 무해한은 ‘외로움’이었다. 내가 안쓰러워 하는 인물들은 다들 화자를 통해 전해졌기에 글자를 통해 전해지지 않고 내 머리 속에 살아서 움직이는 그들의 고통이 무척이나 심했다. 쉬운 언어로 인간의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는 작가라는 찬사가 괜히 붙은 것이 아니겠지. 이토록 일상적인 단어의 조합으로 사람의 마음 깊은 곳까지 감정을 전해지게 만드는 것은 대단한 작가의 힘이리라. 하지만 읽는 독자는 그 감정이 조금 버겁다 느껴지기도 한다는..

가장 마음이 쓰이는 인물은
<그 여름>의 수이, <아치디에서> 하민
나오는 인물들이 다 안타깝고 안쓰럽지만, 이 두 인물이 가장 마음에 쓰인다.

<그 여름> 수이의 입장에서 그 마음이 어떤지 차마 쓸 수가 없으셨나보다. 성 정체성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던 시기에 나는 남들과 다르다는 것을 깨닫고 그 속내를 털어놀 누구도 없었던 아이. 그리고 자신에게 찾아온 선물과도 같은 내 삶의 모든 고난은 그 아이의 존재 하나로 아무렇지도 않은 아이에게 이경이가 멀어져 가는 모든 순간을 바라보는 시간들이 그리고 이경이를 보지 못하고 살아야만 하는 시간들이 얼마나 지옥같았을까?
수이의 나중에 대한 언급을 하나도 하지 않음으로 우리에게 깊은 슬픔까지 남겨둔 것만 같다.

<아치디에서> 하민. 자신이 어떻게 되어가고 있는지도 인식하지 못할 정도로 어릴적 어른들의 말에 그저 순종하며 사는 것이 기본값이 되어버린 그녀. 손이 소시지처럼 부어 올라도 성실하게 주어진 일을 해야만 하는 그녀. 자신의 감정을 전혀 느끼지도 못하는 사람의 삶이란?

<601,602> 계집애들은 살림 밑천이며, 아들도 못낳는 사람으로 여겨지는 나이가 많든 적든 여자로 살아가는 그녀들 앞에 붙은 수식어.
<지나가는 밤> 아이를 보지 못하고 살아가는 주희도
<모래로 지은 집> 아버지와 형에게 맞고 살았던 공무도 아픔을 몸으로 겪어내는 모래도
<고백> 힘든 고백을 받아들일만큼의 정신적 성숙이 덜 되었다고 위로가 아닌 서로에게 비난을 쏟아내던 미주와 주나도
<손길> 세상의 전부인 사람을 잃고 떠나간 숙모도 그걸 이해하기 너무 어렸던 혜인도
이젠 곁에 따스한 사람이 있다고 말해주세요. 😭😭😭😭

#제로책방 #책리뷰 #책기록 #책추천 #단편소설은최은영 #한국문학추천 #여운긴도서추천 #북스타그램

다그치다가도 반가움을 감추지 못하고 딸들에게 볼을 비비대던 엄마, 엄마 손을 잡고 집으로 걸어가던 길, 늘 엄마를 만날 수 있었던 그때의 기다림을 윤희는 아프게 기억했다. 어른이 된 이후의 삶이란 아무리 기다려도 오지 않는 것들을 기다리고 또 기다려야 한는 일이었으니까. 윤희야, 온 마음으로 기뻐하며 그것을 기다린 자신을 반갑게 맞아주고 사랑해주는 것이 아니었으니까. 110p

눈앞에 오로지 죽음이라는 한 개의 선택지만이 놓이게 되었을 때 그는 어떤 마음이었을까. 그가 죽을 때까지 그를 괴롭혔던 가해자들은 어떤 마음이었을까. 처벌받지 않고 다시 민간인이 되어서 죽을 때까지 자기가 무슨 짓을 저릴렀는지 자각하지 못하고 살아갈까. 아니라면 어느 순간 깨닫게 될까. 152p

착하게 말고 자유롭게 살아.

넌 네 삶을 살거야.

<손길>에 아주 희미한 빛이 자주 나오는구나..

감정이 힘들 것을 알면서도 다시 집어들게 만드는 작가의 힘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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