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전국도서관대회가 부산백스코에서 오늘 시작 되었고 금요일까지 진행된다. 오전에 도착하여 도서관 관련 전시물을
관람하고 기념품도 몇가지 챙겼다. 전국에서 약900여명이 모인거 같다. 다양한 세미나와 연구 발표회가 진행되고 있지만 모두 다 들을수 없어서 나는 학교도서관 역량 강화를 들었다. 사서교사의
사례를 중심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학교독서프로그램를. . .
강의한 강사가 직접 쓴 글이 인상 깊었다. ‘도서관인은 직업적 책무를 수행하는데 필요한 전문지식과 기술을 습득하고 응용하기 위해 노력한다‘ 저녁 식사로 도서관인들과 해운대 앞바다에서
회를 먹고 가벼운 술한잔을 먹고 바닷길을 거닐었다. 파도소리가
우렁차다. 바다 소리 바다 냄새와 잠들고 내일 아침을 맞이한다
끝없이 펼쳐질 바다를 보고 24층의 호텔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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