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을 책, 공부해야 될 책, 그리고 피아노 연습, 내년을 위한
업무, 늦은 출장에 따른 야간 업무. 쓰나미처럼 밀려온다.
게다가 호주에 있는 아들의 입원 소식까지...
그나마 구원 투수가 나타나 힘을 준다. 태어나는 순간
싸우며 사는게 삶은 아닐까?. 오라버니 고맙습니다.
오빠의 그 다정하고 세심한 마음과 행동들에 대하여

삶은 태도에 의해 결정된다.

태도는 기대가 결정한다.

스스로에 대한 삶의 기대는 대단히 큰 힘을 가지고 있다.

그 기대를 위해 남들 보다 두 세 곱 절 더 수고하기를 기꺼이 하게 하고

넘어져도 일아나고 또 넘어져도 또 일어난다.

즐기고 누리고 싶은 것도 기꺼이 다음으로 양보할 수 있게 한다.

from 외삼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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