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대학교의 기숙사로 가고 난 후 딸의 방은 창고가되어버렸다. 하루종일 밀린 일을 하다가 짜증이 나서 나만의 공간을 만들었다. 아무도 방해받지 않는 공간 여기서 일기도 적고 책도 보고 생각도해야지 긴시간 동안 ~나~를 잊고 살았어 이제 다시 찾아야지. ~그동안 수고했어요.♡♡♡님~ 이제부터 많이 예뻐해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