흩어져있던 아이들이 2018년을 기족과 보내기 위해 모였고 준비를 위해 마트에서 장을 한가득 보고 음식을 만들고 먹고 치우고 꿈나로 갈려고 했더니 딸아이가 아기때처럼 보챈다 그하얀 길고 긴 손가락으로 엄마 손을 잡으며 엄마.. 가자~ 4분전 밟는다. 달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