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가 들려주는 백범 일지
이경순 지음, 송준일 그림 / 세상모든책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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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커가면서 꼭 읽게 해줘야 하는 책이 바로 우리나라를 위해 애쓰신 많은 분들의 이야기, 위인전이다 위인전을 읽으면 나라에 대한 애국심도 가질 수 있고 조상에 대한 감사하는 마음도 가지게 되고 역사에 대한 가치도 알 수 있고 역사의 소중함과 가꾸고 보살펴야 하는 책임과 의무가 있다는 것을 동시에 배울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역사적 인물 중에 대표하는 한사람으로 백범 김구 선생님을 빼 놓을 수 없는 인물이다 많은 독립투사들이 있지만 김구 선생님은 민족을 대표하고 민족을 이끌어 온 훌륭한 지도자라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 인물이다




나라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오로지 자신의 작은 힘이라도 나라에 보탬이 되기 위해서 목숨마저 버릴 수 있었던 열정을 가진 인물이고 온 마음을 나라에 모두 바친 인물이리라 나는 생각 한다 백범일지는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읽어 보는 책이였다 그분의 고귀한 나라 사랑과 민족을 생각 하는 마음은 끊임없이 충분하기만 하다 영원한 민족의 위대한 지도자로 길이 남을 민족투사이기도 하다




일본에게 강제로 나라를 빼앗긴 아픔 속에서도 대한민국의 임시정부에 첫 국무총리가 되어 나라를 위해서 애쓰는 독립투사들의 기둥이 되고 뿌리가 되었으며, 흩어졌던 민족이 하나가 되고 결국엔 나라가 독립 할 수 있었던 큰 힘이 되었다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나라의 완전한 독립만을 소원하고 생각하고 행동했던 김구 선생님, 그런 그분의 행정을 엿볼 수 있는 백범일지는 아이들뿐만 아니라 온 국민이 읽어보아야 할 필독서이기도 하다




요즘은 예전과 달리 학교에서도 가정에서도 나라사랑과 역사에 대한 기본 교육이 이루어 지지 않는 것 같다 그래서 역사는 그저 과거에 한 귀퉁이를 장식하는 작은 부분으로만 생각 하고 있는 것 같아서 안타깝기만 하다 역사에 대한 끊임없는 교육이 없으니 문화유산을 함부로 훼손하는 어처구니없는 사건도 생기는 것 같아서 마음이 많이 아프다 백범일지 같은 좋은 책을 통해서 역사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고 알아가면서 우리의 과거를 돌아보고 역사 속에 묻힌 많은 숨은 이야기들을 아이들에게 들여 주어야 할 의무와 책임이 우리 부모에게 있다는 것을 깨닫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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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영 2011-06-21 22: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감사합니다..잘 쓸께요..^^
 
로봇 - 초등 교과서 속 과학 먼저 알기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 3
신경순 그림, 판도라 글, 오준호 감수 / 세상모든책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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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어릴 때 로봇은 로봇 태권브이, 마징가 제트처럼 만화영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였다 그래서 꿈꿀 수 있는 존재의 대상이기도 했다 막연하게 로봇 하나만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으로 나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었던 행복한 상상의 친구이기도 했다 하지만 요즘 아이들에 로봇은 그저 막연하게 상상만 하는 상상의 존재는 아니다 우리 생활의 주변에서 볼 수 있는 로봇제품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다 알아서 청소를 해 주는 로봇청소기가 발명 되면서 이미 로봇은 우리의 생활에서 떼래야 뗄 수가 없는 존재가 되어 우리와 함께 하고 있다 그런 가까운 친구 로봇에 대해서 실상으로 아는 것이 별로 없는 것 같다 단순히 과학의 발전으로 당연히 이루어 낸 결과물이라고만 느끼게 되는 것 같다 그래서 이번 ‘100가지 과학 1000가지 상식’의 세 번째 이야기 로봇은 아이가 로봇에 대해 좀 더 체계적이고 상세하게 알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아이의 호기심을 채워주고 관심을 증폭 시켜 줄 수 있는 책이였다




로봇 책을 통해서 아이가 몰랐던 사실을 많이 알게 되었다 예를 들자면 로봇이라는 말은 차페크의 작품 <로섬의 만능 로봇>이를 연극에서 처음 사용하였다는 사실과 로봇의 3원칙은 로봇은 인간에게 해를 끼쳐서는 안 되며 위험에 처해 있는 인간을 도와줘야한다 / 로봇은 인간의 명령에 반드시 복종해야 한다 단, 제1원칙에 거스를 경우는 제외다 / 로봇은 자기 자신을 보호해야 한다 단, 제1원칙과 2원칙에 거스를 경우는 제외다 그리고 0원칙은 로봇은 인류에 해를 끼치지 않으며 인류가 위험하도록 방관하지 않는다 것이다 / 로봇의 3원칙과 0원칙을 읽으면서 아이는 인간이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다며 로봇이 불쌍한 마음이 든다고 이야기를 했다 나 역시 그런 생각이 조금 들었다 인간을 위해서 만들어진, 목적을 가진 로봇을 보면서 우리 인간도 로봇에게 그에 타당한 대우를 반드시 해 주어야한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다




로봇의 탄생이 처음부터 모든 인간들에게 환영받는 존재는 아니였다 산업의 발달로 로봇이 세상에 나오게 됨으로 해서 공장해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해고가 되었고 그 자리를 대신해서 로봇들이 채워졌기 때문에 힘든 시간도 있기도 했었다 그런 시간을 극복할 수 있었기에 지금 현시대에 로봇과 인간이 함께 존재 할 수 있는 것 같다 앞으로 과학은 무궁무진 발전 하게 될 것이다 우리가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이나. 하지만 사랑과 배려와 평화를 바탕으로 하는 과학이 기본이 되어서 과학이 발전하고 로봇이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그래서 인간과 함께 로봇이 함께 숨 쉬고 조화롭게 살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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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이 제일 좋지?
엘리자베스 베이글리 지음, 윤희선 옮김, 제인 채프먼 그림 / 세상모든책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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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세상에 내 집 만큼 편안하고 안락한 곳은 없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하지만 어린 시절에는 집을 떠나, 가족을 떠나 좀 더 자유롭게 지내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합니다 <집이 제일 좋지?> 이 책 속의 주인공 모즈도 그런 생각을 하는 토끼 친구입니다 아마 우리 꼬맹이들도 한번쯤은 모즈 처럼 이런 생각을 하지 않았을까요?




첫 장면에 옹기종기 모여서 잠자리에 든 토끼 가족들이 보입니다 조금은 불편해 보이기도 하지만 어른이 된 저의 눈에는 아늑하고 따듯하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5살 우리 집 공주는 “엄마 모즈가 힘들어 보여”라며 애처로운 눈길을 보입니다 모즈도 잘 때 마다 자신을 꼭 끌어안고 잠드는 누나가 귀찮고 싫습니다 그런 모즈에게 알바트로스는 북극성 얼음나라로 데려 갑니다 모즈는 눈 속에서 혼자 춤을 추기도 하고 스케이트와 미끄럼을 타며 혼자만의 시간에 흠뻑 빠져서 신이 납니다 사방이 얼음으로 둘러싸인 방에서 혼자만의 잠자리를 만들어 잠이 듭니다 하지만 추위에 잡이 깬 모즈는 혼자인 것이 너무 외롭게 느껴져서 누나와 가족들이 그리워지 시작 합니다 그리고는 가족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모즈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가족이란 이런 것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때로는 귀찮고 싫을 때도 있지만 아무런 이유나 필요에 의한 것이 아니더라도 함께 있다는 것에 따뜻함을 느끼게 되고 감사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가족의 중요성에 대해서 자주 이야기를 하지만 마음으로 느껴지는 것이 그다지 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이 책을 통해서 가족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알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저번 주말에 오빠가 거실에서 잠이 들면서 몸부림을 치다가 옆에서 책을 보던 딸아이를 실수로 발로 찼던 일이 있었습니다 괜찮냐는 엄마의 물음에 딸아이는 “괜찮아 우린 가족이잖아”라는 말을 해서 얼마나 기특한지 모릅니다 딸아이도 가족이라면 이럴 때 무조건 이해해 주어야 한다는 것을 모즈의 경험을 통해서 알게 되었나봅니다




“집이 제일 좋지?”는 아이들이 읽으면서 마음을 따뜻하게 해 주고 잔잔한 감동과 여운을 오래토록 남기게 해 주는 좋은 책입니다 좋은 내용에 걸맞게 예쁘고 아름다운 그림들이 함께여서 더욱 이 책을 빛나게 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마음에 가족이라는 따뜻한 등불을 심어 주는 예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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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가지 한국사 1000가지 상식, 고려 - 초등 교과서 속 한국사 먼저 알기 6
판도라 지음, 김정수 옮김, 김인호 감수 / 세상모든책 / 200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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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사극열풍으로 역사를 친근하게 접할 수 있게 되어서 좋은 것 같습니다 드라마를 통해서 본 역사를 책으로 읽어 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조선시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삼국시대와 고려의 역사는 아이들에게 조금은 낯설은 역사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읽게 된 <100가지 한국사 1000가지 상식 고려>편은 아이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삼국통일 후 처음 설립 된 나라 고려, 그 고려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 가는 좋은 시간이 되기도 했습니다




100가지 질문을 통해서 고려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었고 좀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었습니다 우리나라 최초의 화폐 ‘건원중보’가 고려시대에 처음 만들어졌다는 역사적 사실을 알게 되었고 고려시대에는 외국과의 무역 거래가 활발하게 이루어졌기 때문에 화폐의 필요성을 절실했었다는 역사적 배경을 함께 알 수 있었습니다 또, ‘고려장’은 지어진 이야기라는 새로운 사실 또한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고려 왕조 계보’를 통해서 고려왕들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표로 구성이 되어져 있습니다




조선의 역사를 알기 전에 고려의 역사를 미리 읽고 배경지식을 쌓아 둔다면 우리의 역사를 좀 더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재미있게 역사를 볼 수 있는 마음의 눈을 가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삼국시대 이야기와 조선의 역사에 대해서도 세상의 모든 책에서 재미있게 구성이 된 책이 출간되길 기대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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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는 세계사 이야기 2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30
남동현 지음, 서용남 그림, 문기상 감수 / 가나출판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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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올해 5학년이 되다보니 한국사에서 세계사로 눈을 돌리게 됩니다 서점에 들를 때마다 아이가 읽기에 쉽고 이해할 수 있는 재미있는 세계사 책을 찾게 되는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책을 찾지 못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가나 출판사에서 출간 된 세계사 이야기2 책은 저와 아이에게 정말 반가운 책이였습니다 글씨의 크기가 보통이어서 5학년 아이가 읽기에는 적당한 것 같습니다 혹시나 아이가 어렵게 느끼지는 않을까 처음에는 많은 걱정을 했었는데 책을 잡고 읽어 내려가는 아이를 보니 제 생각처럼 어렵지는 않는 것 같았습니다 무엇보다 내용에 걸 맞는 그림과 세계지도가 함께 나와서 있어서 아이가 내용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고 쉽게 구성이 된 책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면 ‘또 다른 세계, 라틴 아메리카와 아프리카’, ‘아시아의 성장’, ‘서양 근대 사회의 발전’, ‘서양 근데 사회의 발전’, ‘혁명의 시대’, ‘아시아의 시련’, ‘1900년대 이후’ 등의 총 6장의 큰 테마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이 중에서도 아이의 시선을 사로잡은 부분은 “아스텍 족은 산 사람을 제물로 바쳤나요?”라는 부분입니다 아스텍 족은 수많은 신들을 모셨으며 종교 의식이 있을 때에는 산 사람을 제물로 바쳤다고 합니다 제물이 없을 경우에는 전쟁도 벌였다는 것을 보면 그 시대에는 종교의식이 매우 강했으며 무엇보다도 중요한 부분임을 증명해 주기도 합니다 아이에게는 산사람을 제물로 바쳤다는 부분이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 충격이였지만 다른 나라의 문화적 종교의식을 그 시대적 배경을 감안해서 그대로 받아들이는 눈을 가질 수 있었던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그 다음으로 아이가 관심을 가진 부분은 우리와 가까운 두 나라, 일본과 중국이였습니다 특히 일본의 가부키는 성인 남성들이 여자로 꾸면서 출연했다는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계사 이야기들 통해서 세계의 여라 나라들의 역사와 문화와 정치 그리고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었습니다 이 책으로 인해서 아이가 세계사에 관심을 가지고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수 있었던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세계의 여러 나라의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통해서 좀 더 넓은 안목과 다양한 방면의 여러 생각들을 펼쳐 볼 수 있으리라 생각 됩니다 그래서 통합적 논술의 기반을 잡을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꼭 아이들에게 권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시리즈의 특징]

@역사, 문화, 정치, 과학, 스포츠, 수학, 종교 등의 다양하고 여러 분야의 주제들을 묶어서 책으로 만들여져 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읽어두면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이 책의 주요 핵심인,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 에서처럼 책 한권으로 많은 상식을 재미있게 쌓을 수 있는 책입니다




@각 권의 주제에 맞게 내용들이 매우 깔끔하게 정리 정돈이 잘 되어 있고 아이들이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어서 한 눈에 쏘~~~옥 들어옵니다




@각 내용에 맞게 적절한 그림들이 추가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충족해 주기에 딱 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내용과 그림이 잘 어우러져 있어서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구성이 된 책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믿음이 갑니다




@“찾아보기”가 있어서 원하는 부분을 쉽고 간편하게 찾아서 읽을 수 있어서 매우 편리 합니다




@“논술이의 쪽지시험‘을 통해서 읽었던 부분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해서 자신의 생각을 넣어서 답을 할 수 있도록 되어져 있어서 아이들의 글쓰기, 논술에 도움이 됩니다 이 부분의 답을 하기 위해서 아이들이 스스로 책을 집중해서 읽도록 만들어 주고 있습니다 (온가족이 함께 책을 읽고 이 부분을 이용해서 자신들의 생각을 나누고 ’토론‘ 할 수 있는 장으로 만들면 매우 좋을 것 같습니다)




@각 권의 책마다 조금은 다르겠지만 책 속에 도움이 되는 코너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세계사 편의 경우 “문화유산 탐방”에서는 각 나라의 문화 유산에 대한 여러 가지 이야기 들을 만날 수 있고, “더 알아보아요”에서는 본문내용에서 풍부한 지식들을 엿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책을 어렵지 않고 쉽게 이해 할 수 있도록 해 주고 있습니다 동물 편에서는 “주석”부분을 통해서 어려운 용어나 어휘들을 설명해 주고 있어서 과학용어를 사전에서 찾는 수고를 덜어 주고 책 읽는 흐름을 깨지 않고 책을 술술 읽어 내려 갈 수 있도록 해주고 있어서 참 좋습니다 또, “알고 있니?”에서는 좀 더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정보들의 이야기들을 들려주고 있습니다




[추가 되었으면 하고 바라는 것]

@책의 크기가 좀 더 컸으면 좋겠고 이왕이면 책의 표지처럼 신문 형식을 본 따서 만들어지면 읽는 재미가 훨씬 더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사와 세계사, 문화 이야기에서는 좀 더 내용을 추가해서 시리즈를 더 늘리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내용은 광범위한테 비해 책은 2권으로 한정 되어 있어서 조금 부족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신문이 보이고 뉴스가 들리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계속 출간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의 바람이 있다면 앞으로 출간 되는 책에서 세계 여러 나라들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을 알 수 있는 책을 만나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각 나라별로 책을 만들기가 어려우면 아시아, 아메리카, 아프리카 등의 대륙부분으로 나누어서 그 나라에 유명한 문화유산이나 문화 의식 등을 알 수 있도록 해 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들에게 세계의 여라 나라들을 직접 만날 수 없기에 책을 통한 만남이 이루어진다면 세계를 바라보는 아이들의 눈이 많이 달라 질 것 같습니다 그리고 또 한 가지는 세계의 유명한 명화와 화가에 대한 책들로 따로 출간 해 주면 좋겠습니다 미술작품을 통해서 감성을 키우고 명화에 대한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서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은 분야의 책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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