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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프록터 부의 확신 - 세계 단 1%만이 알고 있는 부와 성공의 비밀
밥 프록터 지음, 김문주 옮김, 조성희 감수 / 비즈니스북스 / 2022년 7월
평점 :
![](https://image.aladin.co.kr/Community/paper/2022/0721/pimg_7536091903492960.jpg)
작년부터 저의 직업을 바꾸기 위해
노력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마케팅 책도 읽고
기술적인 부분을 단련 중이라 할 수 있죠.
고정적인 월급으로
생활은 영위 할 수 있지만
인생의 재미가 없다고 할까요?
그리고 영원한 직장은 없지요.
언젠가 필요 없다고 버려지면
저는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되는 거죠.
업을 바꾸려고 노력 하고 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많은 걸 느끼고 있어요.
흠..
실천하는 것이 문제이긴 하죠.
하나씩 바꿔 가면
저의 것이 되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마음속에 와 닿는 부분들을
표시 해두면서 읽고
사진으로도 찍어 놓기도 해요.
잊어 버리니까요.
몇 주 전부터 새벽 2시쯤에 잠을 자는
버릇이 생겼어요.
휴대폰을 보다가 시간 가는 줄 모르겠더라고요.
4시간30분정도 수면 동영상을
틀어놓고 자는데
아침에 눈을 뜨면 이불 속에서
나오기가 진짜 힘들더라구요.
그렇게 30분을 밍기적 거리다가
시간에 맞춰서 겨우 몸을 일으킵니다.
확실히 수면 시간이 바뀌니
몸의 상태도 좋지 않은 것 같아요.
이런 저를 비웃기드라도 하듯
책에는 기가 막힌 구절이 있었습니다.
<아침에 침대에서 벗어날 이유를 만들어라>
저의 목표가 있지만
먼 미래라고 생각하는지
실천이 잘 되지 않았던 것 같아요.
다시 수면 패턴을 조정하고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 할일 들을
정해놔야 할 것 같습니다.
미리 준비하게 되면 시간을 앞당기게 하니
노력을 해봐야겠습니다.
<상상하면 할수록 더 좋은 결과가 나온다>
세상은 계속 변해가고 있습니다.
변해가고 있는데
나만 제자리 일 수 없겠지요?
본 책에서도 끊임없이 배우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배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자신감이 없다면 배우지 못한다고
생각하게 된다는 겁니다.
어느 정도의 적당한 자신감을
가지는 것은 참 중요 한 것 같습니다.
계속 성장 하기 위해서 말이지요.
말로 뱉거나 상상을 하게 되면
꿈이 이루어질 확률이 높아진다고 해요.
왜냐하면 실천을 하기 때문이죠.
그런 믿음이 생기고 자신감이 생기니
배울 수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결과를 받을 수 있으니까요.
또한 남들을 위해서 공부하는 것이 아니예요.
다 나를 위해서 하는 공부를 하는 것이고요.
배움에 있어 필요한 부분이
어떤 멘토를 만나느냐 입니다.
좋은 멘토를 만나서
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터득 해야 합니다.
계속 제자리에 머물 수 없으니까요.
좋은 상상은 즐겁게 하고
할 수 있는 자신감을 줍니다.
곧 다가올 저의 미래는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을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