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하라
스테판 에셀 지음, 임희근 옮김 / 돌베개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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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하라‘는 ‘연대하라‘의 다른 이름이다. 이 메시지의 기저에서 보여지는 생의 낙관론은 무척 아름답기까지 하다. 마치 마빈 게이의 ‘What‘s going on?‘ 앨범을 레지스탕스 노장의 버전으로 듣는 느낌이랄까. 분명한 것은, 희망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기에 우리는 분노해야 한다.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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