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얼토킹 트래블 - 여행할 때 이 책 한 권이면 끝! 잉글리시 리스타트 (English Restart)
Ellie Oh & Tasia Kim 지음, 2da 그림 / NEWRUN(뉴런) / 2020년 12월
평점 :
절판


코로나19로 집콕하는 사람들이 많다. 여행을 갈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허락돼도 해외여행은 꿈도 못 꾸는 시기라서 우울해하는 사람도 많다. 하지만 남들이 우울해할 때 같이 우울해 하고만 있다면 하수다. 진짜 여행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코로나 이후의 여행을 착실히 준비하고 있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시간이 있을 때 영어 공부를 착실히 해 놓는 것이다! 이 책은 여행할 때 필요한 핵심 표현만 모아놓은 아주 심플한 영어회화책이다!

이 책의 장점은 심플하다는 것이다. 해외여행을 가서 바로 써먹고는 싶은데 표현이 기억이 안 난다면 공부한 부분을 다시 펼쳐봐야 한다. 그때 바로 찾아볼 수 있게 'Shortcut' 기능이 있어서 좋았다. 사진에서 보면 알겠지만 다양한 상황에서 다양한 행위들을 할 때 문답을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이 책은 다른 영어회화책들과는 좀 다른 면이 많다. 위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한국어는 1도 나와있지 않다. 재미있는 그림들과 영어 표현들만 나와있다. 군더더기 없이 학습할 수 있는 것이다. 필요한 부분들을 그림으로 사진찍듯이 외우기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암기를 할 때는 다양한 학습방법이 있는데 그림으로 잘 외워두면 연상하는 데도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해당 페이지에 가면 위의 사진에 나와있듯이 응용할 수 있는 문장들이 나와있다. 이 책의 활용법 팁인데, 이렇게 다양한 그림이 나와있는데 해당 단어를 몰라도 손으로 가리켜 사용할 수 있다고 나와있었다. 어차피 결과적으로는 외국인과 뜻이 통해야 하는데 내가 단어를 모르거나 나의 발음을 상대가 잘 못 알아들어서 소통이 안 될 때는 그림을 손으로 가리키며 소통해야 하는 상황도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요즘은 참 다양한 방법으로 영어공부를 할 수 있는 책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다. <리얼토킹 트래블>은 한국어 없이도 충분히 재미있게 이해하며 여행영어 공부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일깨워준 것 같다. 여행을 간다면 이 책 한권 열심히 공부해 가도 전혀 무리가 없을 듯하다. 특히 책이 한 손에 딱 잡히고 두께도 얇은 편이라서 들고 다니기에도 안성맞춤이다. 아기자기한 그림들이 많아 여자인 입장에서는 정말 귀엽고 재미있었다. 언어공부는 꼭 진지하게만 하는 것은 아니라는 좋은 교훈도 덤으로 얻어간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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