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페인팅북 : 탈것 스티커 페인팅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키즈프렌즈 / 202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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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로 집콕 중인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티커 페인팅북이 있다고 해서 소개해 보고자 한다. 총 10가지 작품이 수록돼 있고 이 책은 '탈것'이 주제이다. 바탕지 10개, 스티커지 10장이 있는데 한가지 작품을 할 떼마다 떼어서 하는게 여러모로 편하다. 방법은 간단하다. 스테커를 떼서 해당 번호에 붙이면 된다. 처음에는 1부터 숫자대로 떼서 해봤는데 그렇게 하는 것보다는 그림 중 모여있는 부분의 번호를 찾아 붙여나가는게 완성속도는 더 빨랐다.

탈 것에 관련된 그림들이 수록돼 있으니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코로나 때문에 야외에 자주 나가 놀기도 어렵지만 이런 그림을 완성하며 대리만족이라도 좀 하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표지에도 나와있지만 집중력 향상, 두뇌자극, 숫자 및 도형 학습,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준다. 정말 하다보면 시간이 언제 지났는지 모르게 빨리 지나있다. 아이들의 경우 미세하게 차이나는 도형 각도를 생각하며 붙여야 하기 때문에 도형 공부에도 도움이 된다. 손으로 붙이는 작업이 생각보다 세밀하게 해야 해서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될 것 같다.

앉아서 여러 작품을 연달아 하게 됐다. 아이들과 같이 작품을 완성하고 벽에 걸어놔도 좋을 것 같다. 완성된 작품을 거실 벽에 미술관 갤러리처럼 걸어놓고 보면 아이들의 성취감이 배는 될 것이다. 온 가족이 같이 해도 재미있고 혼자 해도 재미있는 놀이도구다. 뒷면에는 위 사진처럼 해당 탈 것에 관련된 글귀가 나온다. 같이 읽어보며 상상의 날개를 펼쳐봐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아이들의 경우 실수로 방향을 잘못 붙이거나 해당 모양에 딱 맞지 않게 붙일 수도 있는데 이때 수정하기도 비교적 용이하다. 처음에 스티커를 꽉 붙이지만 않으면 다시 떼낼 수 있을 정도이니 잘못 붙였을 땐 수정해가면서 하면 된다.

책 자체가 얇고 가벼워서 간단히 들고 다니며 지루할 때 사용해도 좋은 놀이도구이다. 나의 경우 아이가 기존 놀이 장난감에 지루해할 때 이것을 펼쳐서 주면 아주 재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요즘 육아는 얼마나 다양한 놀이도구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시간의 질이 달라지는 듯하다. 자연스레 집중력도 길러주면서 미술적으로도 유용한 도구이니 활용해보면 좋을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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