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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의 임계점 - 누구보다 빨리 진짜 부자 되는 법
로니 박.김병완 지음 / 플랫폼연구소 / 2021년 1월
평점 :
작은 물방울이 끊임없이 떨어지면 바위에도 구멍을 뚫을 수 있다.
수적천석이란 이 말에 단 한 가지 전제 조건이 있다.
바로 한 지점에 계속해서 물방울이 떨어져야 한다는 사실이다.
어느 분야이든 성공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점이 있다고 한다. 바로 자신의 분야에서 '임계점'을 뛰어넘은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부'도 마찬가지의 법칙이 적용된다고 한다. 임계점을 넘어야 어떤 시련이나 고난이 와도 흔들리지 않고 그 수준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다. 나는 본문에 나온 '수적천석' 비유가 참 마음에 들었다. 작은 물방울이 바위에 끊임없이 떨어지면 바위라도 구멍이 뚫릴 수 있는데, 여기에서 중요한 전제조건이 있다. 포인트는 한 지점에 계속해서 물방울을 떨어뜨리는 행위에 있지 않나 싶다. 여러 지점에 물방울을 떨어뜨린다면 아무리 그 시간이 오래돼도 바위는 꿈쩍도 안 할 것이다.
임계점을 넘는 행위는 꾸준한 끈기, 그리고 그 끈기를 가능하게 하는 열정에서 나온다. 거기에 가장 중요한 것은 방향성이다. 임계점을 넘으려면 인간이 가진 환경, 시간, 돈 같은 것을 한 가지에 집중해서 투자해야 한다. 불확실한 미래에 어떤 게 좋을지 몰라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것은 임계점을 넘는 측면에서 봤을 때는 비효율적인 행동이 되는 것이다.
코로나시대를 맞아 미래가 극도로 불확실해졌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이렇게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누군가는 돈을 참으로 잘 벌고 있다. 그런데 이런 위기속에서도 돈을 벌 수 있고 그 부가 오래 유지되기 위해서는 자신만의 분야에서 임계점을 넘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쉽게 운이 좋아 돈을 반짝하고 벌 수는 있지만 그런 부는 오래 유지되는 부가 아니라고 한다. 그리고 주식이나 부동산시장이 활황이라고 전업투자자도 아니면서 무리하게 레버리지를 끌어다가 투자하면 그 또한 엄청 위험한 일임을 알게 됐다.
진정한 부는 자신이 열정을 가지고 잘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임계점을 넘어야 쌓을 수 있다. 부의 방향성에 대해서 갈피를 잡지 못하고 고민하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명쾌한 방향성을 보게되지 않을까 싶다. 지금 바로 자신의 분야를 찾고 열정을 갖고 꾸준히 행동하는 것이 부의 임계점을 향해 나아가는 첫 걸음이란 생각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