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평]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 - 적게 자도 피곤하지 않은 90분 숙면의 기적
니시노 세이지 지음, 조해선 옮김 / 북라이프 / 2017년 10월

도서 '스탠퍼드식 최고의 수면법'은
세계 최고의 수면 연구소라 불리우는 스탠퍼드 수면 연구소와 수면 생체리듬 연구소에서
30년 가까이 연구하고 축적해온 정보들을 바탕으로 더욱 더 생산적인 하루를 보내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을 위해 출간하였다고 작가는 말한다.

우선 현대인들이 겪는 수면 장애(기면증, 불면증 등..)의 역사는
결코 현대인만의 문제가 아닌 12세기 문헌에서도 찾아 볼수 있을 정도로 역사가 길다고 한다.
이 말은 수면 장애가 결코 현대인들만이 겪는 문제가 아니였음을 시사해 주고있다.

또한 1990년대에는 미국 의회의 요청으로 수면 장애 실태를 조사한 적이 있었는데
수면장애가 산업사고와 다양한 질병을 초래하는 것을 포함해
약 700억 달러의 손실을 일으킨다는 계산나왔다고 한다.

정말 놀랍지 않은가. 저자는 수면장애를 겪을 경우
집중력이 떨어져 실수를 한다던지 라는 문제로 일의 능률을 크게 저하시키며
더 나아가 수면이 부족할 경우 당뇨병과 고혈압, 정신 불안정으로 인한
우울증,불안장애 등의 발병률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러한 문제들로 인해 사람이 제대로 일을 하게 되지 못할 경우.
개인이 나빠진 건강을 안고 살아가야하는 것과 함께 사회 또한
그만큼의 노동력을 손실하기 때문에 미국에서 실시 했던 자료에서 약 700억 달러라는
어마어마한 수의 손실이 일으킨다고 말하는 것 같다.

한국도 OECD 국가중 장시간의 노동으로 높은 순위를 달리고 있으며
또한 수면 부족 국가라는 순위에서도 우울증 순위에서도 높은 순위를 차지하고 있음을 볼때
수면이 단지 몸을 회복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정신건강에서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것을 짐작할수 있다.

또한 작가는 '수면부족'이라는 단어가 아니라 '수면부채'라는 단어를 썼는데
적정량의 수면을 취하지 못했을때 잠을 자는 것 또한 밀리게 되어
부채로 쌓인다는 뜻이였다. 이러한 수면부채가 쌓여 뇌와 몸도
올바르게 작동되지 않는 상태가 돌입되었을때는 '수면의 자기파산'이라는 단어를
쓸정도로 수면의 가치는 대단히 높다.

평일에 잠을 못잔 사람들은 주말이나 휴일에 몰아서
잠을 잔다라고 말을 한다. 그러나 작가는 잠을 몰아서 잔다고해서
오랫동안 쌓여있었던 수면의 부채가 사라지지는 않는다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잠이든 90분 ! 이 황금 시간에 일어난 뇌의 리듬이
수면의 질을 결정하는데 대단히 중요하다고 말한다.
아무리 오랜시간 수면을 취했다하더라도 피곤함을 느끼고,
충분히 숙면하지 못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을 것이다.
그이유는 수면의 질이 높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또한 유명한 일화로 나폴레옹은 하루 3시간만 수면을 취했다는 이야기가 있다.
나폴레옹이 하루 3시간만 수면을 취해도 일을 하는 것이 가능하였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해서는 안된다고 말한다.

나폴레옹은 '단수면 유전자'가 DNA에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수면 유전자'가 없기 때문에
나폴레옹이 3시간만 잤다고 해서, 무작정 따라한다면
오히려 자신의 건강을 해치는 것이 되기 때문이다.

잠을 잘때 꾸는 '꿈'에 대해서도 수록되어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잠을 잘때 꿈을 꾸었다면
좋은 잠을 자지 못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또한 사실이 아니며 사람은 일반적으로 잠을 자면
사람은 매일 7-8회 정도 꿈을 꾼다고 한다.

오히려 꿈을 꾼 횟수가 많을 수록
렘수면과 논렘수면의 수면주기가 잘 돌아갔다는 말이라고 한다.
이제 꿈을 꾸었다고 하여 숙면을 취하지 못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 것이다.


인생의 3분의 1을 잠으로 보내는 만큼 질 좋은 수면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것 같다.

[서평] 성실함의 배신

성실함의 배신 - 목적 없는 성실함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아무리 노력해도 항상 제자리걸음인 사람들을 위한 성공처방전
젠 신체로 지음, 박선령 옮김 / 홍익 / 2017년 10월

성실함의 배신이라는 책의 표지에는
목적 없는 성실함이 당신을 망치고 있다.
라는 문구에 눈에 들어온다.

성실함을 최고의 미덕으로 치는 한국에서
목적없는 성실함이 나를 망치는 원인이라고 말하는 저자의 말이
조금 충격이였다. 성실하기만 한다면 부지런하기만 한다면 성공할 수있다는
가르침 속에 사회는 우리를 길러내고 있지만,

정작 우리는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성실해야하는지는
배우지 못했다. 하여 우리는 무엇을 위해 성실해야 하는지를 배우지 못한채 성장하여

결국 자신을 잃게되며 스스로 걱정과 불안과 죄책감, 수치심,분노,증오, 자기혐오 등에 빠뜨려
정신적 고통을 받게 내버려 두는 또한 이러한 상황의 돌파구를 찾지못한채
다시금 자기혐오의 빠지는 악순환이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보내게되는 것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좋지 못한 환경들을 온당한 일로 받아들여서는 안되며
스스로를 가능성이 무한한 사람임을 대담하게 믿어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현실이 이루어 진다음에 믿는 것이 아닌 눈을 감고 보이지 않는 것들
나의 잠재되어 있는 능력과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믿고, 행동했을 때.
그 믿음과 생각의 힘을 키웠을 때 비로소 나의 행동이 저절로 내가 상상하고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 갈수 있다는 말이였다.

이말은 도서 '꿈꾸는 다락방' 에서 나왔던 단어
R=VD Realization = Vivid Dream
생생하게 꿈을 꾸면 이루어 진다.
라는 뜻의 단어를 연상시키게 했다.

또한 우리가 매일 같은 일과 행동 그리고 생각을 반복하면서
나의 미래가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된다고 말하고 있다.
생각에는 큰 힘이있어 나의 행동의 방향을 제시하고,
오랜 고민 끝에 세운 계획에 스스로가 확신하며 더 이상 의심하지 않는 태도가
나 자신이 원했던 목표로 나아갈수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이후에는 더이상 고민하지 않고 행동해야만 한다.

우리는 매해마다 새로운 계획들을 세우지만 그것을 실천하기란 쉽지않다.
그래서 계획을 세웠다면 그것을 당장 실천하여 행동으로 옮겨야한다고 말하고 있다.

이책을 쓴 저자 또한 글쓰는 일에 대해 마음을 두고 있었지만, 자신감은 그리 크지않았다고 한다.
이러한 직업 자기계발 코치로 살게된 것 또한 자신이 가장 방황하던 시기에
친구의 추천으로 나갔던 '여성들을 위한 자기계발 모임'에서 시작 되었다고 한다.

처음 모임에 나갔었을 때는 열정 넘치는 여성들을 보며

 무언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자신의 아이디어는 떠오르지 않아.

 스스로를 '꽉 막혀 있는 상태'라고 표현하기 까지했다.

그 후 그모임안에서 자신이 할수 있는 일을 찾아 시작했고,
저자는 말하길 과감하게 행동한 후에 자신이 괜찮다고 느끼는 방향으로 계속 나아가다보면
길을 찾을 수 있을 것이고, 그것이 곧 길이 된다고 말하고 있다.

우리는 무언가를 시작하기전에 엄청나게 많은 고민과 걱정으로 시간을 허비할때가 많은데
이럴땐 그냥 과감하게 행동하라는 것이다.

그안에서 교훈을 얻고, 부정적인 상황을 마주치더라도 긍정적인 생각의 근육을 키우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 나아가라고 조언한다.

부정적인 상황에서 긍정적인 생각으로 일을 마주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저자가 책에서 알려준 몇가지의 방법으로 시도해봐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서평 자기 전, 15분, 미니멀 시간 사용법

자기 전, 15분, 미니멀 시간 사용법 - 시간 낭비 없는 초간편 하루 습관 설명서
이치카와 마코토 지음, 임영신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7년 9월

​

⁠⁠많은 시간을 소요하면서 까지 일 혹은 공부를 했는데도

일 처리가 계획과 달리

종종 늦어지거나 어긋나는 경우가 자주 생깁니다.

혹은 일명 벼락치기라고 하는 마감 시간이 거의 다되어야만

그제서야 일을 시작하고 마감이 끝났을때는 아 조금만

더 일찍 시작할껄 조금만더 시간을 쓸껄 하는

생각이 들고 후회를 할때가 많은데요. 그런 일들을 조금씩

줄이며 나에게 맞는 시간 방법을 찾아가기위한

첫걸음을 알려주는 책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책에서는 최근에 화재가 된 서캐디언 리듬에 대해서도 설명이 나오는데요.

우리가 시계이라는 도구를 사용하기 시작한것은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현대사회에 들어서기 시작하면서 생겨난 것이라고 해요.

현대사회의 역사가 그렇게 길지 않은 만큼 오랜시간 우리의 신체에 맞춰져있던 시간과는

조금씩 차이가 생기기 시작하면서 우리는 시간에 대한 압박을 받고 있으며

이 압박은 현대 사회의 경제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발전과 함께 압박도 증가할 것이라고 저자는 말하고 있어요.

내가 느끼는 시간인 상대적 시간과 물리적 시간이 정말 차이가 있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는데요. 저자는 이 차이를 알아낼수 있는 방법을 한가지 소개 했습니다.

그것은 1분이란 시간을 재어보는 것인데요.

핸드폰이나 시계로 1분의 시간을 맞춰놓고 ,

시계를 보지않고 마음속으로 1분후가 언제 일지 세어보는 방법 이에요!

1분이라고 생각했을 때의 시계를 보면

시계가 자신의 1분이라 했던 생각보다 더많이 흘러가있다면

자신이 느끼는 시간은 물리적 시간보다 더 느리게 가고

1분이라고 생각했는데, 시간이 아직 많이 남았더라면

물리적 시간보다 자신의 생각한 상대적 시간이 더 빠른 거 겠죠?

신기하지 않나요? 상대적 시간과 물리적 시간이 같더라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라는 점 !

예를 들면 외출 준비를 하다가 10분이면 되겠지 하면서 외출준비를 하다가

어느 순간 시간이 더많이 지나버려 깜짝 놀랬을 때가 있어요.

이러한 일들이 결국에는 자신이 상대적 시간과 물리적 시간이 다르다는 것을 의미해요.

상대적 시간과 물리적 시간의 격차는

그때 그때의 상황과 자신의 감정에 따라 차이가 나기도 하는데

이런 차이로 비롯하여 생기는 계획의 차질을 줄이기 위해

작가는 자기전에 15분을 투자해서

다음 날을 일과의 계획을 짜보는 것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자신이 내일 할 일들과 해아할 일들을 구분하고

자신의 너무 과대평가하여(일을 금방 끝낼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

시간을 타이트하게 잡지 말라는 조언을 해주었어요.

이 조언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는 종종 금방이라도 끝날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던 일들이

조금 지연되는 상황에 마주합니다. 이 조금의 지연되었던 시간이 결국엔

뒤에 계획되었던 일들까지 밀리게 되어 차질이 생겨버리죠..!

이러한 일을 줄여나가기 위해서는 작가는 계속 해서 시간을 관리하는 방법을 찾고

시도하고 그안에서 자신에게 맞는 시간 관리법을 찾아내야한다고 말해주고 있어요.

작가가 말하는 15분의 시간 관리법과

더불어 저또한 어떻게 시간을 관리해야할지 계속 연구해봐야겠습니다..!

조선왕조실톡 7 안녕,조선..

조선왕조실톡 7 - 안녕, 조선 패밀리 ㅣ 조선왕조실톡 7
무적핑크 지음, 와이랩(YLAB) 기획, 이한 해설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8월

조선왕조실톡 시리즈가 드디어 조선왕조실톡 7 로 완결되었어요..

완결​ 이라면 굉장히 기뻐야 하지만 뭔가 슬픔이 더큰 시리즈 입니다..

조선왕조실톡 7권 을 읽고 스포일러*서프라이즈*라고

한다면 조선왕조실톡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조선의 왕조가 끝나는 시점까지 이야기가 완결되었다는 겁니다!

하여 마지막 에피소드는 2부 - 35 대한제국 선포를 끝으로

조선왕조실톡의 이야기는 끝을 맺게됩니다 !

조선왕조실톡의 후기들 중에서 재미있었던 것은

조선왕조실톡의 도서가 조금더 일찍 발간되었더라면

내가 한국사 만점을 받았을 텐데.. 라고 말하는 댓글을 본적이 있어요

그정도로 조선왕조실톡은 우리나라의 재미있는 조선의 역사에 대해 알려주고 있답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실록속의 조선의 인물들이였지만 조선왕조실톡 시리즈를 통해

더욱더 재미있고 친근하게 다가왔던 것은 사실인 것같아요.

담배가 어떻게 조선에 들어오게 되었는지

담배로 인햐 사회 대통합이되었다는 것도 재밌었어요.

또한 이곳에 원피스의 '상디'군이 등장합니다..!

(자세하게 쓰면 스포일러가 되어버리니)

정조는 자신의 동생인 은언군을 죽여야 한다는

여론에도 은언군을 지키기위해 밥을 굶으면서까지

지켜내려하고 귀양을 떠난 은언군을 보기위해 강이 얼어붙을 정도로 추운 날에도

은언군에게 썰매를 보내면서까지 만나려는 그 마음이 따뜻하게 느껴졌어요.

딱딱하게 위계질서가 잡혀있을 것만 같은 궁에서도 서로 예뻐하고 가족을 챙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을 알고 미소가 지어지기도 했어요.

또한 왕과 신하들이 인스타등 SNS를 이용하는 모습이 나올땐

21세기의 조선의 왕들을 볼수 있어서 너무 재밌었어요.

또한 역대의 왕들이 역모로 죽는 경우도 있었지만,

이시대에 있어서는 작은 잔병치례 여겨지는

일들로 인해 죽기도 한다는 것에 놀라고 운동양도 적을 텐데

여러번 식사를 한다는 것에 놀랐어요.

이로인해 많은 시중을 드는 사람들이 많이 번거로웠겠다는 생각도 하게되었어요.

사랑하는 가족이라 할지라도 역모죄에 몰리게 되면

귀양을 보내고 죽여야한다는 여론이 빗발치고

​한가족임에도 불구하고 끝없이 경계하고 의심하고 서로 죽여야 자신이 명분을 얻고

앞으로의 출세의 길이 열리고 자신의 의견이 있어도

왕권이 약하면 서론 노론등 신하들의 의해

왕임에도 불구하고 이리저리 휘둘리고 휘둘리는

자신의 아버지를 볼수 밖에 없는 슬픈 로열 패밀리의 삶을 보니

시중을 드는 사람들이 아무리 많다해도 궁에서의 삶은

마음이 편하지도 않을 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또한 웹툰 플랫폼 '저스툰'에서 8월부터 <세계사톡> 가 연재된다고 하니

재미있는 역사 웹툰이 끝나는 것이

아쉬운 분들은 <세계사톡>으로 이어가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기대되요! 그럼 모두들 즐거운 역사 시간되세요 !

시원스쿨랩(LAB) 빅토익 보카 (VOCA) 서평

시원스쿨랩(LAB) 빅토익 보카 (VOCA) - 기출 빅데이터로 만든 적중률 높은 신토익 VOCA 종결서, 개정판 ㅣ 빅토익 시리즈
시원스쿨 영어연구소 지음 / 시원스쿨닷컴 / 2017년 8월

영어가~ 안되~면~ 시원 스쿨. 닷! 컴! 이라는 광고 많이 들어보셨을 텐데요.

예 그 곳에서 만든 토익 보카 도서 입니다!ㅎㅎ

新빅토익VOCA 도서는 시원스쿨LAB 빅토익 교재 시리즈 중에서

보카 분야로 (기본)650+~(정규)850+ 점수의 폭까지를 다루고 있는 도서에요

보카 분야를 보시려면 입문으로 도서 '빅토익 VOCA BASIC '으로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이외에는 시원스쿨LAP 빅토스 와 빅오픽 교재 시리즈도 있지만

오늘 서평 다룰 도서는 '新빅토익VOCA' 입니다.

빅토익의 특징은 빅데이터를 활용해서 만들어졌다는 것인데요.

지난 10년간 출제된 문제들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축적해서 검증된 최빈출 어휘 800여 개,

약 2천여 개의 파생어 등의 다양한 동의어들을 실었다고 해요.

책을 보면 학습 플랜이 정리되어 있어 굳이 플랜을 따로 만들지 않고 따라가셔도 좋을 듯해요

학습 플랜은

1. 15일 초단기 완성 학습 플랜으로 유료 동영상강의 연동 추천이 있고

2. 30일 완성 학습 플랜이 있습니다.

둘다 하루 최소3시간씩 할애하여 주 5일간 진행해야한다고 나와있어요.

(유료 동영상 강의는 사용해 보지 않아서 잘모르겠어요)

책은 DAY 1 , DAY 2 , DAY3, ... 등으로

매일 해야할 분량들이 적혀 있어 편리한 것 같아요!

그리고 각각 날짜가 나와있는 면 오른쪽 하단에는 QR코드가 인쇄되어있어서

컴퓨터를 켜서 홈페이지 가입하고 로그인 하고 또 자료실 찾아서 MP3다운로드 하고 이러시지 않아도되요..!!

QR코드를 인식하게 되면 MP3 다운로드 필요없이 바로 듣기가 가능해요!

물론 다운로드를 원하신다면 다운도 가능하답니다.

공부할때는 단어와 함께 기출 포인트라고 해서 예문들이 나와있어서 좋아요!

단어의 뜻만 보고도 간혹 헷갈릴수 있는데 여러 예문들이 나와있어서

어떤 상황에서 단어의 의미가 바뀌는지에 대해 감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또한 단어 위에는 별표로 중요도가 표시되어 있어요

이 별표는 정답 빈도를 뜻하는 거라고 해요.

별 한개는 1-5회

별 두개는 6-10회

별 세개는 11-15회

별 네개는 16-20회

별 다셧개는 21회 이상

이라는 뜻이랍니다.

그리고 하루 일정이 끝나면 끝나는 면에 Daily Practice 라는 면이 있어요.

여기에는 단어와 뜻 연결하기. 빈칸에 알맞은 단어 골라 넣기. 등의 간단한 문제가 있어서

다시 한번 점검 할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 같아 좋더라구요.

30일의 일정 플랜이 끝나면

Supplement 부록이 기다리고 있어요

부록으로는 최빈출 동의어, 전치사 표현 , 정답 유형 , 어휘 가 정리되어있고

마지막엔 모든 단어가 알파벳순으로 정리되어있는 목차가 있습니다.

여기저기 하나라도 더 알려주고 싶어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였어요 :)

아쉬운 점이 있다면 강의도 함께 듣고 싶지만 유료라는 점이 조금 아쉬워요 !

그치만 최빈출 단어와 빅데이터를 활용하여 꽉꽉 채워 만든 책이라는 것은 느껴지는 것 같아요.

그치만 조금 영어를 배우신 분들에게는 쉽게 느껴지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현 新빅토익VOCA ~850+ 보다 조금더 난이도 높은 만점용으로

또다시 꽉꽉 채워 도서가 나왔으면 싶은 마음이 있어요ㅎ

(정규)850+~(실전)950+ 도서가 출간 예정 중이라고 하니

난이도 높은 도서들도 기대해 봐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