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킹 실전편 - 고시원 창업 "나는 매달 44명에게 월세 받는다"
서봉기 지음 / 재재책집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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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가 로망이라고들 합니다.

내 개인 카페를 여는 것이고

건물주가 되는 것입니다.



저도 이런 생각들을 안한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현실이 그렇지 못해서

생각만 했었는데

저처럼 생각만 하다가 끝나버린 자가

있다고 한다면

실천을 한 분도 있다는 겁니다.



늘 하면 좋겠다.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채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저도 재테크로 여러가지를 생각 하면서

본 부분인데요.

경매를 공부할 때는

고시원을 낙찰 받는 것도 좋겠다.

또는 다가구를 받아서

쉐어하는 곳으로 해도 좋겠다

이렇게 말이지요.



현실앞에 놓은 것은 경제적인 문제였어요.

결국 경매도 공부하다가 잠시

한 쪽으로 잘 접어 두었습니다.



이렇게 책을 읽다보면 아지랑이 처럼

몽글몽글하게 무언가 올라옵니다.

해보고 싶다. 라고 말이지요.



서봉기 작가님은

직장생활을 7년이나 하셨다고 해요.

회사를 잘 다니고 있었는데

30대 후반 쯤

갑작스러운 해고통보로 실직자가 되었습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평생 직장은

없다라는 것을

더 잘 알게 되었답니다.



언젠가 그 역할이 쓸모가 없어진다면

내 자리는 없겠구나 싶더라구요.

졸업하는 친구들이 많아지면서

인력이 많아져

너 아니여도 할 사람 많다 이런

경향이 있어 참 슬퍼졌습니다.



야근하며 주말 출근 하고

회사 입장에서는 열심히 해주면

좋았을 테지만

자기계발 해야할 시간을

회사에 쏟고 있었던 거지요.

내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고..



지금은 고시원 창업으로

출퇴근의 러시아워를 피했고

자유롭게 출근하여 정리하고

시스템화를 잘 하셨더라고요.



책 읽으면서 내가 어떤 일을 하던지

시스템화를 해두어야겠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었습니다.



처음엔 고시원 운영을 하면서

전반적인 부분을 직접 운영해 갔습니다.

시간이 흐르고 청소를 대신할 분을 모집했고

고시원에 사는 분들에겐

짧은 시간에 알바 할 수 있게 하여

내 시간을 확보 하는 것도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CS에 시간이 많이 드는데

늘 문의를 받는 부분들을 잘 정리하여

보내주기만 하면 끝나는 것이였습니다.



시간적인 부분도 잘 활용 하고 있었고

시스템화 해 두었던 부분이 참

좋았습니다.



제일 어려운 부분이 고시원에 입실하여

생활 하는 분들의 까다로운 CS 인데

이런 부분도 메뉴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즉문즉답 시뮬레이션 답은

어디에 있을까요?

진짜 궁금한 질문들인데

해결 하셨던 답이 없습니다...



나였다면 어떻게 대처 해야 했을까?

머릿속이 캄캄해지더라구요.



고시원 창업에 작은 꿀팁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실제로 놓칠수도 있는 부분들이라

꼭 점검 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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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우의 작은 신화, 하순섭 - 아직도 현역이다!
하순섭 지음 / 예미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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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이름을 날리고 계신 분의

에세이를 읽었습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이였습니다.



팔라우라는 나라에서 외국인 최초

사업자를 획득 하셨던 분이

바로 하순섭 한파 그룹 회장님이셨어요.



어떻게 이런 삶을 살 수 있는건가

저한테는 참 신기 하게 느껴졌답니다.



대학교에서도 수산관련된 학과를

졸업했고 팔라우까지

원양어선을 탔습니다.



팔라우에서 우여곡절이 많았는데요.

힘들어서 떠날 수도 있었을텐데

어떻게든 바닥을 다지고

굳세기 일어 났습니다.



하순섭 회장님만 고생 한 것은 아니였어요.

아내분도 힘든 생활을 했는데

남편을 믿고 따라갔던

팔라우 생활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솔직히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거니와

돈 한푼 없이 한국으로 돌아 갈수도

있던 시간이였을 텐데

정말 강한 멘탈을 지니신 분 같았어요.



저였다면 힘들다고 한국으로

되돌아 왔을 것 같습니다.



책을 읽던 중에 일본계 대통령이 있었는데요.

왜?? 이런 생각을 했었지요.

검색을 해보니 과거 제1차 세계대전 후

마샬제도와 함께 일본 제국의 위임통치령으로

일본의 통치를 받았던 곳이였어요.



제2차 세계 대전 종 전 후 미국의

신탁 통치령이 되었고 이 후에는

공화국으로 완전한 독립을 했다고 하네요.



그래서 하순섭 회장님은 영어와 일본어를

공부를 했다고 했습니다.

그 나라의 문화를 먼저 알고

배워 갔던 것은 참 잘한 일인 듯 합니다.



일단 언어가 통해야 도움을 요청하고

받을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팔라우의 주 종교가 기독교였습니다.



팔라우에도 한인들이 유입되면서

한인대표가 되었는데요.

무언가를 하기 위해서는 종교도

과감하게 바꾸셨더라구요.



그리고 개종하기전 어머니께

확인을 받습니다.

종교를 바꿔야 할 것 같은데

괜찮겠느냐구요.

어머니가 깨어 계셨던 분이셨던지

흔쾌히 허락도 하셨고요.



이런 부분에서도 작은을 할 분이

아니다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팔라우에서 유일하게 도소매 사업자를

획득하신 분입니다.



외국인에게는 절대 사업자를 주지 않는

곳이라고 하는데요.

하순섭 회장님은 어떻게 이런 일들을

해 내셨을 까요?



그동안의 일들을 책 한권으로는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힘들었던 순간들, 행복했던 시간들

희노애락을 다 표출 못하신 듯 해요.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도전을 멈추지 않는 분이신 것 같습니다.

실패를 할 수도 있지만

뒤로 물러나지 않는 것도

대단한 용기 인 듯 해요.



저도 현재 기로에 서있고

생각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어떤 선택을 해야 잘 한 것인지

어떤 것 때문에 망설이고 있는지

다 알지만 용기가 나질 않네요.



시간은 계속 흐르고 있어서

불안 하기는 합니다.

팔라우에서 현역으로 활동하는

하순섭 회장님의 에세이로

용기를 좀 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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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처음공부 - 시작부터 술술 풀리고 바로 써먹는, 개정판 처음공부 시리즈 1
수미숨(상의민).애나정 지음 / 이레미디어 / 202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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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을 한 바구니에 담아두지 말라는

말을 많이 듣습니다.

왜? 그럴까요? 쉽게 깨지기 때문이죠.



재테크도 한 종류만 해서는 안되는거

다들 알고 계실 겁니다.

부동산만, 주식만, 적금만 하는

분들은 없을 거예요.



저도 다양하게 책을 읽고 있고

해보고 있는데요.

부업을 한다고 했을 때

오프라인으로 하자니

자본금이 꽤 들어갑니다.



온라인을 할 때도 비용이 좀

들어가게 됩니다.

SNS로 눈여겨 보던 분이 계셨는데

교대 근무를 하는 간호사분이셨어요.



무언가를 하고 싶었는데

다 돈이 들어 가더라는 겁니다.

그러다가 하게된 게 주식입니다.



주식도 투자를 잘해야 하는데요.

누군가 책임을 져주진 않습니다.

개인의 판단에 맡기고 있는 거지요.



그래도 좋은 점을 말해보자면

5만원으로도 시작할 수 있는게

주식이예요.



무리하거나 욕심을 부려서 하기보다

공부한다는 마음으로 접근 하다보면

어느새 경험이 쌓이게 되고

공부한 내용들도 많이 있습니다.



차분하게 본인의 영역을 넓혀가는 거지요.


국내주식도 하기 바쁜데

해외주식도 해야 할까??

이런 생각이 많이 들 것 같습니다.



주식 하는 분들 보면 국내주식만

하는 분들은 없더라구요.

또 하나의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놓습니다.



국내 주식은 상반기, 하반기에

배당을 주는 것도 있고

분기별로 주는 주식도 있는데요.

금액은 크지 않습니다.



해외주식은 주주들을 배려한 회사가

많은 것 같더라구요.

일단 이익을 얻는 다고 하면

배당을 좀 주는 것 같아요.



그래서 해외주식은 배당주로

많이 생각 하는 것 같습니다.

저도 배당주를 생각하면서

섹터 공부를 하는 중인데요.



섹터 부분도 같은 종류를 하기 보다

다양한 종류를 공부하고

투자를 해야 합니다.



각 섹터마다 강한 섹터가 있다고 하거든요.

이 책 한권으로 기본을 다지고

본인이 원하는 공부를 더 추가로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저자도 주식을 공부하면서

바뀐 부분이 많다고 해요.

커피 한 잔 사먹을 돈으로 스타벅스 주식을..

시간을 내서 보고서를 읽고

좀 더 아끼게 되는 것 같다는 거예요.



꾸준한 공부를 통해

좋은 투자처를 찾는 것이야말로

미래를 보장하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특히 경기 사이클에 따라 차이가 보이는

섹터들이 있습니다.

회복기, 활황기, 후퇴기, 침체기가

있다고 해요.



이 경기사이클은 어떻게 알 수 있을까요?

피델리티라는 사이트에서

확인 가능 한데요.

이런 추이를 확인하여 좋은 투자를

하셨으면 합니다.



미국주식 처음공부에 자료가 많아서

처음 공부 하시는 분들이라면

차근차근 공부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도 이 책으로 섹터와 ETF, 배당주

공부 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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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다 마사노리의 감정 마케팅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법
간다 마사노리 지음, 최윤경 옮김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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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영상을 보더라도

느낌이 오는 콘텐츠가 있습니다.

짧은 시간에 상대방의 기억에

남는 무언가를 남겨야 하는

영상인 거지요.



그런 영상들을 보면서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할 수 있을까?

진짜 대단하고 멋있다 이런 생각들을

하면서 보았습니다.



지금은 프리랜서로 일을 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지면서 자기 광고를 해야하는

상황들이 많이 늘어 난 것 같습니다.



예전 같으면 평생직장만 살면서

지냈을 건데

그런 생각들이 무너지면서

다양하게 몇가지의 직업을 가지고

살아가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프리랜서나 자영업인 분들만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니라

회사생활을 하는 분들도

포트 폴리오를 만드는 것 같더라구요.



본인이 하고 있는 일들을

잘 정리하여 나만의 경력 기술서를

만들어 놓는 겁니다.



SNS에 내가 하고 있는 직무들을

업로드하고

업무에 관한 경험을 녹여내면서

자연 스러운 자기 PR을 하고 있습니다.



간다 마사노리님은 마케팅계의

유명인인데요.

많은 인사이트를 얻고 있습니다.



앞으로 제가 해야 하는 일들도

생각해보면

마케팅이 많이 필요한 부분이거든요.



음식도 그렇고 책도 그렇고

유명해져서 가거나 사거나 하는데요.

지인이 다녀왔는데

괜찮더라...

이런 소리를 듣게 되면

저의 리스트에 올라가게 되지요.



실제로 경험한 것들을 들었기에

확인은 된거예요.

저도 직접 겪은 곳은 알려주기도 하거든요.



종종 이런 글들을 보기도 하는데요.

입소문만으로 예약자가 다 차는 곳

이런 곳들이 있거든요.



그런데 진짜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

너무 믿지 말라는 겁니다.

저도 이 부분을 읽으면서 이 또한

마케팅일 수도 있겠다 싶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말을 해주는 것과

본인이 직접 말하는 것과는

다를 수 있겠구나 싶은 거죠.



간사 마사노리님도 이런 부분은

거의 믿지 않는다고 합니다.

책에 있는 에피소드를 읽었는데

이렇게 홍보한 이유가 있더라구요.



마케팅의 영역은 어디까지인가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분명 아닌 것 같은데

어렵게만 생각하면 한없이 어려워지는

부분이 마케팅인 듯 합니다.



머리를 쥐어 짜듯 생각해도

떠오르지 않던 것들도

아무 생각 없을 때 갑자기 나타나잖아요.



감정을 흔드는 것.

나 같은 바보도 할 수 있겠는데?

행동할 수 있게 하는 것이

감정 마케팅이다 입니다.



분명 어려운 부분도 많습니다.

똑똑한 사람만 할 수 있다

이런 생각들을 하게 되거든요.

저도 마찬가지고요.



복잡해지면 생각을 안하게 됩니다.

단순해지기를 덜어 내야 합니다.



다양한 예시를 들어 내용들을

알려 주었습니다.

이런 부분이 다 홍보를 위한 거였군..

이라고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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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닥터의 탈모 혁명 - 현직 탈모 의사가 알려주는 효과 200% 두피·모발 관리법
김용빈(용닥터) 지음 / 21세기북스 / 202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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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평가 할 때 겉모습을 먼저

보게 됩니다.

단정하면 흠~

그렇지 못하면?

일단 편견이 들어가게 됩니다.



겉모습 중에서 제일 중요한 부분이

어디 인 줄 아세요?

바로 머리카락입니다.



머리카락이 있느냐 없느냐에

사람의 인상이 바뀝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탈모에 신경을 쓰고 있습니다.



시중에 나와 있는 탈모 예방약들도

많이 있고 정보도 많이 있습니다.

그 정보들이 정말 맞느냐 이거죠



저희 가족 중에는 친가는

탈모 유전자가 없는데요.

외가는 외할아버지가 탈모 유전자가 있습니다.



다행히도 남동생은 탈모가 없네요.

아빠 닮아서 머리카락도 빽빽하게 있습니다.

돈을 벌고 들어간 셈인거죠.



요즘은 유전자로만 보는 것이 아니고요.

환경적인 요인으로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스트레스로 인한 탈모로

관리를 받고 있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구요.



건강도 건강할 때 지켜야 한다는데

머리카락도 수북할 때

지켜 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이번 책을 읽으면서 중요한 내용들이

정말 많았는데요.

탈모인들에게는 아주 필요한

부분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운동하면 오히려 머리카락이

더 빠진다 이런 소리를 들어 본 적이

있을 겁니다.



그 내용이 이 책에 있었는데요.

운동도 가벼운 운동은 상관 없지만

고강도의 웨이트 운동은

남성 호르몬을 급격하게 높인다고 합니다.



모두가 탈모의 영향을 받는 것은

아닌데요.

아직 진행이 되지 않은 분들은

걱정할 부분은 아니라고 해요.



이제 운동 하면서 탈모관리도

필수로 진행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또 관심있게 읽었던 부분이

커피를 마시느냐 아니냐 였는데요.

커피의 장점이라고 본다면

배변활동도 증가시켜주고

지방을 산화 시켜주는 다이어트에

도움을 주기도 합니다.



또한 집중력을 향상 시키고

각성효과로 학습이나 업무능률을

올려준다고 하지요.



반대로 모발로 생각해본다면

단점들이 있는데요.



수면을 방해하고 수면의 질을

낮춰 신진대사에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위염과 역류성식도염도

유발 시키고요.



탈모가 되지 않게 튼튼한 모발이 되려면

영양분을 충분히 받아야 하는데요.

두피로 가는 혈류량을 감소시켜

그만큼 받는 영양분도 적어지게 되고

면역력도 떨어지게 한다는 거죠.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은 고민 좀

해봐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특히나 탈모와 연관이 있는 분들은...



저는 커피를 찾아서 먹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오늘은 먹어야지 하는 날이 있거든요.

그럴 때만 라떼로 마신답니다.



우유 섞어 먹는 커피도 몸에

좋지 않은거 아시죠?

근데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심장에 무리가와서 어쩔 수가 없어요. ㅠ



커피를 참아라 이런 건 아니지만

풍성한 모발을 위해서라면

한 잔씩 줄여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좋은 내용들이

정말 많아요.

먹는 약에 대해서도 작성되어 있고

다른 내용들도 있답니다.



두피 걱정 하려면 이 책 먼저 읽고

고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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