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마블 인도 지리마블 시리즈 2
자스빈더 빌란 지음, 니나 샤크라바티 그림, 김미선 옮김 / 윌북주니어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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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얼마 전 방송에서 인도 여행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그때 인도에 대해 신을 많이 숭배하고 굉장히 북적북적한 나라라는 인상을 가지게 됐는데 이 책을 읽으며 더 인도에 대해 깊숙하게 알고 싶어 읽게 됐다. 이 책에는 인도의 여러 주들이 소개돼 있다. 인도는 스물여덟 개 주와 여덟 개의 연방 직령으로 이뤄져있다고 한다.

인도 지도에 여러 주들이 표시돼 있고 이것을 참고삼아 인도 이야기를 듣게 된다. 타라의 할머니 댁 꼭대기 층에서 타라 할머니로부터 각각의 물건에 얽힌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다. 이런 형식이 흥미로웠던 것은 마치 진짜 할머니한테서 인도에 대한 이야기를 추억과 함께 듣고 있는 느낌이 들었기 때문이다.

인상깊게 들었던 것은 인도에는 국립 공원이 100개가 넘는데 야생 동물의 천국으로 다양한 야생동물들의 보금자리가 인도 곳곳에 있다는 것이었다. 숲과 초원, 강 등 다양한 곳에서 인도의 동물들을 볼 수 있다고 하니 실제로 가서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또한 종교의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나라로 다양한 종교 축제가 열리다보니 1년 내내 축제가 열린다고 표현할 정도로 굉장히 다양한 축제가 있다고 한다. 축제의 면면을 보니 직접 보면 정말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한 먹거리에 대한 것들도 흥미로웠다. 인도 국민의 3분의 1은 채식주의자로 상상을 뛰어넘는 맛난 채소 음식들을 먹을 수 있다고 소개돼 있었다. 다양한 요리들이 소개돼 있었는데 음식문화 또한 다채로웠다.

마치 인도를 구석구석 여행하듯 돌아볼 수 있어 좋았고 할머니의 물건들을 따라 이야기를 듣는 형식이라 더 특별하게 느껴진 여행이었다. 책을 읽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좋은 여행의 감정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신기했고 아이와 같이 읽는다면 더 대화할 것들이 많아질 것 같다는 생각이 든 유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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