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격화되는 흑인 사망 상의 시위와 관련해 군대를 동원하겠다고 한다.
자유와 인권이 유린되는 나라 그러면서 이 세계의 구세주는 미국뿐이라고 거짓된 포장술로 살아가는
나라. 안정과 평화가 오기를........
[자유의 길]에서 푸른 바다 한 가운데 떠있는 노예선 주변에는 흑인들의 시체가 떠다니는 그림이 있다. 시체를 애써 배에 싣고 갈 이유가 없고 상품이 된 한명의 노예라도 더 실으려고 차곡차곡
쌓는다. 인간이 인간에게 얼마나 잔인할 수 있는지 생각하게 되는 책, 노예제도만 아니라 여러가지
폭력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사라 버스를 타다] 흑인들은 백인들과 앞쪽 자리를 같이 앉을 수 없다. 백인 운전사의 협박에도 굴하지 않고 꿋꿋히 자리를 지키는 사라의 행동은 흑인들의 공감을 얻는다. 사라의 용기 있는 행동을 시작으로 흑인은 결굴 버스에서 어떤 자리에도 앉을 수 있는 권리를 얻게 된다.
부당한것에 대한 행동과 목소리를 내는 것, 그것은 용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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