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달리는 소년 - 고구려 어린이 역사 외교관 1
김용만 지음, 김정한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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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달리는 소년

김용만 글, 김정한 그림, 스콜라 출판사, 무술년 6월.

고구려  소년 담덕과 어비류,  유목민 소년 테무친의
관계처럼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와 세계 여러 나라에
대해 열린 생각과 진취적인 가치관으로 성장하길 바라며
아이들과  담덕과 테무친의 우정 이야기 속으로 빠져 봅니다.


 

 

 

바람을 달리는 소년

몽올족은 몽골실위족으로 징키즈칸으로 유명한
몽골족의 조상이며, 고구려는 '실위'에 철을 수출 했으며
실위는 고구려에 협조하며 지낸 이웃나라랍니다.

수나라와 고구려의 전쟁에서 고구려와 몽올족이
힘을 합치는 모습을 보면서  대한민국과 이웃나라 관계처럼
고구려 시대와 현 시대가 공존한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유목민과 고구려인들의 서로 교류하는 생활 모습,
서로 다르지만 함께 나누고 돕는 모습,
생각이 다른 담덕과 어비류와 테무친의 우정을
보면서 아이들과 친구와 관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바람을 달리는 소년' 책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새로운 것을 배워야 강해진다
우리가 미래 사회를 좀더 행복하게 하는
가장 중요한 덕목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화합과 융화와 서로 협력으로 우정과 나눔을
실천하는 법을 배우는 '바람을 달리는 소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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