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집콕하는 시간이 늘어났다.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기 위해 어떤 놀이활동을 해야 하나 고민하는 부모들이 많을 것이다. 오늘은 아이들과 놀이를 즐기며 두뇌계발도 할 수 있는 입체 종이접기 책을 소개해보려고 한다. 책 표지에도 나와있듯이 만들기 실력이 1도 없어도 가위로 자르고 풀이나 테이프로 붙이기만 하면 되는 간단한 종이접기 책이다. 아이들 수준에 딱 맞게 간단하게 조립하는 부분이 많아서 아이들이 쉽게 할 수 있다.
이 책은 1권으로 탈것(땅)과 큐브가 나와있다. 요즘 우리 집 아이의 경우 자동차를 정말 좋아하는데 이 책에 나온 다양한 탈 것들을 만들어주니 정말 좋아했다. 우리 집의 경우 아이가 어려서 내가 많은 부분을 만들어줬지만 가위질이 어느정도 익숙한 아이들이라면 충분히 혼자서도 종이접기를 잘 할 것이라 생각된다. 간혹 종이로 자르는 부분이 정교해서 부모님의 도움이 필요하다면 부모님이 도와주면 된다. 아이가 주도적이라 본인이 끝까지 마무리하려고 하는 성향이라면 그냥 놔두고 지켜봐줘도 좋을 것 같다. 종이가 중간에 찢어져도 테이프로 간단히 붙일 수 있으니 문제될 것은 없었다.
작품을 하나하나씩 완성해가다 보면 어느덧 큐브까지 다 완성할 수 있다. 다 만든 다음에는 이렇게 상장을 만들어 주는 것도 추억에 남을 듯하다. 아이에게 추억도 되면서 자신감을 상승시켜줄 수 있는 간단하지만 유용한 도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만들어본 작품들을 소개해본다. 종이접기지만 꽤나 정교해 보인다. 자르는 선과 안으로 접는 선, 바깥으로 접는 선, 풀칠하는 면만 사전에 알려주면 아이도 충분히 잘 만들 수 있다. 나의 경우 풀칠만 하면 쉽게 떨어질 것 같은 면들은 테이프로 한번씩 더 고정해줬다. 아이들의 경우 작품을 만든 다음에 만든 작품으로 놀이활동을 하기 때문에 좀 더 단단하게 만들어주는 과정이 필수인 것 같다.
아이가 요즘 정말 좋아하는 탈것들을 만들어주니 아이도 좋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실제로 자동차를 만들고 만든 자동차들로 놀이활동을 하니 더 실감나고 좋았다. 큐브의 경우 간단하게 만들 수 있었는데 아이와 큐브를 만든 후 그림을 맞춰가면서 놀기에 좋았다. 만든 작품으로 다양하게 놀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다. 코로나19로 집에서 어떤 놀이활동을 할까 고민하는 부모들에게 유익한 놀이도구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