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 울다
마루야마 겐지 지음, 한성례 옮김 / 자음과모음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아름다운 문장 부딪히는 좌절의 파편

나는 이미 죽었지만 무언가 잘못되어 다시 살아났다. 바다를 희미하게 감돌던 석양빛이 사라지고 대신 수많은 별이 빛나기 시작했다. 그다음에 달이 떴다. - P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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