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기로운 건강생활

슬기로운 건강생활 - 10일 동안 익히는 생활 한의학
황만기 지음 / 도토리 / 2021년 7월

사진에서 보다시피 10일동안 익히는 #생활한의학 이라고 하는데

사실 10일동안 익히긴 좀 어려울듯하다. ^^;;

하지만 건강한 생활을 위해서 처음부터 다 읽어보리라 굳게 맘먹고 시작했는데

생각보다 시간이 오래 걸린다.

나중에 주변 사람이 이 책을 구매한다고 하면 우선 목차를 숙지할 수 있도록 조언하고 싶다.

그리고 본인이 걱정되는(관심이 있는) 부분은 체크를 해두면 더 좋을거라 생각한다.

(참고로 사진에서 있는 녹색선은 1일치씩 체크되어 있는 것이다.)

모든 증상에는 거의 식이요법에 대해 정리된 부분이 있다.

물론, 이미 알고 있는 것도 많겠지만 막상 필요할 때 생각이 잘 나지 않을 경우 참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다.

물론 요즘은 핸드폰으로 검색이 빠르기도 하지만

검색하다 보면 전문가가 쓴 것도 있고 전문가의 글을 옮겨(?) 쓰다가 혹시나 본인의 개인적인 의견도 들어갈 수도 있기에 검색을 하면서 좋은 정보 올바른 정보를 고르는 것도 꽤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다.

그런 면에서 전문가의 의견을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장점이라 생각된다.

주변에 병원도 한의원도 많지만

나는 개인적으로 병원을 자주 찾게 되는 된다. 개인적으로 한의원(한방)은 시간이 오래 걸린다(?)라는 이유가 없는 근거 이유로 꺼려지는데

이 책에 나오는 식이요법이나 생활법, 예방법, 생활섭생법등은 일상생활에 접목하여 꾸준히 실천한다면 #슬기로운건강생활 을 누릴 수 있다고 생각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00자평] 슬기로운 건강생활

슬기로운 건강생활 - 10일 동안 익히는 생활 한의학
황만기 지음 / 도토리 / 2021년 7월

슬기로운 건강생활을 위하여 친하게 지내면 좋은책

[대화법] 말투에도 연습이 필요하다

말투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 기분 좋은 대화가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마음 대화법
김현정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7월

작가분의 직업이 의외였다. 일본어 강사 및 번역가라니..

책에도 쓰여있듯이 경험을 통한 말의 중요성을 바탕으로 이 책을 쓰신 거 같다.

나에겐 추천사 보다 오히려 관심을 일으키게 한 부분의 지은이의 소개였다

아주 아주 어렸을 때부터 시작되는 관계

이런 관계가 중요하다는 걸 인지하는 순간부터 관계에 대한 두려움도 함께 생긴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관계를 만드는 기적의 #대화법 이라..

책의 서두에 기적의 대화법의 기본이라 여겨지는 부분이 나온다.

♣ 습관화해야 할 말투

포용적인 말의 사용

응원하는 말의 사용

확신있고 긍정적인 말을 하는 것

=> 같은 말을 되풀이하면 결국 말대로 이루어지기에 긍정표현으로 긍정의 삶을 만들 수 있다. (by 프로이드)

♣버려야 할 말의 습관

무심코 던지는 것

chapter마다 잘 기억해서 일상생활에서 이용하고 싶다라는 마음이 새록새록 생기는 글이지만 특히 요즘 관심이 있고 해보려고 노력하는 [나 전달법 사용한다]에 대해 이야기해보려 한다.

말 그대로 I-Message인 나 전달법은 2단계를 통해 표현된다.

첫 번째 단계는 문장의 주체가 너가 아닌 내가 되는 것이고

(너 왜 그랬어? -> 나는 기분이 나빠)

두 번째 단계가 행동 결과에 대한 감정을 표현하는 것

(너가 이렇게 행동하면 나는 ***라고 느껴져. ~이기 때문이야)

앞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이야기(대화)를 잘 이어가려면, 이 대화를 통해 좋은 관계를 맺고 유지하고 싶다면

긍정적인(응원, 지지, 칭찬 등) 표현, 진실한 마음으로부터 나오는 대화가 기본이 되어야 함을 알 수 있었다.

하나의 지식으로만 알고 있지 말고 실제 생활에 적용할 수 있도록 자주 책을 펼쳐봐야겠다.

#말투에도연습이필요하다 이책은 순서가 중요하지 않다. 어느 chapter를 펼치더라도 도움이 될 것이다.

[100자평] 말투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말투에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 기분 좋은 대화가 일상이 되면 달라지는 마음 대화법
김현정 지음 / 슬로디미디어 / 2021년 7월

관계가 바뀌는 기적의 대화법은 긍정적인 표현과 감정이 기본이 되어야 한다

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

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
조은강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7월

40세. 마흔살.

누구에게는 까마득한 미래로 느껴질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현재가

누구에게는 까마득한 과거였던 그 나이

제목처럼 #마흔이후멋지게나이들고싶습니다 처럼 살아가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누구에게나 마흔은 온다. (Forty comes to anyone.)

나만의 마흔을 그리며..

이것 여는글과 맺는글의 제목이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단어가 소제목으로 되어있고 간단한 설명이 되어있다.

책을 볼 때 목차부터 보는 습관이 있는 나로서는

목차에서 이건 뭘까? 라는 호기심이 더 생기는 책이었다.

part 2 습관처럼 지닌 낡은 것들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나에게는 ‘지레짐작과 고정관념’이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느새인가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지레짐작과 ‘나도 이제는 라떼 세대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고정관념에 쌓여 상대방을 대하거나 할 때가 늘 후회되고 무섭다.

그리고 part 3에서는 후회와 기대라는 소제목에 part 5에서는 불안과 게으름에 눈길이 멈추었다.

그래서 급한맘에 선택한 소제목부터 읽어볼까 하는 마음도 생겼지만, 순서를 정한 이유가 있으리라라는 믿음으로 처음부터 읽기 시작했다

세상을 다 알게 되는 나이란 없다고 본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내가 수정할 것은 수정하고 버릴 것은 버리면서 살면되지 않을까? 설사 지금 마흔이더라도 마흔이 아니더라도 말이다.

책에서 나온말인데

반성이 이성적인 성찰이라면 후회는 감성적인 집착이라 했다.

후회할 시간과 에너지가 있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훨씬 낫다며..

오늘부터라도

이성의 파이(냉정하고 침착한 태도)를 키워야겠다.

이보다 더 필요한 #자기계발 이 있을까? 이성의 파이를 키워가는 행동, 연습, 노력

그리고 죽음의 문턱에서 내인생에 후회없이 살았노라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