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듣고 말하는 호락호락 한국사 6 - 조선 시대 2 초등 한국사 토론왕 6
문원림 지음, 김규준 그림, 이익주 감수 / 뭉치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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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락호락 한국사 6

 문원림 글, 김규준 그림, 뭉치 출판사 무술년 6월

 우리나라의 역사적 배경과 인물들을 만나고,
아이들과 우리 역사에 대해 배우며,
우리 선조들이 살다간 모습들을
QR 코드로 생생한 현장감을 체험할 수
있어서 아이들이 신기해 하며 재미있게
'호락호락 한국사 6' 이야기 속으로 빠져봅니다.

문원림 저자는 역사란 사람들이 살아온 이야기이며,
가장 재미있어야 할 스토리텔링이라고 합니다.

우리 땅에서 일어난 일들을 시간의 흐름에 따라
 중요한 사건과 인물을 옛 이야기처럼 재미있게
관심갖고 관찰하며 사진과 설명을 보면서
역사에 대해 어렵게 생각했던 학창시절로
다시 돌아가 역사적 흔적들을 찾아가며
친구들과 함께 시간속 여행을 하고 싶어지네요.

 

 

 

호락호락 한국사 6

조선시대 2번째 이야기 책으로 초등학교 한국사
공부를 하는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병자호란에 참가한 김영철과 영.정조 시대의
르네상스 시대를 소개하는 정약용, 백성들의 문화를
알려주는 김홍도, 19세기 파란만장한 우리의 역사를
알려주는 전봉준과 뚜벅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로
아이들과 재미있게 역사의 현장감을 느꼈답니다.

각 장마다 QR코드로 더욱 생생한 역사 체험을 하며
아이들은 더욱 보고 듣고 말하며 자신들이 본 것과
새로운 것에 대해 흥미롭게 조선의 역사를 배웠답니다.

오랑캐라 무시했던 여진족 임금에게 머리를 조아리며
'삼배구고두례'를 하는 조선의 왕의 모습을 생각하며
절로 눈시울이 뜨거워지고 슬픔과 애통해 하는 백성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강국이 되는 길이 무엇일까?
우리의 현재와 과거가 공존한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조선시대의 빛나던 문화와 암울했던 시대를 생각하며
지금까지 대한민국으로 발전하기 까지 수많은
역사적 사건들이 있다는 것을 보고, 듣고, 느끼며
'호락호락 한국사 6'를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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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이 숲이 된다면 - 미세먼지 걱정 없는 에코 플랜테리어 북
정재경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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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이 숲이 된다면

정재경 저, 알에이치 코리아, 무술년 6월.

미세먼지가 많아지는 우리나라 어쩌면 좋을까요?
집안 곳곳에 공기를 맑게 해 주는 식물들을
가득 채우면 될까요?

반려식물 200그루와 가족과 살고 있는 작가의 집을
보면서 정말 미세먼지로부터 벗어나는 법을 배우고자

'우리집이 숲이 된다면' 책속으로 빠져 봅니다.

 

 

우리집이 숲이 된다면

휴일난 미세먼지가 심하면 밖에 나가기도 못하고
아이들과 답답하게 집에서 보내야 한다는 것은
아이와 저에게 참 힘든 날이지요.


작가는 50그릇으로 시작해서 200그릇으로
반려 식물을 늘렸다고 하네요.

기분도 좋고 공기도 좋은 곳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면서 집에 있는 고무나무, 공기정화 식물을
잘 키우는 노하우 분갈이, 영양보충, 식물을 살리는 응급처치를
배워서 우리집이 숲이 된다면 정말 좋겠습니다.


공기정화 식물로 상쾌한 공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우리집이 숲이 된다면' 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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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달리는 소년 - 고구려 어린이 역사 외교관 1
김용만 지음, 김정한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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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달리는 소년

김용만 글, 김정한 그림, 스콜라 출판사, 무술년 6월.

고구려  소년 담덕과 어비류,  유목민 소년 테무친의
관계처럼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와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열린 생각과 진취적인 가치관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아이들과  담덕과 테무친의 우정 이야기 속으로 빠져 봅니다.


 

 

 

바람을 달리는 소년

몽올족은 몽골실위족으로 징키즈칸으로 유명한
몽골족의 조상이며, 고구려는 '실위'에 철을 수출 했으며
실위는 고구려에 협조하며 지낸 이웃나라랍니다.

수나라와 고구려의 전쟁에서 고구려와 몽올족이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과 이웃나라 관계처럼
고구려 시대와 현 시대가 공존한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유목민과 고구려인들의 서로 교류하는 생활 모습,
서로 다르지만 함께 나누고 돕는 모습,
생각이 다른 담덕과 어비류와 테무친의 우정을
보면서 아이들과 친구와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바람을 달리는 소년' 책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새로운 것을 배워야 강해진다
우리가 미래 사회를 좀더 행복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화합과 융화와 서로 협력으로 우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는 '바람을 달리는 소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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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도구와 기계 - 세상을 바꾼 놀라운 테크놀로지의 세계! 초등 교양 지식 시리즈
댄 그린 지음, 사이먼 바셔 그림, 이섬민 옮김 / 해나무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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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딱뚝딱 도구와  기계

댄 그린 글, 사이먼 바셔 그림, 해나무, 무술년 6월.

작은 나사에서 세상을 움직이는 기계들로
세상은 날마다 새롭고 신기한 세계로 발전하네요.

'나는 잘난 체를 하는 아이가 아닌데,
사람들은 계속 나를 깔고 앉아요.....변기

'나는 좀 도도해요.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지식을 찾으러 나한테 왔거든요.....종이

집돌이 친구들과 폼나는 장치와 에너지 마법사
힘돌이들을 만나러 책 속으로 풍덩 빠져 봅니다.


 

 

 

뚝딱뚝딱 도구와  기계

세상을 가장 변화 시킨 것은 무엇일까요?
전기, 전화기, 스마트한 컴퓨터....
무수히 쏟아져 나오는 도구와 기계로
우리들은 점점 편리하게 살고 있네요.

손에서 뗄 수 없는 휴대 전화는
1973년 제가 4살 때 미국에서 최초로 통화를
했으며, 1993년 핀란드에서 휴대 전화 문자
메세지를 보냈다고 하네요.

지금은 영상으로 자연스럽게
전 세계 친구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시대가 되었으니 참 놀라운 발전이네요.

스마트 카드, 3D프린터, 컴퓨터, 우주 로켓 등
지구의 무한 변신과 우주 시대를 열어 주고요.

우리들에게 도구와 기계들이 말을 하네요.
우리와 친구가 되어 기쁘다고요.
우리도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편리하게 살고
행복하다고 말해 주고 싶네요.

인류의 문명은 도구와 기계의 변화와 함께
새롭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을 보면서
우리 아이들이 좋은 도구와 기계로
삶이 풍요롭고 행복해 지기를 바라며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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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속 둘이서 - 4학년 1학기 국어 교과서 수록도서 푸른 동시놀이터 8
장승련 지음, 임수진.김지현 그림 / 푸른책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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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산 속 둘이서

장승련 글, 임수진, 김지현 그림, 푸른책들, 무술년 6월.

14년전에 작품이 초등 국어 교과서에 <어느새>시가
실리면서 우리에게 다시 찾아와 주었네요.

아이들의 동심을 가득 담은 제주도의 푸른 물결과
촉촉한 비를 바라보며 걷던 추억이 생각나게 합니다.

카놀라유를 채취하기 위해 유채를 베어다가 타작을
하며 제주도 애월읍에 어린시절을 보낸 작가의
추억이 그리움과 사랑으로 남아서 예쁜 시가 되었네요.

아무도 몰래

아무도 몰래 길에 버린 껌
내 방까지 따라와 마음이 어둡다.

아무도 몰래 친구 흉봤다.
전화 속 그 친구는 밝은 목소리

전화속에 숨어 버린 내 목소리.

내 마음을 훔친듯한 시속 이야기가
나의 마음을 흥분과 감동으로 다가와
추억의 향기를 물씬 풍겨 주네요.


 

어느새

내가 친구에게 좋아한다 말해 볼까
생각만 해도 마음은 어느새
두근두근.

토라진 친구와 웃으며 화해해 볼까
생각만 해도 마음은 어느새
방실 방실.

우리 아이들의 마음과 제 마음이 함께
느끼며 공감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이들에게 들려주며 잔잔한 감동을 받았답니다.

제 1부 친구가 보고 싶은 날.
제 2부 말하지 않아도.
제 3부 너도 밤나무 숲속에 서면
제 4부 한라수목원에서

제주의 푸른 바다 내음과
자연의 아름다운 게절을 느끼게 하네요.

추억속 그리운 친구들을 하나 둘 생각하며
예쁜 시들이 마음속에 쏘~ 옥

행복한  시간을 보내며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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