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차트 절대비기 300선! - 17년 주식투자 노하우 집대성!
이상우 지음 / 여의도책방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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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도서협찬💸


📚이 책은 기출 문제지처럼 가로형 판본으로 되어 있어
1번부터 300번까지 각종 사례와 개념을 그래프인 차트와 구성하여 설명하고 있다.

이 책은 이상 스쿨의 고급반 강의 교재로 사용된다고 하니 쉬운 내용은 아니다.

17년간의 투자 경험을 통하여 분석 스킬과 매매기법등을 355페이지에 담고 있기에 천천히 읽어 나간다면 크게 문제는 되지 않는다.

「다만 절대적인 진리는 아니기에 참고로 알고 있는 정도로 공부하면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책의 프롤로그,저자의 말,목차를 읽으면 책의 주요 내용들이 눈에 들어온다.그리고 각 목록을 세세하게 분류하여 적은 흔적이 눈에 보인다.
저자가 독자들이 쉽게 보도록 노력한 흔적이 보인다.

아마도 개인 독자들이 부자가 되기를 바란다는 저자의 마음 씀씀이라고 생각된다.

개인 투자자들은 주식 시장에서는 살아 남기가 힘들다.잘못된 공시나 작전 세력,그리고 기업의 물타기 등의 위험은 언제나 주식시장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위험에 노출되는 주요 문제들이다.

그렇다고 책 한권으로 주식투자에 모든 것을 알았다고 생각하는 독자는 없을 것이다.

돈이란 그 만큼 장기적인 안목과 공부. . 그리고 실전으로 배운 경험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투기와 투자는 알고 있는 것과 모르는 것의 경계에서 결정된다.그러기에 차트를 읽는 법은 하나의 방법이지 성공을 이루는 지름길은 아니기에 내 스스로가 차트를 분석하고 감각을 익혀 나가는 것이 자신만의 주식의 절대 비기를 가지는 유일한 방법이 아닐까?라고 생각하여 본다.

어떤 책도 절대적인 진리나 방법은 없다.
다만 참고하고 현실에 대입하여 현명하게 자신만의 투자를 하라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이 책 한권으로 부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면 읽지 않는 것이 정답일 것이다.

투자의 기본은 언제나 자신이 정한 상한과 하한을 정하여 그 기본에 충실하여야 함을 알기에 책은 언제나 20프로의 논리이며 80프로는 자신의 공부와 경험이기에 20프로를 배우는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이 책은 투자의 기본을 다지는 거름이 되지 않을까?라고 생각한다.


세력과 시장을 이기는 차트분석 비기 300선은 주식시장에 숨겨진 것들을 보게 해 주는 눈을 가지게 하여 줄 것이다.

책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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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 4차 산업혁명을 이기는 능력 - 고사성어로 준비하는 미래형 인재 특서 청소년 인문교양 10
임재성 지음 / 특별한서재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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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나 언론에서는 𝟭𝟬대들의 사건,사고를 실시간으로 방송한다.그리고 문제는 아이들에게 있다는 식의 끝맺음은 항상 의문이 들게 만든다.누구의 잘못인가?하나의 질문이 시작된다.

더 확장하여 질문을 넓혀 보자.
𝟰차 산업혁명은 창의력과 생각하는 아이. . .즉,질문을 할 줄 아는 아이로 키워야 한다고 이야기한다

그리고 학원은 더 늘어난다.이제는 논술도 학원을 가서 배워야 한다.악순환의 연속이다.아이들은 외우는 지식에 플러스하여 창의력까지 배워야 한다.𝟰차 산업혁명이라는 프레임으로 강요하는 교육이 또 시작되고 있다는 생각을 지울 수가 없다.개인적인 생각이다.

이 책은 우리아이들이 𝟰차 산업혁명이라는 급변하는 세상에서 자신을 지킬 무기를 사자성어로 이야기하며 아이들에게 필요한 무기를 어떻게 가질 수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예측이 불가능한 세상에서 그것을 이겨 낼 능력의 준비로 독서와 글쓰기를 큰 줄기로 잡고 이야기하고 있다.

📚𝟰차 산업혁명이라는 프레임을 뒤로 하고 생각
하여 보자.우리는 알고 있었다.오래전부터 우리가 받아 온 교육이 권력층이 만든 생각없는 획일화 교육이라는 것을. .
항상 교육이 문제라고 전문가와 교수,정치가들이 나와서 토론을 해도 바뀌는 것은 없었다.아마 𝟰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접어 들어도 쉽게 바뀌지는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의 교육정책이 그리 쉽게 바뀌는 이유는 아이들에게 맞추어진 교육정책이 아니기 때문이다.대통령이나 국회의원들의 선거 공약으로 단발성으로 이루어진 교육 방향성으로는 거대한 담론에 방향성은 없다고 보인다.라고 노트에 적는다.

📖그럼에도 교육을 버릴 수가 없는 것은 𝟭𝟬대들이 만들어 갈 세상이 내가 사는 세상의 연장선이고 그들의 고민이 내가 𝟭𝟬대에 가진 고민가 동떨어진 고민이 아니기 때문이다.

나는 누구인가?나의 존재 이유는 무엇인가?내가 사회에 필요한 존재인가?나는 잘 살고 있나?등의 문제는 사회를 살아가는 존재들의 각각의 질문들이고 이 질문들이 모여서 방향성을 만들고 불안한 사회를 좀 더 다채롭게 만드는 사유가 된다고 난 믿는다.

그 물음에 가장 근접한 것이 인문학과 철학임을 알고 있다.
하지만 지금 𝟭𝟬대들이 인문학과 철학을 접하기에는 문화적인 테두리가 형성되어 있지가 않다.
프랑스를 문학의 선두라고 보는 이유는 그들이 모인 자리에서 이야기되는 것들이 책과 철학적인 질문들의 담소이기에 여기에 대화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독서와 사색을 통한 자신의 이야기를 가지고 있어야 하기에 책은 그들의 생활에 깊숙하게 들어와 있는 것이고 그들의 교육적 담론에도 자연스럽게 들어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으라고 이야기하는 책과 책을 읽으면 좋다는 책은 무수하게 많다.하지만 왜 읽지 않게 되었나?라는 문제를 파고드는 책은 드물다.

𝟭𝟬대 아이들에게 지금은 𝟰차 산업혁명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다.그리고 아이들은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명확한 답을 모른다.

모르는 것을 가르치는 것. . 
즉 질문에 대답을 할 수 있는 어른들과 스승이라고 믿고 따를 수 있는 초인과 성인이 없음을 먼저 알고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며 책을 덮는다.


𝟭𝟬대 아이들이 질문을 할지도 모른다.
「난 왜 태어난 것이며 . .나의 존재의 이유는 무엇이냐고..어떤 대답과 어떤 책을 보라고 준비해야 할까?」 라고 궁금해지는 책과 만난 시간이었다.

🍀출판사에서 제공한 도서로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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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마시안 - 프레임을 바꾸면 새로운 아시아가 보인다! ASIARO 시리즈 2
배양희 지음 / 미다스북스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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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노마시안은 유목민과 아시안의 합성어로 지격하면 아시아 신유목민으로 아시아의 한 나라에서 다른 나라로 자유롭게 옮겨 다니며 살아가는 사람들을 이야기한다.

지그문트 바우만이 처음 만든 액체세대라는 뜻과 비슷한 이야기라고 보여진다.이제는 국가라는 개념이 없어지고 경계가 허물어짐에 따라 사람들이 자국에서 꼭 살아야 한다는 의미가 살아짐을 이야기한다.

"저자가 이야기하는 프레임을 바꾸면 성공한다"라는 말은
자신이 가진 생각을 넓혀 한국이라는 국한 된 공간이 아닌
아시아라고 불리는 큰 영역으로 시선을 돌려 보라는 것으로 이해하게 된다.

📚책의 주제는 크게 5가지로 이루어져 있다.
1.프레임을 바꾸면 새로운 아시아가 보인다.
2.부와 행복을 누리며 살아가는 사람들
3.아세안 10개국의 노마시안 라이프의 모습
4.중국 부동산을 알면 아시아 부동산이 보인다
5.코리안이 아니라 노마시안으로 살아가라

자녀들의 교육과 투자의 성공,그리고 노마시안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정보를 제공하는 책으로 저자는 아시아를 무대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해외를 진출하는 모습에서 성공의 키워드에 집중 된 글들이 자주 보인다.

특히 부동산 분야에 대한 저자의 이야기는 한국에서 살아가는 중산층 또는 대학생들에게 희망을 보여준다.

반면 조금 껄끄러운 문제도 비판없이 수용하고 있다고 보인다.내가 공부한 경제학과 사회학의 시선으로 보면 중국의 "일대일로"라는 국가 정책은 아시아를 발전 시키는 정책이 아니다.
.
「주변국을 개발하여 하나의 도로망과 육상의 경로를 만드는 이유는 중국의 야심과 정치적인 야망이 숨어 있다."일대일로"사업에 7500억 달러 이상을 투자한 중국은 개발도산국을 돕는다는 취지로 부채를 이용하여 자신들이 개발한 다른 나라의 시설과 국영사업을 자신들의 것으로 독식하는 경우가 많아 선진국에서는 일대일로 사업을 받아 들이고 있지 않다.」

또한 중국의 경제는 부동산. .즉 건설과 토목 사업으로 🅶🅳🅿를 끌어 올렸다.
그리고 부동산의 가격 상승은 국가 부채를 위협하는 핵심 요소로 전 세계가 우려하고 있는 실정이다.이런 부분에 대한 이야기가 빠진 부분이 아쉽다고 보인다.

또 한가지는 개발도상국을 바라보는 투자의 문제인데 한 때 제주도를 중국이 개발하면서 땅 값을 상승하게 만들고 기존의 제주도의 땅 투기를 불러 왔다.이런 점에서 우리 나라의 노마시안으로서 개발 도상국을 아파트나 땅의 투기 장소로 만드는 듯한 느낌은 지울수가 없다.라고 적어 본다

🔸저자의 책은 20녀간 유목형 부자로 살아온 라이프 스타일과 자녀 교육에 대한 외국어 습득,그리고 글로벌 인재로 노마시안 2세의 성공을 이야기한다.

우리도 개발 도산국이라는 명칭으로 불리던 때가 있었다.
그 당시 우리나라에서 선진국이라는 나라에서 어떤 것으로 달러를 벌어 갔는지 알고 있다면 투기와 투자의 차이와 부를 형성하여 살아간다는 것은 내가 가진 만큼 누군가는 빼앗기른 삶이라는 것을 알았으면 한다.

투기와 투자..성공과 부. . 이것을 조금은 다른 시각으로 보면 좋을 것 같다.서평을 쓴다는 것은 나에게는 비판이고 검열이고 사회를 바라보는 나의 시선이다.

노마시안의 삶을 사는 분들의 성공은 부럽기도 하지만,한편 돈의 논리와 돈이라는 것의 위계도 있음을 느끼게 된다.
책을 덮는다.

우대인들도 어쩌면 전 세계에 흩어져서 살았다.그들의 부는 철저한 돈의 교육과 기부라는 문화에서 이루어진 부의 축척이었다는 점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노마시안은 계속적으로 늘어 날 것이다.성공과 실패로만 아시아를 보지 않기를 소망한다.

책을 덮는다..


🍀이 책은 씨즈온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이고 개인적인 서평임으로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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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땐 굴뚝에 연기는 아르테 미스터리 19
아시자와 요 지음, 김은모 옮김 / arte(아르테)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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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있는 괴담 소설이다.제목에서 예상되는 느낌은 "어떤 결과에는 반드시 원인이 있다는 말"처럼 나에게 다가왔다.아니 땐 굴뚝에 연기날까?라는 속담 때문이다.

책의 내용은 저자 자신의 실화처럼 글을 전개하여 나간다.
느닷없이 들어온 괴담 원고 청탁으로 고민하지만 . .
"가구라자카"라는 지명을 보는 순간 8년 전 사건으로 부터 도망치듯 살아 온 자신의 모습에서 사건의 진상을 밝힐 단서를 모아 소설로 발표하기로 결심한다.

첫번째 괴담 "얼룩"이 발표되자 괴이 현상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모여든다.저주. . 
망언. . . 악몽. . .인연.. . .이라는 제목으로 「소설 신초」에 발표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이 괴담들을 모아 한 권의 책으로 발표하기 위해 한꺼번에 읽어 본 순간 숨겨진 진실과 그 조각들이 맞추어지기 시작한다.

🔸연기 속에 가려진 실체가 보이기 시작한다.라고 노트에 적는다.


📖괴담과 미스테리는 수수께끼를 내포하는 괴이현상을 다루며 왜 이런 현상이 발생하는가?라는 문제를 찾아간다.
그것만으로 이미 미스테리 요소가 있다.
또한 얼핏 괴이현상으로 보이지만 논리적으로 해석해 설명할 수 있는 사건들도 존재한다.

🔸저자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있다.
괴이현상은 현상의 원인은 이거다!라고 결론 내리는 순간 아름답고 설득력이 있어도 구조적인 탁상공론에 불과하다.라고 . .

그렇게 생각하여 보면 저자는 괴이현상 자체가 논리적으로 설명이 되지 않는 수수께끼다.하지만 그렇기에 논리적인 구멍을 메우는 선행 작업을 거쳐 수수께끼의 풀이로 이어진다면 그 카타르시스는 더 풍성하여진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이 책은 그런 논리적인 선행 작업을 통해 괴이현상을 두 가지의 시선으로 보게 한다

「논리와 수수께끼의 대결이다.」라고 생각하며 책을 덮는다.

아니땐 굴뚝에 연기는.. 굴뚝은 괴이현상,수수께끼이며 연기는 논리와 수수께끼에 감추어진 독자의 시선이다.

그 시선 다음은 무엇일까?그것이 연기는 이라고 끝난 제목의 결말이자 저자가 보내는 메세지가 아닐까?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게 하는 즐거운 책 읽기였다.
영화로도 만들어진다고 하니 기대하여 본다.


🍀아르테에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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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메어 앨리 스토리콜렉터 91
윌리엄 린지 그레셤 지음, 유소영 옮김 / 북로드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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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처음 들어 본 작가의 장편소설은 지금의 소설의 텍스트와는 차이가 나는 모습으로 다가온다.
초반부는 글이 머리에 잘 그려지지 않는다.아마도 지금의 소설이 가진 문장과는 다른 날 것의 문장. .정제되지 않은 문장들로 기인한다고 생각된다.

카드마술사 스텐턴 칼라일이라는 카니발 쇼단의 독심술사인 주인공은 지나를 만나 사람의 마음을 읽는 비결을 흡수하며,성공과 돈을 꿈꾸는 두뇌 회전이 빠르고 매력적인 남성이다.그의 야망은 유랑카니발을 떠나 독심술로 성공을 하게 되지만 인간의 야망은 끝이 없기에 더 큰 돈을 노리고 본격적인 사기극을 벌이기 위한 계획을 시작한다.

속고 속이는 게임에서 그는 승승장구하여 나가지만,뛰는 놈 위에 나는 놈이 있다는 속담처럼 수수께끼의 정신과 의사 릴리스 리터를 만나 뉴저지 철강회사의 사장을 최종 목표로 마지막 사기극을 계획한다.

📚이 책은 올리버 트위스트라는 책처럼 수 많은 인간 궁상들이 나온다.유랑 카니발의 열가지 쇼의 단원들의 모습이 인간의 여러가지 모습을 대변하고 있다고 보인다.
차력사,난장이,문신쟁이,곡예사 등의 인물들을 통해서 인간의 대한 통찰력이 주인공 칼라일의 독심술처럼 느껴진다고 노트에 적는다.


📖하지만 책을 다 읽게 되면 나에게는 두가지를 알게 해 주는 것들이 있다.사기꾼 칼라일의 모습이 저자 자신의 인생의 투명된 자아라는 것과 타로 카드로 대변되는 제목들이 인물들의 미래를 예견하는 열쇠가 된다는 점이다.

욕망의 근원적인 모습을 정제하지 않은 거친 문장과 표현으로 섬뜩한 언어로 표현한 책은 등장인물 각자가 가지고 있는 어둠속의 불빛을 쫓아 날아가는 「불나방」 같은 모습을 나에게는 보여준다.

🔸그리고 스물 두번째 카드의 매달린 남자의 의미는 책을 읽어 보면 책의 처음과 연결되는 의미라는 것을 알게 된다.

「기인은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지는 것이라는 . .그리고 그 기인이 누구인지를 알게 되면 책은 카드의 배열이 곧 책의 주제임을 알게 된다!!」라고 생각하며 책을 덮는다.

소설은 허구일수도 진실을 내포하기도 한다.
그 의미를 찾는 것은 작가의 표현력이기도 하지만 독자들의 눈이기도 하다.나이트 메어 앨리에서 독자들은 어떤 카드를 선택할지 궁금해진다. . 



🍀북로드에서 제공받은 책으로 작성한 개인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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