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베이비돌 리페인팅 - 귀엽고 사랑스럽게 그려내다
정소민(코튼) 지음 / 42미디어콘텐츠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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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손으로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작가, 가지고 있던 인형들을 조금 더 예쁘게 꾸며주려고 리페인팅을 시작했다고 한다. '그냥 인형에 메이크업하는 거 아냐?'라고 생각했던 처음과 달리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신만의 인형을 만들 수 있어 좋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영화 캐릭터들을 자신의 해석으로 리페인팅하는 작업을 시작했고, 지금은 영화 관련 행사와 베이비돌 리페인팅을 소개하는 유튜브 채널 '코튼팩토리'를 운영 중이다.

이 책은 베이비돌 리페인팅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을 위해 하나씩 따라하다보면 인형이 완성되도록 했다고 한다.


리페인팅이란 다시 그린다는 단어의 의미처럼 인형에 있던 기존 메이크럽을 지우고 자신의 색으로 새롭게 색칠하는 것이다. 헤어, 의상까지 바꿔 스타일링하는 인형을 재탄생 시키는 것이다. 책에 등장하는 디즈니 베이비돌은 40cm정도 되는 중형 고무인형이다. 여자 캐릭터들은 13종 정도 출시되었다고 한다. 베이비돌을 리페인팅하기 위한 도구로는 무광코팅 스프레이, 아크릴 물감, 색연필, 파스텔, 네일 도트봉 등등이 있고 이 외에 저자가 활용하기 좋은 것으로 잘못 스케치하거나 채색한 부분을 조금 더 잘 지우기 위한 매직블록, 머리카락에 물감 등에 뭍지 않게 할 때 쓰는 수면 양말, 입술이나 눈동자에 광 낼때 쓰는 유광 바니쉬 등을 추천한다.


이제부터 리페인팅 방법을 하나씩 설명한다. 우선 아세톤으로 메이크업을 지우고 무광스프레이로 도포한다. 무광스프레이를 뿌려야 색연필 등 컬러를 입힐 수 있다고 한다. 그 다음 인형 콘셉을 잡는다. 인형으로 표현하고 싶은 느낌을 이미지, 사진 등으로 찾아보며 표정이나 분위기 등을 구체적으로 생각해봐야 한다고 한다.

실제 그리기는 강아지 눈, 고양이 눈 그리기를 설명하고 다양한 표정 만들기, 메이크업, 메이크업 마무리와 식모하기 순으로 설명한다.


그리기는 연필로 가이드라인을 잡고 검은색 아크릴 물감으로 가이드를 채운다. 다음으로 눈동자 흰 부분을 칠하는데 여기는 붓 자국이 남지 않도록 농도를 옅게 해서 여러번 덧칠하는 것이 포인트. 눈썹은 색연필로, 입술은 파스텔과 색연필로 그리면 된다고 한다. 눈동자는 크기가 작을 수록 신경질적 혹은 날카로운 이미지가 강해진다고 하니 알아두자.


솔직히 베이비돌 리페인팅을 처음 알게되었다. 참, 다양한 취미가 있구나 하며 신기하게 느껴졌다. 일단 능력자들의 리페인팅 베이비돌을 좀 살펴봐야지. ^^ '코튼팩토리' 유튜브 채널 구독도 눌러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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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생이 사무실에 들어오셨습니다 - 밀레니얼이 어려운 X세대를 위한 코칭 수업
김현정 지음 / 자음과모음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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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 어렵다던 김부장이 달라졌다!”

밀레니얼이 어려운 X세대를 위한 코칭 수업. ㅎㅎ 나에게 딱 필요한 책이다 싶어 읽어보게 되었다. 솔직히 지금은 좀 마음을 많이 내려놓아서 덜 신경쓰이는척 할 수 있지만 5-6년 전만 해도 달랐다. 6시만 되면 하던 일을 멈추고 먼저 들어가겠습니다를 외치는 그들의 남겨진 일을 하던 나. 겉으로는 그래 들어가요 하지만 속내는 그들을 용납할 수가 없었다. 가끔 요즘 참 편하죠? 하며 난 당신의 업무태도가 맘에 들지 않는다고 티를 내기도 했고 그러면서도 내가 속칭 꼰대 같다고 반성하기도 했던 것 같다.

어찌되었건 지금은 시대가 많이 변했다고 인정해야한다고 나에게 말하고 있긴 하지만 뭐랄까 진심으로 그 세대를 이해하지는 못한다.

그런데 이 책을 읽고보니 왠지 밀레니얼이 측은하게 느껴졌다. 책은 그들이 자라온 환경과 베이비부머, X세대의 자라온 환경을 비교 설명하고 세대별 생각과 행동방식을 비교한다. 특히 기억에 남는 이야기는 X세대가 자라날 때는 성장기였기 때문에 취직도, 창업 등에 따른 성공도 기회가 많았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자신감 있고 자기효능감도 높다. 뭐든 할 수 있다는 생각, 성공의 경험은 함께 잘 되자는 생각으로 옆사람과 함께 일하는 것이 당연했다는 것이다. 그런데 밀레니얼은 학종 시스템으로 학교에서 항상 평가 받아야 했고, 옆에 있는 친구와 경쟁해야 하다보니 함께라는 공동체의 가치를 느낄 수 없었다. 또, 자라나서는 한국 경제가 저성장기에 접어들면서 취직 기회도 적어지고, 취직 하더라고 비정규직으로 일하며 대학등록금 대출을 갚느라 사회에서 더더욱 위축될 수 밖에 없다는 이야기였다. 언젠가 요즘 20대에 대해 ‘인류 역사상 가장 고스펙이지만 가장 소득이 적고 미래가 불안한 세대’라는 표현을 듣고 참 마음이 안좋았는데 그들이 바로 그런 세대인 것이다.

젊은 인재를 얼마나 유치하느냐는 기업의 미래를 경정하는 중요한 기준이 되었다는 저자의 말에 지극히 공감한다. 밀레니얼이 생각하는 직장, 또 동기유발 방법 등 그들과의 공생을 위해 내가 어떻게 해야할지 생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라떼는 말야~’ 1절 직장이 학교냐? 2절 노력하면 안될 것이 없지 노력도 안해보고 포기하는 건가? 3절 일이 남았는데 어떻게 퇴근할 수 있지? 요즘 젊은 사람들은 근성이 없어. 제발 강요하지 말자!!!

조직관리가 고민스러운 관리자들이 꼭 일어야 할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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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 다빈치 노트 - 역사상 가장 비범한 인간의 7가지 생각 도구
사쿠라가와 다빈치 지음, 김윤경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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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시대의 천재로 만든

내면의 숨겨진 가능성을 끌어내는 7가지 생각 도구

'역사상 가장 비범한 인간의 7가지 생각 도구'

표지의 카피가 멋지다. 학생 때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책에서 만나며 이 사람의 직업은 뭘까 궁금했던 기억이 있다. 과학자? 화가? 의사? N잡러? ㅎ 괜한 흰소리는 그만 하자. 다양한 방면에서 뛰어났던 다빈치, 복사본만 구입한다고 해도 19만달러의 가치가 있다는 천재의 노트, 그리고 그의 노트를 모조리 연구했다는 다빈치 마니아이자 연구가인 작가가 발견한 레오나르도의 7가지 생각도구를 만나보자.

저자는 레오나르도가 평생 기록한 8,000장 이상의 노트를 읽고 그의 사고관, 행동습관을 분석해 7가지 생각도구를 정리했다고 한다. 저자가 소개하는 레오나르도의 노트는 사랑과 인생에 관한 격언부터 새, 아행성 동물, 구름, 회화론, 학습법, 대인관계, 해부학 등 그가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연구했던 대상을 기록한 책이다. 40여년간 기록한 레오나르도의 일생이 담겨있는 책인 것이다.(물론 세계에서 가장 비싼 책이기도 하다고 한다)

그런데 레오나르도는 타고난 천재도, 초인도 아니었다고 한다. 저자는 아마도 이 점에 주목했던 것 같다. 그는 오직 노력과 전략으로 결실을 이룬 인간이었기 때문에 그의 노트를 연구하면 그 안에 담긴 천재적 사고의 원천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다.

레오나르도의 생각도구는 자신을 존중하는 힘, 몰입하는 힘, 통찰하는 힘, 창조하는 힘, 인간관계의 힘, 실천하는 힘, 행복을 불러오는 힘. 이렇게 7가지 이다. 저자는 하나의 도구에 10가지 정도 되는 실천법을 묶었다. 읽어보니 지금까지 읽었던 자기개발서의 내용과 비슷하다.

개인적으로 각 장 끝에 칼럼이 재미있었다. 특히 유연한 두뇌를 만드는 나만의 사전을 소개하는 글에 공감이 갔다.

저자가 예를 들었던 《배를 엮다》에서 소개된 '오른쪽'이라는 단어의 뜻, '왼쪽의 반대', '서쪽을 향했을 때 북쪽에 해당하는 쪽이 오른쪽', '시계의 1시에서 5시 사이의 방향', '10시라고 썼을 때 0이 있는 쪽이 오른쪽'. 자신만의 언어로 단어를 정의한다는 것. 얼마나 독창적인가? 레오나르도도 단어의 의미를 그냥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마치 사전을 만드는 것처럼 정성을 쏟아 단어를 정의했다고 한다. 이런 행동 하나만으로도 그가 관심을 갖는 대상에 대해 얼마나 고민하고 검토하고 연구했었는지 알 수 있는 것이다.

그가 정의 내린 내용 중 빛, 어둠, 그림자에 대한 정의를 옮겨 본다.

- 빛은 어둠의 구축자이며 그림자는 빛의 차단이다.

- 어둠은 그림자가 최대한 강하게 발휘된 상태이며 빛은 그 최소 상태이다.

- 그림자는 빛과 어둠의 감소에 따라 생기며 어둠과 빛의 사이에 있다.

5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자기계발,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방법은 비슷했고 실천하느냐 아니냐의 차이가 더 중요한 것 같다.

흠~ 우선 다빈치 책장 만들기부터 실천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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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유튜브 프리미어 프로
좐느(이하나) 지음 / 진서원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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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최고 영상 편집 크리에이터!

좐느의 쉽지만 ‘있어보이는’ 고급 기술 대방출!

요즘 유튜브를 자주 보게되어 그런지 나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이가 어렸을 때 찍은 영상, 가족여행 등을 영상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도 들고, 영상 편집에 관심이 생겼다. 다른 편집 프로그램보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가 조금 익숙하게 느껴져서 배워보고 싶던 중 알게 된 『왕초보 유튜브 프리미어 프로』 이 책이면 왕초보가 중고급자로 변신한다고?

저자는 영상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현재는 유튜브에서 그래픽 프로그램 강의를 진행하는 크리에이터이다. 그녀는 머리말에서 프리미어 프로는 다른 어도비 계열 프로그램과의 호환 등으로 사용하기 편리하고, 부담없는 가격과 난이도를 가졌기 때문에 독학하기도 좋은 프로그램라고 추천한다. 그리고 이 책은 영상 편집을 처음 배우는 분들을 위해 구성했으니 기능을 하나씩 익혀가며 자신의 영상을 업그레이드 시켜보라 말한다.

예전에 애플 <i movie>로 휴대폰으로 찍어놓은 영상을 아주 조금, 약간 편집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과 비슷하겠지 하며 책을 펼쳤다.

나는 왕초보이니 <왕초보 코스:하루 만에 만드는 고양이 소개영상>를 따라 해봐야겠다. 자르기 → 영상 효과 넣기 → 자막 넣기 → 사운드 넣기 → 출력하기. 먼저 이 순서로 영상 몇개 만들어보고 그 다음에 좐느가 설명하는 '있어빌리티' 기능에 도전하면 되겠지. 저자도 완벽하지 않아도 촬영, 편집, 업로드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유튜브는 하나의 완벽한 동영상을 만드는 것보다 약간 부족해도 꾸준히 업로드 하는 지속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동영상 편집 용어부터 살펴봤다. 들어봤거나 알고 있던 용어들도 많지만, 영상을 편집하는 공간을 말하는 <시퀀스>는 오늘 개념을 배웠다. 문서 프로그램의 <새 문서>와 유사한 개념이라는 저자의 설명을 읽으니 바로 이해가 됐다. 또 인서트와 오버라이트, 오버레이, 리스트와 익스트렉트의 차이를 알게되었고 동영상 해상도가 영상의 크기라는 것도 알았다. 해상도는 1080p이 일반적이고, fps는 초당 프레임의 개수인데, 30fps가 기본이고 동영상 소스와 프리미어 프로의 시퀀스 fps는 모두 같아야 한다는 것. 코덱으로 동영상을 압축하는 것을 인코딩이라 하고 이 과정으로 동영상 용량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코덱은 일반적으로 H264를 쓴다고 한다.(후아~ 뭔가 알아야하는 것들이 쏟아져 나온다.)

우선 프리미어 프로에서 꼭 알아두어야 한다는의 7개 패널(Project, Source monitor, Program monitor, Timeline, Effect, Tools, Audio meters)부터 익히고 당장 이번주부터 동영상 편집을 시작해보고 싶어졌다. 그런데 그 전에 프리미어 러시를 먼저 써봐야겠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촬영, 제작, 편집을 모두 할 수 있고 프리미어 프로와도 동기화 가능하다는 것이 아주 유용해 보이고 예전에 써봤던 <i movie>가 생각나는 것이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게다가 프리미어 프로를 쓰면 프리미어 러시는 무료~!!)

뭔가 새로운 취미가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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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유튜브 프리미어 프로
좐느(이하나) 지음 / 진서원 / 2020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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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최고 영상 편집 크리에이터!

좐느의 쉽지만 ‘있어보이는’ 고급 기술 대방출!

요즘 유튜브를 자주 보게되어 그런지 나도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는 것 까지는 아니더라도 아이가 어렸을 때 찍은 영상, 가족여행 등을 영상으로 남겨두고 싶다는 생각이 들고, 영상 편집에 관심이 생겼다. 다른 편집 프로그램보다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가 조금 익숙하게 느껴져서 배워보고 싶던 중 알게 된 『왕초보 유튜브 프리미어 프로』 이 책이면 왕초보가 중고급자로 변신한다고?

저자는 영상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가 현재는 유튜브에서 그래픽 프로그램 강의를 진행하는 크리에이터이다. 그녀는 머리말에서 프리미어 프로는 다른 어도비 계열 프로그램과의 호환 등으로 사용하기 편리하고, 부담없는 가격과 난이도를 가졌기 때문에 독학하기도 좋은 프로그램라고 추천한다. 그리고 이 책은 영상 편집을 처음 배우는 분들을 위해 구성했으니 기능을 하나씩 익혀가며 자신의 영상을 업그레이드 시켜보라 말한다.

예전에 애플 <i movie>로 휴대폰으로 찍어놓은 영상을 아주 조금, 약간 편집했던 경험이 있는데 그 프로그램과 비슷하겠지 하며 책을 펼쳤다.

나는 왕초보이니 <왕초보 코스:하루 만에 만드는 고양이 소개영상>를 따라 해봐야겠다. 자르기 → 영상 효과 넣기 → 자막 넣기 → 사운드 넣기 → 출력하기. 먼저 이 순서로 영상 몇개 만들어보고 그 다음에 좐느가 설명하는 '있어빌리티' 기능에 도전하면 되겠지. 저자도 완벽하지 않아도 촬영, 편집, 업로드 경험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유튜브는 하나의 완벽한 동영상을 만드는 것보다 약간 부족해도 꾸준히 업로드 하는 지속성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동영상 편집 용어부터 살펴봤다. 들어봤거나 알고 있던 용어들도 많지만, 영상을 편집하는 공간을 말하는 <시퀀스>는 오늘 개념을 배웠다. 문서 프로그램의 <새 문서>와 유사한 개념이라는 저자의 설명을 읽으니 바로 이해가 됐다. 또 인서트와 오버라이트, 오버레이, 리스트와 익스트렉트의 차이를 알게되었고 동영상 해상도가 영상의 크기라는 것도 알았다. 해상도는 1080p이 일반적이고, fps는 초당 프레임의 개수인데, 30fps가 기본이고 동영상 소스와 프리미어 프로의 시퀀스 fps는 모두 같아야 한다는 것. 코덱으로 동영상을 압축하는 것을 인코딩이라 하고 이 과정으로 동영상 용량을 엄청나게 줄일 수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다. 코덱은 일반적으로 H264를 쓴다고 한다.(후아~ 뭔가 알아야하는 것들이 쏟아져 나온다.)

우선 프리미어 프로에서 꼭 알아두어야 한다는의 7개 패널(Project, Source monitor, Program monitor, Timeline, Effect, Tools, Audio meters)부터 익히고 당장 이번주부터 동영상 편집을 시작해보고 싶어졌다. 그런데 그 전에 프리미어 러시를 먼저 써봐야겠다. 스마트폰만 있으면 촬영, 제작, 편집을 모두 할 수 있고 프리미어 프로와도 동기화 가능하다는 것이 아주 유용해 보이고 예전에 써봤던 <i movie>가 생각나는 것이 왠지 할 수 있을 것 같다.(게다가 프리미어 프로를 쓰면 프리미어 러시는 무료~!!)

뭔가 새로운 취미가 생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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