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로드맵 - 팬데믹 이후 미래 기술과 4차 산업혁명
이종호 지음 / 북카라반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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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들은 코로나19로 인한 변화가

이미 출발한 4차 산업혁명의 열차를

10년 정도 빠르게 달리게 했다고 설명한다.

-머리말 중에서-

 

 

코로나19로 인해 코로나 이전의 일상은 다시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란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 한 티핑포인트를 현재 우리들은 지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시계는 더 빨라져서 성큼성큼 그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요즘 코로나 이후 로드맵을 어떻게 짜야 하는지 관심이 많아졌고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됐다.

이 책은 친절하게도 우리가 요즘 궁금해하는 것들을 포함해 친절히 설명해주고 있었다. 코로나19와 4차 산업혁명, 포스트 코로나 유망기술에 관한 이야기들 말이다. 각각의 키워드는 4개의 파트로 나뉘어 친절히 설명되고 있었다. 나는 2부를 재미있게 읽었다. 팬데믹과 4차 산업혁명에 관한 이야기였다.

눈을 세계로 돌리니 이미 비대면으로 교육도 하고 상품도 파는 시장의 수준이 높아져 있음을 실감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는 통신기술이 발전해서 어디를 가도 빠른 인터넷 접속을 자랑하는, 기술면에서는 선두권에 있는 나라지만 눈을 세계로 돌려보니 아직 발전할 길이 많이 멀다는 것을 느끼게 됐다. 이 책에 실린 다양한 사례들을 보며 앞으로 살아남을 수 있는 직업이 몇 개나 될까 하는 걱정도 한편으로는 들게 됐다.

비대면으로 맞춤형으로 내 진도에 맞춰 교과과목을 배우는 세상을 상상해 봤다. 가상현실 세계에서 탐험하며 오지를 여행하는 꿈도 꿔봤다. 어디선가는 이미 이뤄지고 있는 일들이 많았다. 그 온기가 전 세계로 퍼질 때 쯤에는 우리는 분명 다른 세상에서 살고 있을 것이다. 그 길을 미리 보고 준비하지 않으면 도태되기 쉽겠다는 생각을 했다. 세상은 분명 많은 변화를 겪을 것이고 그 변화의 결과는 자신이 어느 자리에 위치해 있느냐에 따라 천차만별의 결과물을 가져다 줄 것이다. 이 책과 함께, 각자의 분야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 로드맵을 잘 짤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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