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e Sing for Baby (Paperback, Cassette)
Pamela Conn Beall 외 지음, Nancy Spence Klein 그림 / Price Stern Sloan / 199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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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테이프를 들으면 아기 목소리가 나오며 시작한다. 너무 귀엽고 웃음이 나온다. 노래와 함께 가사가 적힌 책을 펴면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악보가 실려있다. 하지만 이것을 처음부터 보면서 익히기 보다는 노래테잎을 통해 자연스럽게 영어발음을 익히고 음에 대한 리듬감도 익힐수 있다.

엄마는 책을 보며 아기에게 동작이나 내용을 함께 얘기해주면 더 좋을것 같다. 놀이라는 생각으로 무엇보다도 자연스럽게 익히게 하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요즘 영어조기교육 열풍으로 부모도 아이도 모두 분주하다. 강요속에 교육을 하다보면 아이도 쉽게 질리고 금새 지루해한다. 공부라는 개념보다는 이런 노래를 통해 자연스럽게 마주하다보면 영어공부한다 라는 생각보다는 일상적으로 받아들일수 있을것이라고 생각한다. 엄마도 함께 들으며 발음공부를 해보면 더 좋을것 같다. 또박또박 발음하고 있어 많은 도음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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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y Hungry Caterpillar (Board Book, 2nd Edition) - 느리게100권읽기 4색과정 (빨강) 느리게100권읽기-1차추천도서
에릭 칼 글 그림 / Hamish Hamilton / 199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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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페이퍼북, 비디오, 보드북등 다양한 형태로 나와있지만 한결같이 인기가 많다.
내가 구입한 보드북은 질감이 딱딱하여 아기들이 가지고 놀며 보기에도 좋고 일러스트의 색감도 돋보여 아기들의 시각을 자극하고 흥미를 가져다 주기에도 훌륭하다. 작은 애벌레의 등장과 함께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로 가면서 달콤한 과일들과 음식들이 등장한다.

배고픈 애벌레가 이 과일들과 음식들을 먹으면서 작은수의 개념도 익힐수 있다. 과일의 이름과 모습도 알수있고 어느새 애벌레는 친구가 된다. 그리고 애벌레가 한마리의 아름다운 나비가 되는 과정도 자연스럽게 보게된다. 일러스트의 아름다운 칼라와 표현을 통해 그리고 재미있는 표현양식으로 만날수 있는 이 책 한권은 아이들의 마음에 그리고 함께 이것을 공부하는 엄마의 마음에 영원히 기억되지 않을수 없다. 그만큼 이런 색다른 자극과의 만남을 통해 아이들은 마음도 머리도 쑥쑥 자라게 되는것이 아닐까? 이책은 정말 모든 사람들에게 꼭 추천해주고 싶은 너무 좋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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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그림책으로 시작하는 자신만만 유아영어 - 전세계 엄마들이 가장 많이 읽어주는 베스트 영어그림책 100% 활용 영어대화
서현주.이수정 외 지음, 김린 감수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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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처음보는 순간 사실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고 눈에 쏙 들어왔다. 요즘은 책의 내용만큼이나 책 디자인도 무시할 수 없다. 노란표지에 깜찍한 책 편집이 정말 마음에 쏙 드는 책이다. 책 디자인에 못지않게 책 내용도 요즘 한참 붐인 영어동화 읽기에 대하여 어떻게 아기와 함께 공부할지에 대한 방법적인 부분과 영어를 어떻게하면 더 친근하고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는지 재미있게 주고받는 대화를 통해 더 가깝게 접근할 수 있다.

책을보면 디자인에 더 반해 사실 읽고싶은 마음이 더 드는 것 같다. 깜찍한 일러스트의 등장, 지루하지 않은 글씨체, 부드럽고 잔잔한 칼라의 선택, 아이들 책이라고 무조건 원색적인 톤만을 쓰다보면 금방 지루해 지는데 너무 아름답고 보면 볼수록 친근해지는 책이다.

조금 있으면 태어날 아기를 위해 읽고 있는데 정말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
그저 아이에게 영어동화만을 읽어주는 과정은 의미가 없다고 생각했었던 나에게 여러가지로 아이와 놀이하면서 대화하면서 함께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은 생각에 마음이 조급해진다. 이런 참신하고 아름다운 디자인의 책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것이 개인적인 바램이고 이젠 디자인도 책의 내용만큼 정말 무시할 수 없는 것임을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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릭킴의 미국 영어발음 무작정 따라하기 -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 시리즈 1 영어 무작정 따라하기
릭킴, 오경은 지음 / 길벗이지톡 / 199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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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이 책을 봤을때 발음의 무슨 공식처럼 느껴졌다. 깔끔한 편집에 간단하게 정리된 내용을 보면서 발음을 무작정 따라하는 과정속에 자연스럽게 익힐수 있도록 해두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무조건 이렇게 해보라 저렇게 하라라는 식의 딱딱한 교재들과는 다른 자연스러움으로 공부할 수 있어 더 재미있게 발음이라는 것에 대해 공부하게 되었던 것 같다. 그저 이렇게 저렇게 따라하기 보다는 음성학적인 면에서 해석해 놓은 점은 영어라는 것을 아는데 더 많은 도움을 주었다.

이 책을 보면서 가장 크게 느낀점이라면 발음이란 어떻게 하는 것인가 하는 것에 대해 어렴풋이 감을 잡게 해준 교재라는 점이다. 무조건 테이프를 들으며 따라하는 단순한 교재가 아니라 감각으로 습관처럼 자연스럽게 내뱉을 수 있는 것이 발음이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다. 아마 이 책을 보면서 무작정 따라하다 보면 감을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공부라는 생각보다 자연스럽게 접근할 수 있는 교재가 정말 우리들에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하게된다. 멋진 발음을 하려는 욕심을 가지기 보다는 감을 잡겠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이 책을 선택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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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 종합영어
송성문 지음 / 성문출판사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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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문은 우리의 중고등학교시절 정말 그렇다할 교재가 없고 그저 외우고 해석하고 틀에 박혔던 영어를 위해 필수불가결한 교재였다. 하지만 지금은 너무나 좋은 교재와 더불어 시험의 방식이나 형태도 많은 변화를 겪은 지금 꼭 봐야만 할 교재는 아니라는 생각이든다.

물론 독해위주의 시험방식의 그리 큰 변화가 있다는 생각은 들지 않지만 듣기와 말하기등의 중요성도 점점 부각되고 있는 요즘에 현실을 봤을때 효과적인 교재는 못된다는 생각이다. 그뿐아니라 요즘 현대영어에서 쓰지않는 표현이나 문법을 너무 거창하게 설명해두어 어려운 교재라는 생각을 들게하고 자연스럽게 문법을 받아들이기 보다는 무조건 외워야 한다는 생각을 더 하게된다.

물론 성문 종합영어만의 장점이 왜 없겠냐만은 요즘 원서로 자연스럽게 공부할 수 있는 교재가 쏟아지고 있는 이 시점에서 딱딱하고 옛날 표현들이 아직도 많이 나오는 것은 조금 문제가 될 것 같다. 그야말로 이제 성문종합영어는 향수에 뭍어야 할 교재정도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하지만 고시영어나 대학원 영어를 위해서는 아직도 필요한 교재라는 생각이 든다. 그건 아직도 우리 사회 전반에 걸친 영어는 어렵게, 그리고 이런 교재들에 많은 부분을 아직 기대고 있기 때문!

어떤 책이라도 상황에 따라서는 필요가 있지만 만약 문법을 새롭게 그리고 자연스럽게 공부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는 추천하고 싶은 교재는 아닌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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