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은 배워야한다는 생각이
전에 명함을 제작하면서 로고파일의 확장자가 ai.로 와서 이게 뭔가 했더니 이거였다. 확장자중 그래도 그나마 자주 사용했던 jepg.나 pdf에 대해서도 명확히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그리고 가장 마음에 드는 part는 일러스트레이터 실무편이다.
오늘 써먹는 디자인이라는 소제목으로 꾸려져있는데 스티커를 10분안에 (물론 예제틀을 가지고 만들어야하지만) 스티커를 하나 만들 수 있다는 것이다.
내년 행사에는 내가 만든 스티커를 이용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매우 뿌듯한 마음으로 책을 읽을 수 있었다.
책 맨뒤에 찾아보기도 잘 되어있어
필요기능도 쉽게 찾을 수 있을거 같다.
처음에는 예제파일등으로 열심히 연습하다보면 창작이나 변형도 가능해질 듯. 그전에 단축키도 충분히 익힌다면 더 이상 포토샵이나 일러스트레이터에 겁먹지 않아도 될 듯하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