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피아노를 시작한다.

피아노를 시작해보니 너무나 많은 작곡가들이 많아 끝을 낼 수가 없을것 같다.

시대적 배경이나, 작곡가들의 환경과 성격 등을 이해하기도 힘들고

오른손, 왼손의 터치와 전체 음악을 느끼기가 힘들겠지

여기까지 올라온것도 대단하다며 나를 칭찬한다.

팔도 어깨도 아프지만... 그래도 끝까지 간다.

책도 봐야 되고, 일도 해야되고, 피아노도, 운동도 ....

너무나 할일이 많다...

하루하루 나누어서 필요한 일을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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