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이후 멋지게 나이 들고 싶습니다
조은강 지음 / 메이트북스 / 202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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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마흔살.

누구에게는 까마득한 미래로 느껴질 수도 있고

누구에게는 현재가

누구에게는 까마득한 과거였던 그 나이

 

제목처럼 #마흔이후멋지게나이들고싶습니다 처럼 살아가려면 무엇을 해야 할까?

 

누구에게나 마흔은 온다. (Forty comes to anyone.)

나만의 마흔을 그리며..

 

이것 여는글과 맺는글의 제목이다.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단어가 소제목으로 되어있고 간단한 설명이 되어있다.

 

책을 볼 때 목차부터 보는 습관이 있는 나로서는

목차에서 이건 뭘까? 라는 호기심이 더 생기는 책이었다.

part 2 습관처럼 지닌 낡은 것들에서 가장 무서운 것은 나에게는 지레짐작과 고정관념이었다.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어느새인가 나도 모르게 하고 있는 지레짐작과 나도 이제는 라떼 세대인가?’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고정관념에 쌓여 상대방을 대하거나 할 때가 늘 후회되고 무섭다.

그리고 part 3에서는 후회와 기대라는 소제목에 part 5에서는 불안과 게으름에 눈길이 멈추었다.

 

그래서 급한맘에 선택한 소제목부터 읽어볼까 하는 마음도 생겼지만, 순서를 정한 이유가 있으리라라는 믿음으로 처음부터 읽기 시작했다

 

세상을 다 알게 되는 나이란 없다고 본다. 따라서 지금이라도 내가 수정할 것은 수정하고 버릴 것은 버리면서 살면되지 않을까? 설사 지금 마흔이더라도 마흔이 아니더라도 말이다.

 

책에서 나온말인데

반성이 이성적인 성찰이라면 후회는 감성적인 집착이라 했다.

후회할 시간과 에너지가 있다면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에 집중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훨씬 낫다며..

 

오늘부터라도

이성의 파이(냉정하고 침착한 태도)를 키워야겠다.

이보다 더 필요한 #자기계발 이 있을까? 이성의 파이를 키워가는 행동, 연습, 노력

 

그리고 죽음의 문턱에서 내인생에 후회없이 살았노라라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야겠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 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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