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화성에서 살 수 있을까요? - 지구를 살리는 환경 이야기 마인드맵 그림책
자일스 스패로우 지음, 엘 프리모 라몬 그림, 박정화 옮김, 엘리자베스 램피 감수 / 바나나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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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요..


제 2의 지구라고 불리는 '화성'에 대해 깊이 탐구해 볼 수 있는 책이에요.


아이들이 궁금한 부분을 찾아보며 읽을 수 있도록 <마인드 맵>으로 구성된 그림책이에요.


화성에 대한 모든 게 꽉꽉 알차게 담겨 있어요^^


차례에 맞춰


화성은 어떤 행성인지, 

화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화성에 어떻게 갈 수 있는지,

여정은 어떻게 되는지,

화성에서는 어떻게 살아갈 수 있는지,

화성에서 영원히 살 수 있을지,

인간이 화성을 변화시킬 수 있을지,

다음 목적지는 과연 어디가 될지


흐름대로 읽어도 좋지만


아이가 궁금한 부분부터 찾아보니까 

궁금증이 해소되는 기쁨이 커서인지

훨씬 더 집중하여 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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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끌린다!


아이가 유치원에서 태양계에 대해 배워 온 후, 

우주에 부쩍 관심이 많아져 이 책을 함께 읽어보았어요.


아직 초등학교 1학년 아이에겐 생소한 용어가 많아서

읽다가 흥미를 잃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마인드 맵이라는 구조가 신선했는지

엄마와 함께 읽는 시간을 제외하고도

1시간 가까이 혼자서 마인드 맵 페이지로 돌아와서

다시 읽고 싶은 부분을 찾아 읽기를 반복하더라고요!!!


<마인드 맵>이라는 매력 포인트가 있어

나중에 사회나 과학 분야 공부를 하게 될 때,

이 책을 샘플로 함께 정리해 보기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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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


우주를 좋아하는 지구인들!


특히 화성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아이!


지구의 오염이 걱정되어 제2의 지구를 찾고 있는 아이!


우주비행사가 꿈인 친구!


마인드 맵으로 쉽게 화성을 탐험하고 싶은 엄마와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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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나아가기


'테라포밍'(56쪽)에 대해 읽고 있는 저와 아이를 보며

신랑이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에 대해 알려주었어요^^


<테라포마스>라는 SF만화라고 해요.

화성에서 인간이 살 수 있게 만드는다는 프로젝트 하에

발사한 바퀴벌레들이 예상보다 더 진화하여

인간을 위협하게 된 '테라포마스'가 되고,

이를 제거하기 위해 선택된 특수인원인들이 화성으로 향해요. 

진정한 바퀴벌레와 인간의 전쟁이 시작되는 애니메이션이에요.

제 20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출품된 작품이기도 해요.

관심 있는 분들은 이 애니메이션도 함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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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를 구하자 문제를 주셨습니다
시라토리 하루히코 지음, 이지현 옮김 / 윌마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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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은요..


총 여섯 챕터로 나뉘어져 있어요.


1. 마음을 평온하게 하라.

2. 해야 할 일을 하라.

3. 사람을 소중히 여겨라.

4. 선하게 살아라.

5. 조건 없이 사랑하라.

6. 세상의 가치관을 의심하라.


총 184개의 성경 초역이 담겨 있어

저는 그날 그날 목차를 보며 읽고 싶은 챕터를 고른 후,

그 챕터 내에서 따라 쓰고 싶은 주제를 골라 적어보았어요.




꼭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되고,

내가 오늘 읽고 싶은 부분을 먼저 읽을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 

예수님의 우화 3가지가 함께 담겨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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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끌린다!


외경도 함께 다루고 있다보니

쉽게 접할 수 없는 외경의 내용과 

그에 따른 철학적 해석이 더 신선하게 다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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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


베스트셀러라는 성경을 한번 읽어보고 싶은데, 여지껏 망설였던 분


철학의 언어로 재해석된 성경이 궁금하신 분


예수라는 인물이 한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


교양있는 사람이라면 성경은 꼭 필독서라는 사실을 아시는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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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나아가기


"천지는 지나간다.

시대는 변한다.

그러나 내 말은 언제나 머무른다."


성경이 가진 힘을 누구나 쉽게 느껴 볼 수 있어요. 


남은 부분도 하나씩 찾아 읽어가며 꾸준히 필사해 보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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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지구라는 놀라운 행성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아이작 유엔 지음, 성소희 옮김 / 알레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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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야기는요..


지구 구석구석 존재하는 

내가 한 번도 듣지 못한 동식물에 대해

지극히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으로

전해주는 이야기.


영화, 책, 철학 등 장르를 넘나들며

비유하고, 인용하며 

그 존재들에 대해 

사색한 자신의 이야기를 

재치있게, 신명나게 들려준다.


세계일주를 할 수 있다면

이 책을 들고 

방방곡곡을 누비며

언급된(멸종하거나 희귀한 생명체 제외하고)

동식물을 보러 다니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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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끌린다!


정말 다양한 동식물들이 등장한다.


사실 하나씩 찬찬히 찾아보고 싶었지만,

그 다음 이야기를 읽어 나갈 호기심이 더 강했다.


너무 모르는 존재들이 많았음에,

그리고 그 존재들이 겪었던 아픔과 상실에,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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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


자연이 더 이상 파괴되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 생각하는 분들께...


지구와 자연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거나 혹은 넘치는 분들꼐...


아직도 분리수거를, 재활용을 귀찮아하는 그대에게...


함부로 식물을 꺾고, 동물을 하찮은 존재로 생각하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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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나아가기


추천의 글에서 이 책의 메시지를 정확히 전해준다.


"우리는 자연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그리고 자연 속에서 인간은 어떤 위치에 있는가?"


- 이정모, <찬란한 멸종> 저자 / 추천의 글 중에서 -


저자 아이작 유엔은 우리에게 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자~ 지금 자연의 상태는 이렇다고! 

앞으로 어떻게 할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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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종이 울릴 때
임홍순 지음 / 클래식북스(클북)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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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이야기는요...


49년생으로 이 땅에 유복자로 태어나 

살아가셨던 아빠 생각이 무척 많이 난 작품이다.


할아버지께서는 저자와 같은 국민학교 교사셨다. 

그때 지식인들은 사회주의 사상에 많이 빠져들었다고들 한다.

가난한 사람들은 계속 가난에 허덕이며 살게 되니까

다같이 잘 살 수 있다는 그 말이 매우 유혹적이었을 거라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그때 할아버지는 다양한 지식인들과 함께 월북하셨다.

할머니와 큰아버지, 그리고 뱃속에 있는 아빠를 곧 데리러 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

할머니께서는 여장부셨다.

할아버지가 장남으로 책임져야 할 동생들이 있었는데,

아직 학생이었던 남동생 2명과 여동생 1명, 그리고 아들 2명을

홀로 키워내셨다. 

/

6.25 전쟁을 비롯해 

임홍순 작가님과 함께

겪으셨던 사건들을 삶으로 살아내시다

내가 스무 살 때, 할아버지 곁으로 가셨다. 

.

.

.

이 이야기는

이렇게 내가 겪었던 일을 담담하게

나누게 만드는 작품이다. 



---


📖 아~ 끌린다!


작가 인터뷰에 이런 말씀을 하셨다. 


"과거의 역사를 모르면 미래도 없다고 합니다.

온고지신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과거를 모르면 희망을 잃게 됩니다.

지난 날의 아픈 역사는 우리에게 큰 가르침을 줍니다. 

고즈넉한 저녁 하늘에 울려 퍼지는 종소리는,

어쩌면 새로운 새벽을 알리는 희망의 종소리일지도 모릅니다." 

(493쪽)


>>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역사이든, 세계의 역사이든...

역사는 꼭 알아야 한다.

왜곡된 것은 바로잡아 가야 하고, 

묻혀 있던 것은 밖으로 끄집어 내 주어야 한다. 

역사서를 읽기엔 무겁고 딱딱할 수 있고,

접근하기 어려운 점이 있으니

그런 면에서 소설을 추천한다. 


무엇보다 그 시절의 따스함, 온기, 온정

그리고 맑고 푸르렀던 자연을 

이 책 속에 살포시 담아 두셨다. 

눈을 감고 그 장면을 그려 보면

사라락 펼쳐지듯 보인다. 

그 자리에 함께 서서 

그 공기를 들이마셔보고 싶다는 착각마저 든다. 


---


🎁 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


임홍순 작가님과 연배가 비슷해져 가는 우리 아버지 세대분들께...


라떼는~~을 외치며 옛 이야기를 소환하고 싶은 분들께...


그때 그 시절을 모르는 젊은이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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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나아가기


최근에 함께 읽은 

<살로니카의 아이들>, <의젓한 사람들> 이 

자꾸 떠오르게 만든 작품이었다. 


세계 역사에, 우리나라 역사에 

다시 되풀이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참 많음을,

그 시절에는 살기 어려워

다들 자신의 입장이 급급했다고 하지만

왜 풍족해진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은 걸까?


많은 질문을 던지게 만드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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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니카의 아이들
미치 앨봄 지음, 장성주 옮김 / 윌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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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 앨봄 작가의 신간이라서 선택했다.

제목도 보지 않았고, 책 소개도 대강 봤다. 


역시 실망시키지 않으시는 작가님. 

하지만 이 이야기를 쓰기 위해 

얼마나 많은 진실과 마주하셨을까...?


이렇게 이야기로 맞닥뜨려도 마음이 아픈데,

자료 조사를 위해 현장을 답사하고, 

다양한 사람들을 인터뷰하며

무엇을 느꼈는지 니코, 파니, 세바스티안 

그리고 우도, 기젤라 등 많은 이들의

눈과 귀, 생각을 통해 전해주었다. 


---


🧶 이 소설은요..


홀로코스트가 배경인 이야기입니다.


그 시대를 살았던 이들의 진실과 거짓, 

그리고 용서,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


이 책을 읽으며 

내 머릿속을 내내 맴돌았던 생각들은...


'내가 니코였다면?, 내가 파니였다면?

내가 세바스티안이었다면?

내가 기젤라였다면?

과연 저런 선택을 할 수 있었을까?'



<안네의 일기>, <사라의 열쇠>나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 

<쉰들러 리스트> 등

홀로코스트를 다룬 작품들은 많다.


하지만 <살로니카의 아이들>에서만

볼 수 있는, 느껴지는 질문들이 있다.

그 내용들을 찬찬히 따라가 보면 좋겠다.

그리고 차 한 잔 두고

이야기 나누어 보고 싶어지는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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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


진실은 때로 무겁고 두렵지만 마주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께...


미치 앨봄을 좋아하는 분들께...


'사람다움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생각해 보고 답을 해 보고 싶은 분들께...



그리고...


<의젓한 사람들> 읽은 분들께... 꼭 전해주고 싶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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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나아가기


"그들이 견뎌야 했던 상실과 죽음의 고통을 

끝까지 바라보는 일, 

타인의 고통 앞에서 눈을 돌리지 않는 일이 

우리에게도 가능하다는 것을 

이 책은 조용히 말해줍니다.

 (정여울 작가_추천의 말 중에서)


_최근에 읽은 <의젓한 사람들>의 맥락과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여러 책을 읽으니 이런 연결성이 찾아져 더 감동이다.. 

이 이야기가 의젓한 사람이 되게 만들어 주는 한 계단이 될 거라 생각한다.


함께... 이 진실을 마주 보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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