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책] 취한 날도 이유는 있어서 - 어느 알코올중독자의 회복을 향한 지적 여정
박미소 지음 / 반비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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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는 아닐 테지만) 단주가 아니라 절주를 선택한 중독자 수기라는 데 의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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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나는 알코올중독 의사였습니다
이준서 지음 / 모티브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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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상당히 날것에 가까운 솔직한 글이라 읽으면서 많이 놀랐다. 대AI시대에 자필의 감각이 생생히 묻어나는 글을 지향하는 데서 리스펙트할 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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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결핍 시대의 증언 - 이 시대 청춘의 사랑은 불황기의 구직과 닮았다
나호선 지음 / 여문책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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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와 동일한 세대의 남성 청년(?)이지만, 별로 이입되는 지점이 많진 않았고, 에세이로서도 그저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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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외주 - 생각하지 않는 인간의 출현
홍진기 지음 / 어크로스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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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자신도 책 글쓰기의 대부분을 AI에 외주 맡기고 있으면서 손글씨로 자기 질문을 던지라는 식으로 결론짓는 건 지나치게 양심이 없는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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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랑일랑 2026-07-19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닉값하는 책이다. 다만 저자는 외주를 결과값에 주고 있을 뿐이고, 프롬프트에는 외주를 주지 말라는 경고로 굉장히 선해해볼 수야 있겠다. 전반적으로 술자리 사담 정도에 그칠 얘기를 AI로 딸깍하며 만들어냈다는 데서 매우 양심 없는 책이다.
 
책과 세계 살림지식총서 85
강유원 지음 / 살림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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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제시하는 맥락과 이를 통해 주장하려는 바가 결코 보편적이지 않고 상당히 자의적이라는 것, 그러면서도 텍스트와 읽기에 대한 어떤 보편의 관점을 취하려 드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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