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 마음으로 부터 일곱 발자국 - 내 감정을 똑바로 보기 위한 신경인류학 에세이
박한선 지음 / arte(아르테)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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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 바쁜 날들...

이렇게  바쁜 날,  퇴근하고 나면 가방 던져 놓고 잠자는 것. 머리속에는 할 일들로 가득차 있지만 '될 대로 되겠지....' 예전의 내가 아니다. 그렇지만 일의 효율성을 위해 충분한 숙면

오늘도 '야근'을 위하여, 내년에는  ' 미니얼라이프'를 꿈꾸며.

 

 

인간은 높은 지능과 사고로 다른 동물들보다 더 복잡하고 다양한 정서·감정·사고·판단·언어 등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나 높은 사고에 비해 마음은 연약하여 상처받고 고통스러워한다. 심지어 극단의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다. 이러한 사람을 부적응자로 말하기도 하지만 누구나 가질 수 있는 마음의 현상이다. 인간은 누구나 비합리적이고 변덕스러우며 이탈자가 되고 싶어하는 마음이 있다. 복잡하고 다양한 이 시대를 살고있는 인간의 감정은 더 외롭고 상처받기 쉽다. 불필요한 타인의 소리를 넘어 자신의 마음에 귀 기울이며  사이좋게 지내야만 한다. 변덕스럽고 때로 잘못 기능하기도 하는 것처럼 보이는 마음이야말로 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오늘도 내 마음 화이팅~,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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