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갑한 일상을 벗어나고파 지인들과 천주산 산행을 했다.
오가는 길에 피어있는 자연이 주는 편안함과 아름다움에
힐링이 되는 시간. 특히나 지천에 있는 진달래의 예쁨은
화려했다.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이라. 코로나기간동안
많은 생각들을 털어버렸다. 또하나 내려오는 길
중고책으로 카페를 만든 곳을 방문하여 매화차를 마시고
책도 사고.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고 마음이 있고 책이
있다. 책과,마음을 같이하는 사람들 덕분에 힘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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