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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의 시대 - 미래의 기회를 선점하는 부의 연금술
이시한 지음 / 다산북스 / 2022년 1월
평점 :
메타버스, NFT, 웹3.0, 블록체인, 가상현실과 같은 용어들이 이젠 한 번쯤은 들어본 용어들이 되고 있다. 개념에 대해서 각 전문가들이 매체를 통해 설명하고 알리고 책으로도 관련 내용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왜 이리 난리인 것일까?
바로 이 점에 중점을 맞춰서 내놓은 책인 <NFT의 시대>이다. 무엇보다도 일반인들이 가장 와닿을 경제적인 측면에서, 다가올 변화들을 다루고 있다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할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NFT만 중점적으로 다룬 내용은 처음이였는데, 굉장히 유용하게 느껴졌고 이해하기도 쉬웠다.
NFT의 기원과 의미를 비롯해서, 이론적인 면을 넘어 실질적으로 경제적인 가치가 어떻게 적용되고 있으며 앞으로 그 확대 가능성, 자칫 뜬구름처럼 느껴지는 NFT 작품들의 가치평가 기준들, NFT를 비즈니스에 활용하는 구체적인 사례들과 방향성, NFT 기반의 디지털 세상에 필요한 인재의 조건들 및 각자 갖춰야 하는 능력들,
그리고 실제 NFT를 따라 해 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자세한 안내까지 알뜰하게 다뤄주고 있었다.
딱딱하다기보다는 굉장히 재미있었다. 특히 ‘게임만 해도 돈을 번다’는 P2E가 참 흥미로웠다. 아주 자세히 읽었는데 게임은 한 번도 안 해 본 입장에서는 다 이해했다고 할 수 없겠으나 NFT가 어떻게 고유성을 부여해주는 지를 실재적으로 알 수 있었다.
또한, 7가지 신인재상과 개인이 갖춰야하는 능력들도 무척 인상 깊었는데, 각자 대입시켜 보면 좋겠다 싶은 내용이였다.
그 7가지는 이렇다:
디지털 적응력을 높이는 4가지 기본 태도: 실천, 통찰력, 신뢰, 높은 공감력,
남다른 적응력을 만드는 3가지 능력: 소통 능력, 내러티브 구축, 글쓰기 능력.
이 책을 읽고 나서, 가장 많이 변한 점은, 막연하게 관심만 가지고 있었던 NFT가 굉장히 매력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 기술이 얼마나 많은 경제통념을 변화시키고 있고 앞으로 변화시킬 지는 안봐도 당연한 이치다는 것을 확실히 이해하게 되었다. 그밖에 자세한 지식적인 성장은 말할 것도 없다. 한 걸음 올라선 기분이다.
적극 추천하고픈 NFT 안내서이다.
_지금이 이런 패러다임의 전환기입니다. 하지만 단지 과학이나 기술 측면만의 패러다임 전환이 아니에요.
.....
NFT의 정의나 개념을 설명할 때는 기술적인 이슈만이 아니라 경제, 사회, 심지어 문화까지 다 포함하여 총체적으로 다뤄야 합니다._
_NFT로 금융 서비스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하면서도 시발점이 되는 것이 바로 NFT 가치 평가 서비스입니다. NFT의 가치가 결정돼야 이후 모든 서비스가 진행될 수 있으니까요._
_외재적 가치는 대중의 믿음과 신뢰가 공고할 때 만들어집니다.
...
NFT 비즈니스는 그런 외재적 가치를 강화하는 방향에서 이루어질 것입니다. 즉 거기에 NFT 비즈니스의 기회가 있다는 뜻입니다._
_개별 NFT에 붙은 스토리가 그 NFT를 의미 있게 했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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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를 하나하나 만드는 것이 아니라, 큰 세계관을 설정하는 겁니다.
... 그래서 NFT 컬렉터블 작가들이 홈페이지를 만들어서 자신들의 아바타를 관리하고, 세계관 안에 배치하는 것입니다._