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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심리학 편지 - 30년 동안 미처 하지 못했던 그러나 꼭 해 주고 싶은 이야기들
한성희 지음 / 갤리온 / 2013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쉬는 날, 서가를 닦고 폐기할 책을 고르다
오래 전 아이들과 함께했던 기억들이 떠오른다.
함께 웃고, 울고
엄마가 되기 위한 준비도 없었고, 너무 빨리 '엄마'라는 책임을
만들어 준 너희들.
힘들었지만, 너희들 덕택에 어른이 된 것 같아.
이리저리 힘겨웠던 날
엄마를 사랑하고 이해해줘서,
곧고 바르게 성장해줘서 고마워.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19/0610/pimg_7537071232215582.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