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알라딘신간평가단님의 "[이 영화를 보라] 서평단 모집"

신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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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뮤지컬 <갬블러>에 초대합니다."

선택의 순간이라...내게 주어진 일들을 하나하나 해 나갈 때마다 인 것 같은데... 특별히 생각나는 순간은 작년 10월에 새로운 부서가 생겨 그 부분에 도전한 것. 기존에 하던 일을 내려두고 다들 하지 말라는 일을 새롭게 도전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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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작가와의만남님의 "뮤지컬 <형제는 용감했다>에 초대합니다."

'형제는 용감했다'에 등장하는 석봉과 주봉이인.. 봉이형제입니다!!! 저는 이 공연을 보아서 더구나 이 봉이형제를 적극 추천합니다~! 부모님께 이 공연을 선물로 드리고 싶네요..^^ 봉이형제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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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 스이카
하야시 미키 지음, 김은희 옮김 / 다산책방 / 2008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세상은 좀 더 따스해지지 않을까?

스이카도 치카도 유리에도 원하던 건 다른 게 아니었다.

단순히 그런 따스한 마음을 지닌 사람을 만나고 싶었던 것.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그 아픔을 모른다.

스이카도 그랬고, 치카도 그랬다.

하지만 그 아픔을 겪어본 사람도, 따뜻한 마음만 가지고는 후회할 일을 만들 수도 있다.

치카처럼.

 

조금만 더 일찍 스이카에게 "네가 필요해!"

라고 해주었다면 그렇게 슬퍼하지 않아도 되었을텐데...

따뜻한 마음만큼 소중하고 필요한 건 바로 '용기'일테니까.

 

세상에 그런 따뜻한 마음과 용기를 가진 사람이 늘어난다면...

세상은 좀 더 살기 좋아지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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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wordsfall님의 "세계신화총서에 소개될 만한 우리의 신화, 설화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신화나 설화들은 유명하지만 소설로 접하면 좀 색다른 느낌이 들겠네요. 그렇게 소설로 다루게 된다면... 더더욱 잘 알려지지 않은 설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면 더욱 좋을 것 같아요. 특정 어떤 설화를 지칭하는 건 다른 분들이 많이 올리셨으니 저는... 이런 색채를 가진 설화는 어떤 작가분의 색깔과 잘 맞을 것 같으니 이 분이 써주시면 좋겠다는 방식으로 올리고 싶네요. 우선 조정래선생님은 대하소설을 많이 썼던 분이시니... 대작을 엮을 수 있는 작품이면 좋겠습니다. 예를 굳이 들어보자면 '단군신화'나 '주몽' 박완서선생님은 내면의 실체를 잘 끄집어 내면서 글을 써주시니 심리가 잘 들어나는 작품들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김영하선생님은 밝으면서도 무게감있고, 깊이있는 글을 쓰시니 따뜻한 결말을 내릴 수 있는 작품이면 좋겠습니다. 이외수선생님은 통찰력있고, 따뜻한 시선처리, 희망을 노래하시는 분이니... '금오신화'의 5편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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