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무용지물 MYZM Vol.1 - 무용하고 아름다운 예술가 인터뷰집
비러프(be rough) 지음 / 비러프 / 2021년 10월
평점 :
품절


예술가들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 창작활동을 하려면 뭔가 혼자 사색하는 시간이 많아야 할 것처럼 생각된다. 예술가가 아닌 평범한 직장인들이라면 회사 일을 하는데 온 신경을 써야 하니 퇴근 후가 아니면 사실 창작 활동을 하기가 쉽지 않다. 예술가들은 자기만의 사색 시간을 보내거나 다양한 경험들을 하며 창작의 아이디어를 얻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런 면에서 궁금해 이 책을 읽게 됐다.

 

나만의 사색 시간이 주어진다고 해서 누구나 예술가가 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자신만의 주관도 있어야 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도 있어야 한다. 이 책을 읽으며 예술가들의 삶은 어떤 계기를 통해 시작된다는 느낌을 받았다. 그런 계기들을 통해 자신만의 개성있는 창작품을 만들게 되는 것이다.

 

우리는 밥을 먹고 살지만 밥만 먹고 살 수는 없다. 때로는 눈을 돌려 창작품들을 보며 또 다른 세계에 여행을 떠나고 그러면서 한 차원 높은 세계에 있다는 행복감을 느끼기도 한다. 모두가 현실적으로 돈을 벌기 위한 직업에만 매몰돼 있다면 어쩌면 한 차원 높은 세계에 대한 탐구는 요원한 일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술가들의 삶을 인터뷰를 통해 읽어보며 사람은 참 다양한 생각을 하고 다양한 삶을 살아간다는 생각이 들었다. 우리가 모르고 있을 뿐이지 잘 찾아본다면 내가 가치를 찾아 진짜 탐구를 해볼 수 있는 좋은 작품들을 많이 만날 것 같다는 희망을 봤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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