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긴 다리로 잘 넘어져서 무릎이 성할 날이 없었다
매일 빨간약을 바르고 상처로 얼룩졌다.
오늘 머리하고 나오는 길에 넘어졌다
긴 다리로 , 아프기보다 부끄러웠다
또 무릎이다. 옷도 찢어졌다
머리해 주시는 원장선생님이 책을 좋아하셔서 갈때마다많은 이야기를 나눈다
인생을 살다가 넘어질때도 있고 다시 일어날때가 있다고
잘 살면 인생의 댓가를 받는다고
생각을 바꾸어 마음을 잡고 새롭게 행동해야겠다
넘어져서 아프다. 다시 일어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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