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지만 나에게 솔직해지기로 했다 - 삶의 전환점에서 흔들리고 불안한 나를 잡아줄 마음 상담
김진세 지음 / 빌리버튼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두렵지만나에게로솔직해지기로했다

 

책 제목에서 뭔가 느껴지는.. 뭔가 찔리기도하고 두렵기도하고

그래서 선택한 책이었다.

 

 

 

프롤로그를 지나서 차례를 봤을때 1부가 제일 호감이 갔다.

[상처받지 않고 나답게 살아가기 위해서]

 

나의 직업( #심리 관련)과 관련이 있기에 더 열심히 읽기도 했지만

나의 직업의 선택 또한 나의 변화를 위해서 선택했기에 ^^;;

나에게 적용해보리라 읽었다.

 

강준상의 이야기에서는 다음의 키워드가 생각의 중심이 되었다.

=========================

성취=행복

자식의 행복=부모의 대리만족

나에게도 다가올 중년기의 사춘기

=========================

 

안나의 이야기에서는

=====================================

문제의 직시=변화의 첫걸음

=====================================

 

폐기의 이야기에서는

=====================================

문제의 원인이 뭐든(어디든) 해결은 나만이 할 수 있어

=====================================

 

아직 만나보지 못했던 도우터

(책을 다 읽고 보려고 *이버에서 돈주고 받아놓아다 ㅎㅎ)

====================================

자유를 감당할 책임은 필수

 

 

 

책 단락 주인공들이 영화나 드라마 주인공이라서 좀 더 이해와 동감이 잘 되었다. 원래 상담내용을 가명을 이용해서 책에 풀어내는 것이 일반적인데

내가 아는 영화의 주인공 드라마의 주인공의 상황을 가지고 상담으로 풀어가는 형식의 이야기라 너무 좋았다.

 

여러 마음에 드는 글귀가 있는데 사진으로 남기고

가장 여러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내용은 단독 컷으로 남겨본다.

 

다른 사람들에 권해보고 싶은 책이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요리가 세상 쉬운 양념장
박영화 지음 / 경향미디어 / 2020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앞표지에 대한 느낌은 음~~ 사실 그냥 그랬다. #요리가세상쉬운양념장

개인적으로 좀 산뜻했음, 밝았음. 더 좋았을텐데...’ 라는 생각을 하면서 책장을 넘겼다.

그리고 저자인 상어이모에 대해 알지 못해서 유튜브로 상어이모도 검색해 봤다.

 

 

앞표지에 대한 약간의 실망감은 책겉표지를 넘기면서 우선 반감되었다. 프롤로그에서 저자[양념 레시피를 외우면서 요리하지 않는답니다] 요부분을 읽으면서 오~ 호감도가 상승!!

그리고 차례가 지나고 이책의 활용법에서 보관부분이 간단하고 명료하게 설명되어 있어 많은 참고가 되었다.

(다른 요리프로등에서 **간장, **양념장 이라면서 만드는 법은 잘 나오지만 보관법에 대해서 언급은 잠깐 지나치듯이 하는 경향이 많아서 나는 이 책에서 보관법 부분은 포스트잇으로 표시해놓았다.)

 

 

 

레시피 공개 같아서 사진에서 좀 가리고 올렸다.

내가 좋아하는 떡볶이 양념장.

떡복이 양념장만 그런 것이 아니라 대부분의 재료는 거의 집에 있는 특이하거나 색다른 재료는 별로 없다. 그나마 찾는데 간오이, 피클링스파이스, 바질가루, 피시소스 정도가 좀 특이한 재료다. 이 책을 따라 양념장을 만드는 것이 두렵지 않게 해주는 가장 중요한 요소가 아닐까 싶다.

 

 

 

 

만들어 두면 요긴한 요리재료 부분인데 나에게는 꽤 유용한 부분이다. 특히 청양고추청과 파기름.

파기름은 늘 신선한 파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책을 읽어보면 아실 거다.

아주 특별한(?) 파기름이 등장한다.

이 글을 쓰고 나서 시도해보려고 한다.

색다른 방법의 파기름과 내가 제일 취약점이라고 생각하는 생나물 무침 양념장을..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어른의 맞춤법 - 더도 말고 100개만 알면 기본은 한다!
신선해.정지영 지음 / 앤의서재 / 2020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맞춤법 하면 생각나는 건 학창 시절 받아쓰기가 제일 먼저 생각난다.

하지만 나이가 들고 나서 업무를 하면서 기안을 한다던가 다른 사람의 이력서 자기소개서 등을 접할 일이 많아지면서 좀 더 맞춤법에 주의하게 되었던 거 같다.

 

하지만 요즘은 컴퓨터 작업을 많이 하면서 손글씨를 쓸일이 줄어들면서 맞춤법은 한글 프로그램이 알아서 찾아서 수정까지 해주는지라 참 쉽게 여겼는데

카톡이 일상화되면서 문자와 달리 거의 모든 대화를 카톡으로 하게 되니 상대방의 맞춤법이 이상하면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면서 나의 맞춤법도 신경을 쓰게 되었다.

(~ 카톡도 한글 프로그램처럼 자동수정기능이 있으면 참 좋겠다 ^^)

 

 

책의 앞쪽의 글인데 맞춤법 규정

내 기억에 맞춤법 규정은 몇 차례 변경도 있었고 대표적으로 기억나는데 읍()인듯하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맞다. 이거라고 생각 부분은 이다.

나도 카톡을 보낼 때 안돼/안되가 간혹 헷갈렸는데 이번에 확실히 구분하게 되었다.

참고로 [뵈어요/봬요]도 명확하게 인지하게 되었다.

 

 

 

 

책의 구성이 왼쪽은 헷갈리는 단어를 제시하고 오른쪽에 설명이 되어있다.

설명 읽기 전에 어느 단어가 어떻게 쓰이는지 혹은 어떤 단어가 맞는지 퀴즈처럼 풀어보면서 읽었더니 더 재미있었다.

 

 

 

 

그리고 설명만으로는 이해가 잘 안 될 수도 있는데 오른쪽 아래 끝에 올바른 표현 알기로 해서 예시문장이 있다. 예시문장을 확인하면 더 확실하게 이해 및 습득을 할 수 있다.

 

이 책의 제목은 어른의 맞춤법이지만 누구나 읽어도 좋을 거 같다. 그런데 책의 제목을 #어른의맞춤법 이라 지은 건 어른들은 필수적으로 읽어서 최소한의 맞춤법을 꼭 알고 있자.’라는 의미가 아닐까 싶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된다!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 유튜브 섬네일부터 스티커 제작까지! 기초부터 중급까지 실무 예제 총망라! 된다! 업무 능력 향상 200%
박길현.이연화 지음 / 이지스퍼블리싱 / 2020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의 선정이유는? 오늘 바로 된다는 거에 혹했다는..

한참 사진을 찍으러 다닐 때도 포토샵은 꼭 해야 한다고 주변에서 말할때도 안했던 내가 이 책에서 원하는 건 포토샵보다는 일러스트레이터 부분이다.

겉표지 하단을 보면 여러 예제가 나오는데 특히 캐릭터와 스티커가 필요한 상황이 자주 와서 이번 기회에 한번 도전해 보기 위해 책을 선택했다.

 

 

책 두께가 제법 되어서 헉했지만 16일 완성이라는 설명에 도전에 박차를 가해볼 만하다. 그리고 저자가 이야기한 대로 혼자서 공부하는 데 여러 도움을 주기 위해 진도표도 예제파일도 다 제공된다.

 

무료 이미지 사이트도 알려주는데 우선 한글이 적용되는 사이트를 접속해 이미지를 얻었다.

 

 

 

역시 사람은 배워야한다는 생각이

전에 명함을 제작하면서 로고파일의 확장자가 ai.로 와서 이게 뭔가 했더니 이거였다. 확장자중 그래도 그나마 자주 사용했던 jepg.pdf에 대해서도 명확히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part는 일러스트레이터 실무편이다.

오늘 써먹는 디자인이라는 소제목으로 꾸려져있는데 스티커를 10분안에 (물론 예제틀을 가지고 만들어야하지만) 스티커를 하나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내년 행사에는 내가 만든 스티커를 이용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뿌듯한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책 맨뒤에 찾아보기도 잘 되어있어

필요기능도 쉽게 찾을 수 있을거 같다.

 

처음에는 예제파일등으로 열심히 연습하다보면 창작이나 변형도 가능해질 듯. 그전에 단축키도 충분히 익힌다면 더 이상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 겁먹지 않아도 될 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 - 수짱의 인생 마스다 미리 만화 시리즈
마스다 미리 지음, 박정임 옮김 / 이봄 / 2020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마스다 미리의 책중 한국에서 출판된 거의 모든책을 다 읽은 독자로서 [나답게 살고 있습니다]도 특히 30~40대 여성독자에게는 공감과 여운을 주는 그런 느낌이 남는 도서이다. 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