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빵집에서 자본론을 굽다 - 천연균과 마르크스에서 찾은 진정한 삶의 가치와 노동의 의미
와타나베 이타루 지음, 정문주 옮김 / 더숲 / 201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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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방식에 대한 큰 메시지. 작아도 진짜인 일을 하고 싶다는, 아무것도 할 줄 아는 것 없던 서른 살 남자. 쓸모 없는 인간으로 취급받을 가능성이 큰 이 남자의 작지만 위대한 혁명 같은 빵집. 이 남자의 삶이 가슴에 새겨져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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