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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퍼스트 - 돈과 시간을 장악하는 1% 부의 법칙
유나바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4월
평점 :

제가 직장을 다니면서
항상 느꼈던 부분입니다.
나는 소모품인건가? 하고 말이지요.
다른 사람이 들으면
연봉 괜찮은데? 이럴 수 있는
직업군이긴 하거든요.
20대에 받은 초봉은 높은 편이긴 했습니다.
제가 과거형으로 작성했는데요.
희한하게도 연차가 쌓일 수록
연봉이 더디게 올라갑니다.
제 동료 였는데요.
대기업 다니는 친구가 있는데
같은 연차 였지만 연봉 차이가
컸다고 하더라고요.
그거 듣고 충격 받았다고 하는 말을
들었답니다.
이렇듯 내 위치에서 어떤 가치를
받고 있는지 알수 있었답니다.
책에서 그런 내용이 있었어요.
이름 걸고 할 수 있는 일을 선택하라
내 이름을 걸고 하는 일은
어떤 일이 있을까?
생각이 들 텐데요.
직장은 영원한 직업이 될 수 없기에
내 직업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그걸 위해 열심히 경험을
하는 중이구요.
그 이후에는 탄탄한 제 직업이
되어 있을 겁니다.
성공 시켜 보자고
나는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서 말이지요.
근로소득의 의존도가
도시 근로자 가구의 80%를
차지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고정적인 월급을 받는 것이야말로
어쩌면 안정적이다라고 할 수 있지요.
지금은 월급만으로 차곡차곡
내 재산을 늘리기란 정말 어렵다는 것을
부동산을 보면서 느낀답니다.
부모님들은 안정적인 직장을
더 선호하는게 사실인데요.
자기 자신을 억압하는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직장을 그만 둬도 계속 할 수 있는일,
나만이 할 수 있는 일을
직장 다닐 때 미리미리 경험해보고
무언갈 해보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저도 직장 다니면서 주말을 이용해
무언갈 배우고 공부하고 했거든요.
솔직히 그만두면 두려운게 사실이니까
특히 직장인의 어려운 점이 겸업금지인데요.
회사에 눈치가 보이는게 사실이긴 하죠
절대로 내가 무얼 하고 있다는 것을
말하면 안됩니다.
친한 직장동료라고 할지라도 말이죠.
오히려 평판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못한다고 해서 포기하지 말고
조금씩 도전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멘토 같은 경우도
회사에서 일할 때는 회사내 멘토를 찾고
내가 하고 싶은 일이나
관심 갖는 일에 또다른 멘토를
만드는 것도 괜찮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각자 분야의 전문성이 있기 때문이죠.
저도 저의 멘토를 늘 찾는 중입니다.
여러 분야를 살펴보고 있죠.
그냥 따라오는 것은 없습니다.
항상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는 거죠
계속 공부하고 해야 알게 되는 부부인 것 같아요
끊임없이 '왜'라는 말을 던지며
본질을 찾아야 한다는 말이
마음 속에 새겨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