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내려놓으니 내가 좋아졌다
네모토 히로유키 지음, 최화연 옮김 / 밀리언서재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때로는 나를 가장 힘들게 하는게 나라는 사실이다.

나라는 존재에 대해서 알다가도 모를때가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나를 잘 아는 사람이 나일거 같아도

실상은 내가 나 자신을 잘 모르고 있다. 이 책은 이런 나를 좀더 이해 할 수 있는 작업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다. 요즘 현대인들은 자기를 내려놓지 못해서 힘들때가 있다. 이 책을 통해서 나를 잠시 비우

는 시간을 가져보자.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면서 살아가는 것은 자기 의견보다 남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를 더 신경쓰는

타인 중심의 삶을 사는 것입이다. 어떤 일을 하고 싶어도 다른 사람에게 비판받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 아예 시도조차 하지 않습니다.

무언가를 도전하고 싶어도 혹시 실패하면 주위 사람들에게 비난이나 비웃음을 살지도 모든다는 두

려움에 주저하고 맙니다. (P.35)

자신에게 엄격한 사람은 늘 긴장상태에 있는 것을 당연하게 여깁니다. 스스로에게 상냥해지려고 결심해봐도

생각처럼 되지 않습니다. 그럴대는 반대로 긴장을 더 끌어올려 그 반동으로 마음을 느슨하게 풀어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몸의 근육처럼 힘을 꽉 주었다가 한 번에 쭉 빼면서 이전보다 더 이완된 상태로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마음에 적용하는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P.180)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의 삶에도 문진표가 있나요?
박세은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땅에서 엄마로써의 역할을 한다는 건 수많은 도전을 기다리고 있다. 이 책은 저자의

삶의 에피소드들이 각 챕터마다 녹여져 있다. 학창시절의 경험을 통해서 저자가 깨달은

삶의 혜안들이 곳곳에 나와있다. 엄마들도 지치기 쉽다. 맛있는 음식들을 먹으면서 에너

지를 보충해서 힘을 내서 가정을 돌보자.아이들을 돌보랴 남편을 뒤바라지

하랴 자신의 삶의 공간은 없고 자신을 돌볼 여유 조차 없어질때 책 곳곳에 있는 문진표를

통해서 자신을 점검하고 올바른 엄마로써의 삶을 살아가자.

봄이 찾아왔다. 사람들은 계절을 닮아 부지런해진다. 올해도 양파를 닮은 히야신스 구근을

심어야겠다. 휴면을 끝낸 구근은 잎눈이 불쑥 솟아 올랐다. 봄 소식을 온몸으로 알려온다.

잎눈이 위로 향하게 하여 구근 크기에 3배로 깊이 심는다. 흙을 덮고 물을 주자 연녹색 삭이

돋아났다. 따뜻한 햇살을 맞을수록 꽃망울이 석류알처럼 터지기 시작했다.

제철 식자재로 지은 따뜻한 밥을 먹고 나면 스님들의 발우 공양이 간절해지곤 한다. 발우공양은

차려진 모든 음식이 낭비되지 않고 자연으로 돌아가는 방식이다. 배는 불러 자꾸만 눕고 싶은데

산더미처럼 쌓인 설거지를 외면하는 일은 쉽지 않다. 매미와 잠자리 그리고 하루살이와 선풍기

처럼 날개 달린 모든 것들이 분주해지는 여름이기 때문이다. 여름철은 부엌일에 더 신경을 써야

한다. 자칫하면 물곰팡이나 하루살이와 동거를 하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코끼리 같은 걱정 한입씩 먹어치우자 - 인생의 단계마다 찾아오는 불안한 마음 분석과 감정 치유법
장신웨 지음, 고보혜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을 처음 접하고 심리적이고 불안을 다루는 책일거라는 선입견을 가졌다. 그런데 책을 계속 보면서

이책은 글쓰기를 통해서 우리의 내면의 치유와 성장을 도모할 수 있다는 이론을 제시하고 있다.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나는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오히려 책을 점점 읽어 가면서 이 책이 글쓰기의

심리적인 효능을 다루고 있는 책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이 책을 통해서 걱정과 근심 두려움으로

가득찬 세상에서 글쓰기를 통해서 이러한 적들을 이겨내고 승리하는 삶을 살 수 있기를 바란다.

안전 행동은 두려움의 회피, 제거, 경감에 유용하게 작용하는 것처럼 보인다. 적절히 활용하면 분명 심리적 완충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안전 행동이 진실을 덮어버리면 자신이 노력하고 있으며 열정을 불태운다는 허상

을 가져와 생존 전략을 무력화 시킨다. 원하던 결과로 이어지지 않으면 좌절하며 주저 앉는다.

우리의 바쁜 일상은 지금 하는 일을 끝내면, 장소를 옮기며, 다른 곳에 도착하기만 하면 여유가 생긴다고 믿는다.

팔을 벌려 지금 이 순간을 즐겨야 하는데 해야 할일을 어서 해치우고 완성 표시줄을 죽 긋는데 급급하다. 이렇게

되면 행복이 스치는 매일 매 순간을 놓치고 만다. 장담컨대 지금 발 디디고 서 있는 순간의 행복을 느끼지 못한다

면 다음으로 이러지는 행복은 없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부를 재편하는 금융 대혁명 - 하버드대학 최고의 디지털 금융 강의
마리온 라부.니콜라스 데프렌스 지음, 강성호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7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코로나로 인해서 비대면(언택트)문화의 발달로 인해서 신기술의 일상으로의 적용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런 변화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분야가 바로 금융이다. 인건비와 점포임대비를 줄이기 위해서 은행들은 날로 지점들을 통폐합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미 핀테크로 대두되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내손안의 은행을 지향하고 있다. 사용자들은 이런 금융의

변화에 서서히 적응해야 하는 시점이다. 이 책은 이런 변화에 대해서 일목요연하게 서술하고 있다. 이에 관심있는 이들

에게 일독을 권하는 바이다.

온라인 뱅킹의 대대적인 혁명은 2007년 애플이 아이폰을 출시하면서 시작되었다. 아이폰이 보급되자 PC에 기반한 온

라인 뱅킹이 스마트폰으로 옮겨간 것이다. 2009년까지 미국에서는 5,400만 가정이 폰뱅킹을 사용했다. 2010년

금융 서비스 기술회사인 피서브가 실시한 소비자들의 지불 습관에 대하 조사에 따르면 고객들은 결제할 때 모바일 장치

를 더 많이 사용한다. 송금 또한 디지털 지갑을 통해 더 많이 처리하고 있다. 오늘날 모바일 뱅킹은 매우 보편화 되었다.

모든 은행은 버튼 몇번만 누르면 쉽게 다운 받을 수 있는 모바일 은행 앱을 제공하고 있다.

플랫폼을 통한 경제활동에 대해 전통경제 활동자들보다 낮은 세율이 부과된다면, 플랫폼 경제로의 이행은 정부 세수입을

감소 시키는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그리고 이를 상쇄하기 위해 정부는 중소기업에 더 많은 세금을 부과해야 할지도 모른다.

그러나 플랫폼 경제에 대한 정교한 과세는 어렵고 제한적이다. 플랫폼을 통하면 한 기업과 거래하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경제 주체들과 거래하게 되고 이에 따라 소득원은 더 분산되기 때문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방송국에서 드라마 파는 여자 - 하이퍼리얼리즘 협상 에세이
송효지 지음 / 바이북스 / 2022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반대로 상대방 쪽에서 먼저 연락을 해온 상황이라면 어떤 전략을 쓰는 것이 좋을까? 바로 플라워 전력. 꽃처럼 행동하기다.

꽃은 움직이지 않는다. 다만 꽃가루를 가지고 있으면서 은은하게 향기를 뿜어내며 벌을 유혹할 뿐이다.

상대방에게서 먼저 연락이 왔다면 우리가 알 일은 문의나 요청에 대해 은은하고 성실하게 응대하는 것이다. 상대방은 우리

콘테츠에 관심이 있으니 연락했을 것이고 우리 회사에 대하 어느 전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공작새처럼

화려한 무늬를 적극적으로 펼치지 않아도 된다. 이때는 당기기를 하기보다 밀어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다시말해 협조적

이라는 인상을 주기만 하면 된다.

협상을 할 때는 친해지되 선을 지키는것이 중요하다, 상대방과 나 사이에 공간이 있어야만 객관적인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볼

수 있다. 또한 서로 예의를 지키게 되고 존중할 수 있게 된다. 서로의 여지에 조금 더 깊이 다가가려는 욕구와 동기부여도 생겨난다.

너무 팽팽하게 긴장감만 감도는 사이여서도 되지만, 적절한 긴장감이라면 서로의 유대 관계를 끈끈하게 만드는 데 도움을 준다.

부모 자식 관계처럼 무조건적인 사람을 바탕으로 하는 관계가 아닌 이상 특히 업무 협상 관계에서는 이러한 심리적 거리가 반드시

필요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