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얼굴의 지붕이라 불리는 눈썹.
눈썹이 얼굴의 많은 영향을 미친다면 얼마나 미치느냐고 이야기할 수도 있겠다.
그렇지만 그 차이는 어마어마하다.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에서 분노의 양치질 장면으로 유명한 차인표 씨, 숯검댕이 눈썹 송승헌씨.
이 두 분은 짙은 눈썹으로 얼굴의 강한 선을 더욱 강조했고, 서양에서는 '비비안 리'는 얇고 굴곡진 눈썹이 '오드리 헵번'의 둥글고 진한 눈썹이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였다.
이들은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았고 그들의 눈썹은 매우 특별했다. 눈썹과 머리 모양만 그려도 누군지 알아볼 수 있을 정도였으니 말이다. 이토록 얼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눈썹. 어떻게 다뤄야 할까?
이 사람의 이 눈썹이 예뻐서 따라 했다가 저 사람의 눈썹이 더 예쁜 것 같아 따라 했다가.
결국 눈썹만 닮은 꼴. 나에게 잘 어울리는 눈썹이 맞는가 고개가 갸우뚱해진다.
어떻게 해야 나에게 맞는 눈썹을 찾을 수 있는 것일까?
도서 <나에게 곡 맞는 눈썹 찾기>에서는 나에게 잘 어울리는 눈썹을 찾기 위해서는 '자연스러움' 자신의 기존 얼굴과 잘 어울리는 균형과 조화를 찾는 것이 관건이라 이야기한다.
균형과 조화, 밸런스(Balance)의 이야기.
사람들이 아름답다고 느끼는 얼굴에는 황금 비율도 있겠지만 처음부터 황금비율로 태어나기란 어렵다.
다시 태어나자. 그러나 아름답다고 느끼는 얼굴에는 황금비율만 있는 것이 아니다.
'조화가 잘 된 얼굴' 또한 아름답다고 이야기한다.
"매일 보는 자연에는 어색함이 없다" 매일 볼 나의 얼굴에도 어울리지 않는 다른 이의 눈썹을 붙여 놓는다면
내가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의 조화는 깨지게 된다. 어색함이 없이 아름다움을 얼굴에서 꺼내기 위해선
'자연스러움'의 포인트를 찾아가야 한다. 무엇을 고려해야 하나?
눈썹을 구성하는 요소들에는 무엇이 있을까?
형태, 길이, 방향, 두께, 색상의 변화로 이미지 변신을 꾀할 수 있다.
얼굴이 둥근 얼굴형, 긴 얼굴형, 사각 턱이 발달된 얼굴, 광대가 도드라진 다이아몬드 형 얼굴까지 내가 가지고 있는 얼굴형에 따라 눈썹의 모질에 따라 어울리는 눈썹의 모양이 다르다. 얼굴마다 잘 어울리는 눈썹이 있는가 하면 추천하지 않는 눈썹 형태도 있다. 그러나 이는 얼굴형만 바라볼 것이 아닌 이목구비의 조화를 전체적으로 살펴 디자인하는 것이 좋다.
본 도서를 지은이는 '엘크레' 수석 디자이너이신데 '엘크레'는
요즘 핫하게 뜨고 있는 아이브로우바이다.
남성도 여성도 많이 찾고 있는 아이브로우바는 다양한 얼굴에 대해 이해도가 높은 디자이너가 디자인해야 만족도가 크다. 그러므로 나의 얼굴에 대한 이해도가 커야
잘 어울리는 눈썹을 찾기도 쉽겠다.
도서 뒤편에는 셀프 체크란도 준비되어 있다.
얼굴형과 미간, 이마 길이와 코의 길이, 광대까지.
처음부터 어떤 눈썹부터 따라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면 뒤편에
있는 셀프 체크로 자신의 얼굴에 대해 생각해 보고,
각 파트별로 어울리는 눈썹을 모아다가 종합해보는 것도 좋겠다.
그럼에도 잘 모르겠다면 '엘크레'방문을 추천한다.
나도 가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