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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지구라는 놀라운 행성에서 함께 살아가는 존재에게 보내는 러브레터
아이작 유엔 지음, 성소희 옮김 / 알레 / 2025년 5월
평점 :
🧶 이 이야기는요..
지구 구석구석 존재하는
내가 한 번도 듣지 못한 동식물에 대해
지극히 주관적이면서도 객관적으로
전해주는 이야기.
영화, 책, 철학 등 장르를 넘나들며
비유하고, 인용하며
그 존재들에 대해
사색한 자신의 이야기를
재치있게, 신명나게 들려준다.
세계일주를 할 수 있다면
이 책을 들고
방방곡곡을 누비며
언급된(멸종하거나 희귀한 생명체 제외하고)
동식물을 보러 다니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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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끌린다!
정말 다양한 동식물들이 등장한다.
사실 하나씩 찬찬히 찾아보고 싶었지만,
그 다음 이야기를 읽어 나갈 호기심이 더 강했다.
너무 모르는 존재들이 많았음에,
그리고 그 존재들이 겪었던 아픔과 상실에,
이 자리를 빌어 사과를 전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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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
자연이 더 이상 파괴되는 것을 지켜볼 수 없다 생각하는 분들께...
지구와 자연에 대한 애정이 부족하거나 혹은 넘치는 분들꼐...
아직도 분리수거를, 재활용을 귀찮아하는 그대에게...
함부로 식물을 꺾고, 동물을 하찮은 존재로 생각하는 그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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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걸음 더 나아가기
추천의 글에서 이 책의 메시지를 정확히 전해준다.
"우리는 자연을 어떻게 바라볼 것인가?"
"그리고 자연 속에서 인간은 어떤 위치에 있는가?"
- 이정모, <찬란한 멸종> 저자 / 추천의 글 중에서 -
저자 아이작 유엔은 우리에게 이 질문을 던지고 있다.
"자~ 지금 자연의 상태는 이렇다고!
앞으로 어떻게 할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