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의 쓸모 - 팬데믹 세상 이후, 과학에 관한 생각
전승민 지음 / 체인지업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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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최소한의 과학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것

그리고 그것을 통해 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이야기해 보는 것입니다.

-'이야기를 시작하며' 중에서-

 

 

우리는 정보의 홍수 시대 속에 살고 있다. 정보가 많다보니 정보의 질을 가늠하기가 참 어렵다. 정보를 어디서부터 찾아야 하는지 판단하는 것도 어렵다. 정보의 출처가 다양화되니 어떤 곳에서 정보를 찾아야 좋은지 판단하는 것도 어려워진 것이다. 전문가를 찾아가는 일도 마찬가지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문가를 찾아가면 좋은데 전문가도 다방면에 있다. 전문가가 진짜인지 가짜인지 판단하는 것도 어렵다.

세상이 고도로 복잡해지니 '판단'하는 능력이 중요해졌다. 그런데 그 '판단'은 저절로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과학기술이 발전한 시대에서 '판단'은 과학적 사고방식이 바탕이 돼야 한다고 생각한다. 이 책은 그 과학적 사고방식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책이 아닐까 싶다.

저자는 이 책 한권으로 과학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앞으로 살게 될 과학기술 사회의 관련 정보를 살펴보거나 미래사회를 대비하고자 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을 담았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책에는 코로나19부터 인공지능, 하늘을 달리는 자동차 등 미래사회를 사는데 알고 있으면 도움이 될만한 과학적 정보들을 담고 있다. 새 시대를 잘 맞이하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수많은 정보 중에 문제해결에 도움이 될만한 정보를 판별하고 활용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다. 이 책이 그 능력을 키우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봤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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