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7.(일)

- 남도에서 강원도까지가는 도중 잠깐 단양휴게소에서 쉬었다.

  자세히 보지 못하면 이곳을 놓치고 지나치기 싶다.

  휴게소 입구를  자세히 보면 작은 이정표가 있는데 거기를 이용하면 쉽게 올라갈 수 있다.

  우리는 가파른 경사지역으로 올라갔고 거기에는 역사시간에 들어봤던 신라 진흥의 적성비와  적성산성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다.

여기에 국보 198호 단양적성비와 적성산성이 있었구나...

1500년전의 역사의 흔적을 후손들이 지키지 못하고 있는 눈앞의 모습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