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잊지 말아요 - 아들이 써내려간 1800일의 이별 노트
다비트 지베킹 지음, 이현경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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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 기억을 잃는다는 건, 존엄성을 잃는 것이다. `치매`가 얼마나 무서운 병인지, 이토록 실제적으로 가족과의 관계 속에서 보여주는 에세이라니. 정말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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