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 빨강머리 앤 : 에이번리 이야기 (오디오북) 오디오북 빨강머리 앤 시리즈
루시 모드 몽고메리 지음, 엄진현 옮김, 이지혜 낭독 / 커뮤니케이션북스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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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특이하게도 오디오북이다배우 이지혜씨의 음성이 담겨있는 USB가 마치 책의 일부처럼 단단한 겉표지에 퍼즐같이 끼워져있다따로 보관할 필요없이 책에 다시 끼워 보관하면 되겠다. 책은 1909년 발표한 <빨강머리 앤>시리즈의 두 번째 작품인 <에이번리 이야기>에 해당한다


561페이지라는 방대한 양의 총 30장으로 구성하고 있고번외로 <루시 모드 몽고메리의 일기>가 담겨있다

요즘에는 전자도구들이 발달하여 그 USB를 핸드폰에 바로 연결하여 들을 수 있는 연결도구가 마침 집에 있어 PC를 통하여 따로 복사하는 번거로움이 없이 바로 핸드폰에 장착하여 편하게 들을 수 있다


시간을 내어 책을 보지않아도 음성으로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산책을 할 때출퇴근 이동할 때집안 일을 할 때 등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책의 내용을 그대로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때에 자유롭게 들을 수 있다


              


따뜻하고 나긋나긋한 음성이 어릴 때 잠들기 전우리네 어머니들이 들려주는 동화와 같은 추억을 상기시키기도 한다

발음이 분명하고 적당한 강약조절과 스피드로 전달해주어 듣기가 매우 편안하다음성으로 듣다보니 눈으로 볼 때보다 등장인물들의 생김새며 행동그들의 대화가 머릿 속에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도 한다


등장인물의 상황과 심리상태에 따라 목소리의 변화를 주어 그들의 생각과 감정에 더욱 몰입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어 그들과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다

한 명의 배우가 47명의 등장인물들의 목소리를 생동감있게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기만 하다서문을 포함하여 34개의 MP3형태의 파일이 담겨있다대략 총 14시간 분량이고한 파일당 30-40분 정도 소요된다


어릴 적 즐겨보았던 동화, <빨강머리 앤>을 색다른 방식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 동심을 느낄 수 있는 행복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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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작의 재발견 - 거장들의 작품과 생애
다산교육콘텐츠연구소 지음 / 프리윌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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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문학과 작품들을시대 흐름에 따라 분류하여 정리하였다작가의 일생과시대적배경그들의 대표작품에 대한 간략한 내용과 가치관을 각 문학 별로 기재하였다또 각 작품마다 저자의 사진과 영화 포스터삽화 등이 담겨있고포인트를 전해주는 간결한 문체는 흥미롭게 책을 읽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작품을 무작정 보는 것보다당시 시대상황과 작가가 반영하고자 했던 메시지를 알고 난 후에 작품의 느낌은 사뭇 다르다놓쳤던 작가의의도를 다시 확인할 수 있어 문학적 감성과 지식이 더욱 풍요로워지는 느낌이다개인적으로 독자인 본인의성격과 가족분위기가 비슷했던 작가가 있어서 조금 더 놀랐지만 본인은 아쉽게도 문학에는 소질이 없다는 사실이다.






 ‘문학은 삶을 투영하고 삶은 문학을 반영한다는 문구와 같이 저자들이 살아온 시대를 반영하여 그들이 느끼고 생각하는 요소들이 작품에 스며들어 오늘 날까지 대중들에게 사랑받는 것으로 보아 비록 기술은 진보했지만 인간 존재자체는 변함이 없다는 생각을 하게한다시대를 지나서시간을 넘어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같다


소개하는 작품 중<파리대왕>은 학창시절 영화로 본 적이 있는데 어른없이 섬에서 아이들이 행하는 잔인함은 당시 본인에게는 믿기지 않는 충격으로 다가왔다말도 안되는 억지라고 생각해왔는데 현실에서 아이들이 저지르는 잔혹한 만행들을 보며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인간본연의 잔인함에 대해 다시 생각하지 않을 수 없게 한다


그리고 그 예리한 관찰력에 다시 놀라움을 금치못한다우리가 봤던 작품을 다시 해설과 함께 보니 또다른 문학적 시각을 가질 수 있는 흥미로운 도서이다세상에 지친 이들문학에 관심많은 이들철학적인 시각을 가지고 싶은 이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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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시 1 : 고양이들의 공격 이야기 파이 시리즈
마르그리트 아부에 지음, 마티외 사팽 그림, 이희정 옮김 / 샘터사 / 201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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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를 배경으로 천방지축말괄량이 꼬마 아가씨, ‘아키시의 소박한 일상과 인상적인 유머를 담은 만화책이다컬러로 되어있고 생소한 아프리카 문화를 간접적으로 접할 수 있는 요소들이 담겨있다. 2018년 스웨덴 피터 팬 상’ 수상작으로 아이들의 순수한 호기심을 담은 스토리이다.


 한편으로는 아이들의 시각으로 아프리카 단면을 씁쓸하게 보여주는 부분이 있다부모는 일을 나가고 기어다니는 아기가 혼자 집에 있는 모습이라든지달려오는 차에 위험을 인지하지 못하고 아무렇지도 않게 뛰어드는 아이들을 보면 아직 법규와 질서가 준수되지 않는 것 같은 모습들이 보여 놀랍기만하다.




 한 때 우리나라에서 뽀통령이 인기있었던 만큼 아프리카는 스펙터 맨을 좋아하나 보다우리네 엄마들이 등교 전 여아 머리를 묵어주듯 레게머리를 땋아주는 장면은 모성애를 자극하는 따뜻한 애정이 묻어난다비둘기를 잡아먹는 것과 아이침대에 생쥐가 뛰어다닐 수 있다는 사실은 적잖은 충격을 가져다주기도 한다


물론 아이의 시각이기 때문에 먹을 것을 가져다주어 더 많은 수의 생쥐가 모여 옷까지 갉아먹어 구멍이 숭숭 뚫어지기도 한다책을 그냥 덮기에는 아쉬움이 남는지 마지막 장에 아프리카 과자를 만드는 방법이 수록되어 있는데 사진도 함께 있었으면 좋을 것 같다는 아쉬움이 남았다


문화차이가 있긴 하지만 공통적으로 순수한 동심을 유발하는 요소들은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다독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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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명품 토지 중개 실무 - 공인중개사가 꼭 읽어야 하는 토지 중개 100문 100답!
정연수.김민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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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중개 100문 100답의 방대한 내용이 담겨있기 때문에 왠만한 사례들은 모두 함축되어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부동산을 개업하면 타사업과 마찬가지로 홍보가 매우 중요하다고 한다부동산 매매 거래시 근처 부동산을 무작정 방문하였는데 공인중개사 입장에서는 그것만으로 수입이 안정적으로 자리매김하지는 않는가보다투자세무금융건축 등 다양한 영역을 내포하고 있기 때문에 많은 지식과 정보가 요구되는 업종임에 틀림없다목돈이 오고가는 거래인 만큼 신중하고 세심한 접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본 도서는 문답형식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부동산 거래시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일들과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사실들이 고스란히 질의란에 담겨있다법률적인 내용과 함께 주의해야 할 포인트를 알려주어 현장에서 고려해야 할 기본적인 지식들을 알 수 있어 요긴하다토지거래는 아파트 거래보다 까다로운 편인 듯 하다책에서 일러준대로 지역용도도로유무 등 각 필지마다 특징이 있고 조례가 다르게 적용되다 보니 세심한 주의를 요한다


책은 공인중개사 입장에서 작성되어 있지만 매수인이나 매도인도 알아둘 필요가 있는 알짜배기 정보들이다놀라운 사례 중 인근 땅에 주택허가가 났다고 본인 땅에 주택허가가 나지 않을 수도 있다고 한다토지에 관해서만큼은 되겠지?’라고 추측할 수가 없다내 재산을 증식시키거나 손실없이 유지하고 싶다면 관련 내용의 책을 꼭 읽어보기 추천한다내용이 일목요연하여 초보자도 어려움없이 볼 수 있고 이해할 수 있는 알찬 도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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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t's Go 하와이 렛츠고 여행 시리즈 5
아사히신문출판 지음, 문지원 옮김 / 이밥차(그리고책)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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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에 대해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되어 있어 하와이의 분위기를 한껏 느낄 수 있다. 책에 실린 하와이의 뜨거운 태양과 에메랄드 빛 바다의 시원한 사진들만 봐도 마음을 들뜨게 한다. 하와이 지역별로 나뉘어진 상세한 지도는 물론 아울렛과 mall의 내부지도도 같이 수록되어 있다.


놀거리, 볼거리, 먹을거리, 즐길거리등 하와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것들이 선명한 사진과 함께 있어 하와이를 가본 적이 없지만 쉽게 플랜을 세울 수 있다. 휴양지라 마냥 즐기면 되는 줄 알았는데 주의사항도 있다. 특이한 점이 미관을 해치기 때문에 발코니에서 수영복을 널면 안된다고 한다.


 

 


 

또 치안이 비교적 안전한 곳이라별 문제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밤에 번화가에서는 노출이 심한 옷을 피해야한다고 한다. 어디나 방심하면안되는 것 같다. 다양한 쇼핑 아이템가격과 식품물가가 책에 기재되어 있는데 우리나라와 비슷하다. 다른 곳에서 보지못했던 먹거리들이 책에 가득 담겨있는데 어떤 건 맛있어 보이면서 그 맛이 정말 궁금한 것도있다.


접하지 못한 최신정보들이 많아 현지인처럼 즐기려는 이들이나 하와이 여행 계획을 세우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가져다 줄 수 있겠다. 숙소도 먹는 것, 노는것 못지않게 중요한 휴양지이기 때문에 책에서 소개한 숙소에 머무는 것도 좋을 듯하다.


<Let’s go 하와이>는 정말 현지의 따끈한 정보들이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어 짧은 기간의 여행으로 하와이를 흠뻑 즐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유용한 도서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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